*2024.4.7 첫째주.청산도(보적산.범바위.서편제촬영지(청산도)무박산행 공지

[정운만(회장)]

* 청산도 산행코스

*산행후(오후3시40분 도청항 도착.4시 배승선 예정)

q범바위

※참고사항 : 차량내에서는 타인을 배려하고 편안한 분위기와 휴식을위해 가급적 조용한대화를 요하며

   차량내 음주가무는불허합니다.
※구리까치산악회는 비영리산악회로 본인 스스로참여하며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행하는바

   산행시 이동이나 산행중에 일어나는 모든안전사고는 "본인책임"이며 어떠한경우에도

   산악회 및 운영진,산행동행자도 "민,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항상안전에 주의를요하고 ,

   산행인솔자의 지시에 따라주시길바라며 , 또한산행중 개인행동은 절대금합니다 .     

  회장 - 정운만 :  010-5324-0145

총무 - 박서영 : 010-8561-0203

참가비입금계좌번호

농협 // 정운만 : 352 - 2050 - 0353 - 63

산 행 일 자	☆,·´″```°³о♡	2024년4월6일 밤11시(첫째주토요일)
산   행   지	☆,·´″```°³о♡	보적산 332m  (청산리)
산 행 코 스	☆,·´″```°³о♡	도청항(예정코스) 1.도청항-<1청계리까지버스이용>-범바위-권덕리-촬영지-도청항(약5시30)             <2시내버스이용 3.도청항..유채꽃해안둘레길.서편제촬영지.해안도로.도청항(약3시간)
산 행 시 간	☆,·´″```°³о♡	3~5시간 예정
준 비 사 항	☆,·´″```°³о♡	물.등산장비.(조식제공.중식은자유매식) 방한복,아이젠필수
출 발 장 소	☆,·´″```°³о♡	구리전자랜드앞(롯데백화점건너편)  4월6일,토 (밤11시.출발)
산 행 회 비	☆,·´″```°³о♡	￦ 90,000원 확정

*예약자명단

*****예약44명 접수완료됨에 따라 대기자로 접수받습니다.

1	장윤옥	2	회장	3	총무	4	손영재
5	배경자	6	권영례	7	이미자	8	신동선
9	박미혜	10	안정섭	11	강기원	12	김경직
13	김수남	14	오칠석	15	전도근	16	장영호
17	김명순	18	남근모	19	김선수	20	홍남표
21	이수형	22	송순남	23	최광수	24	김명준
25	서주희	26	이용군	27	윤한주	28	김춘화
29	조은순	30	천상기	31	연규만	32	박래엽
33	황인환	34	선봉석	35	김순덕	36	조명은
37	이현종	38	박태근	39	이효성	40	박종욱
41	전숙향	42	이용호	43	김재빈	44	공석분

*입금자;

*참고....꼭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배 승선이 가능합니다

@.모든  회원님들께서는 안전을 위해 버스 운행중에는 

   자리 이탈을 자제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정좌석은 상황에따라 바뀔수 있음을 사전 알려드립니다.

https://youtu.be/Jr-aSmxwFRo?si=tfvEKZJI3TTVfOCV

*청산도 배편<44명 가예약완료>.

  3월15일까지 탑승자 명단제출해야  합니다

*청산도 유체꽃.슬로우시티 걷기축제기간입니다.

청산도에 왔으면 기본

서편제 촬영지와 이 유채밭 일대 당리 언덕길을 빼놓을수 없겠다.

스피커에선 서편제 창 한가락이 흘러나오니

이 길에 얼쑤~북 치고 장구 치고 춤이라도 추며 그 주인공들이 튀어나올것만 같다.

피를 토하고 눈은 멀어가면서도 한많은 가락을 읊어냈을 저 초가집엔

이제 고소한 지짐 냄새가 여행객을 사로잡고 있었다.

육신이 망가져 가면서도 꼭 해야하는~하고싶은 일이 있다는 것은

어찌보면 참 감사한 일이고 축복받은 일이 아닐까도 싶고~그것이 한이었다 할지라도 말이다.

청산도는 완도에서 약 19km 떨어진 섬으로

예로부터 자연경관과 물빛이 너무 아름다워 청산여수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라 하여 선산,선원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한다.

푸른 바다와 푸른 산,돌담장,구들장논 등 느림의 풍경과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1981년에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12월에는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선정되었다.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선 2011년 청산도 슬로길을 세계 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했다고 한다.

슬로길은 11개의 코스로 약 42.2km라 하니 마라톤 거리만큼인 것이다.

서편제 촬영지인 당리 언덕길이나 옛 돌담이 멋스러운 상서마을은 많이 찾는 슬로길 중 하나다.

봄의 왈츠,해신,피노키오 등 많은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더 유명세를 치르게 된 이유이기도 했다.

그저 사진으로 보는 것인데도 인물들 참 좋~다.

잘 생기고 이쁜 사람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인물도 중요하겠고 진정성은 만나면 만날수록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첫인상엔 웃는 미소만큼 기분좋은 일도 없음이다.봄의왈츠 촬영지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 이야기.

행복한 삶과 행복한 죽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

여인의 향기 촬영장이기도 했다.

살아있는 동안 아름다운 풍경과 조우하고 가슴 두근거리는 사랑에 빠져보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채 후회없는 삶을 마감하고픈..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슬픈 말인지를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훌훌 자유롭게 떠나 나눔을 풍성하게 가진뒤라면

그런 삶이었다면 마지막이 그리 외롭지만은 않을지도 모른다.

물론 남은 자의 슬픔이야 오래가겠지만 말이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 아닌가.이 길을 정신없이 거닐어야 한다면 그건 차라리 고문이다.

인파에 파뭍혀야 한다면 그것 역시 고역이기도 하다.

축제를 만들어 놓았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요일이 안된다면 시간대를 조금만 살짝 우회한다면 이보다 더 아름답고 평온한 하루는 없을 것이다.

청산도는 유채가 필무렵 온통 노랗게 물들었을때와

청보리의 푸름이 넘실거릴때 가장 인기가 좋다.

그런데 소소하게 걸을수 있는 마을 곳곳은 가을길도 운치있을것만 같다.

유채가 다 진뒤 녹음으로 펼쳐질 들판과 푸른 바다를 보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엔산]

일단 2명 예약 드갑니다

[정운만(회장)]

접수합니다

[광수생각(최광수)]

김명준씨도 간다고 손 들었어 유유~~~

[김재빈^^]

김재빈 예약

[정운만(회장)]

접수합니다

[정운만(회장)]

윤한주.김춘화님 접수합니다

[디딤(김 순덕)]

일단2자리 예약요~

[정운만(회장)]

접수합니다

[권영례]

저두 두자리 주세요

[권영례]

앞자리 주시면 감사

[수나미]

지인두명 예약요

[양미영]

37 39 40 이현종. 이효성 박종욱 예약합니다.

[김재빈^^]

공식분예약해요

[디딤(김 순덕)]

41번 이 미란 예약합니다

[안정섭]

2자리주세요

[안정섭]

추가인원입니다

[늘처음처럼(박서영)]

지금 대기자로 접수합니다..자리가 만석이라

[안정섭]

네

[예그리나]

김경희 이정만 신청합니다

[정운만(회장)]

대기자로 접수합니다

[정운만(회장)]

김숙자.남동현님 대기자로 접수합니다

[늘처음처럼(박서영)]

김순덕2명대기자로 접수합니다

[비키]

대기자로 접수 부탁드려요

[정운만(회장)]

대기자로 접수합니다

[비키]

감사합니다

[최가네 최성영]

대기해도되나요?

[정운만(회장)]

대기자로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