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16일 오전 11시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35명 규모의 바르게살기운동 고운동위원회(위원장 노순림)를 창단했다.
이로서 세종시에는 6개동위원회가 창단됐으며 읍면위원회를 포함 총 18개회 1.200여 명의 회원이 공익활동을 하게 된다.
세종시협의회 송문호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한 창단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읍면동위원장과 임미라 고운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성일위원장 등 내외 귀빈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협의회장 기념사에 이어 신임위원장에 대한 인준장 수여와 바르게 상징기 전달 및 신임위원장 취임사와 내빈 축사로 이어졌다.
노순림 신임위원장은 취임사에서“진실, 질서, 화합을 실천이념으로 한 바르게살기운동 통한 고운동 가꾸기에 앞장서겠다” 며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누구나 살고 싶은 세종시의 건전문화를 보급하고 법질서 확립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회원님들과 손잡고 모든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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