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오늘 1천800명 안팎 전방위
확산세속 델타변이 우세종화 비상
■오늘부터 초3∼중3 교사·아동시설
종사자 화이자 백신 접종
■모더나 "미국 밖 백신 공급 지연…
해외 생산파트너에서 문제"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365명 사망 +2명
백신접종률 34.1%
■미 국방장관, 남북 통신선 복구된 날
"북한과 대화 열려있다"
■남북대화 신호탄 '통신선 복원'…
북미 비핵화 대화로 이어질까
■유엔 사무총장 "남북 소통 재개에 고무
…연락선 복원 환영"
■현대차,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위기 속 성과에 공감
■울산시장 "현대차 무분규 타결,
어려운 지역경제에 단비"
■원희룡 "첫 내집마련은 반값에…
'국가찬스' 제공해야"
■[일문일답] 원희룡 "윤석열 이길
자신 있다…어떤 공격에도 당당"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3 은메달2 동메달5
■[올림픽] 탁구 '희망' 정영식·전지희,
세계 1-2위 벽 넘을까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태권도
이다빈 은메달…한국 메달 순위 6위
■한국 여자배구,
케냐 꺾고 조별리그 첫 승리
■전직 검사 '김건희 동거설' 일축
매체 "왜 거짓으로 모느냐"
■尹캠프, '김건희 동거설' 보도에
"가장 강력한 법적 조치"
■尹, '네거티브'에 정면대응 기조로…
"독버섯 놔둘 수 없어"
■행복하고 우아한 노년?...
죽는 날까지 개미처럼 일해야
■전국 구름 많고 곳곳 소나기…
낮 최고 36도
■당정청, 2단계 재정분권안 발표…
지방재정 2조원 확대 유력
■與주자들, 원팀 협약식…
본경선 첫 TV토론 격돌
■인스타그램, 10대 신규 가입자 계정
비공개 전환…"청소년 보호"
■조희연, 공수처 소환조사 마치고
10시간 반만에 귀가
■공수처, 수사 90일만에
조희연 소환…특채의혹 추궁
■공수처 출범 후 첫 포토라인 선
조희연…'도보 출두' 눈길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4.3% 전망…4월보다 0.7%P↑
■IMF, 올해 세계성장률 6% 전망유지
…선후진국 회복격차는 커져
■홍남기, IMF 성장전망 상향에
"국제사회가 우리 회복력 인정"
■與, '5배 손배' 언론중재법
소위 강행처리…野 "반헌법적"
■뉴욕증시, 델타 변이·위험회피에 하락
…다우 0.24%↓ 마감
■[뉴욕유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0.4% 하락
■탈석탄·ESG 통했나…대기업
대기오염물질 배출 5년새 절반 줄여
■마이크로소프트, 2분기
매출 21% 증가…월가 예상치 상회
■美 국방 "중국의 남중국해 주장,
국제법상 근거 없어"
■"윤석열 지지율, 6주 연속 하락…
이재명에 선두 내줘"
■'월성감사 감찰결과 미공개' 지적에
崔측 "청구인에 결과 통지"
■여야정협의체 내달 중순 개최 추진…
문대통령-이준석 첫 대면
■독일 레버쿠젠 화학공단서
대폭발사고…1명 사망·4명 실종
■"백신 접종자도 실내서
다시 마스크 써라"…美, 지침 바꿀 듯
■[올림픽] 아직 초반인데…
도쿄 코로나 확진 최다기록인 2천848명
■애초 중학생만 노려 살해한 백광석,
김시남은 빚 때문에 가담
■임대차법 1년…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5억→6억3천만원 '껑충'
■미 애틀랜타 총격범 종신형…
한인 희생자 재판선 사형 가능성
■美국무부에 나치문양 '발칵'…
대학살 생존자 아들 블링컨 "조사"
■이스라엘, 기저질환 5∼11세 아동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브라질 "백신 종류 관계없이
'부스터샷' 고려 안 해"
■에티오피아 주민 3천명
수단으로 피신…"피난행렬 이어져"
■국방부 "우리 국민 피랍 사건
대응 위해 청해부대 투입한 것"
■폭염경보 속 인천 아파트 건설 현장서
50대 근로자 숨져
■[올림픽] 승자에게 '엄지척' 이다빈
"고생한 거 알기에 축하해줘야!"
■한국 태권도, 사상 첫 '노골드'…
이다빈, +67㎏급 은메달
■림프종 이기고 동메달 딴 인교돈
"저를 보고 힘내셨으면"
■[올림픽] 월계관 반지 끼고 합작한
은메달…여자 에페, 서로가 "대단해"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런던 이후
9년 만에 단체전 은메달
■코로나에 울었던 여자 에페,
최초의 '코로나 극복 메달리스트'로
■[올림픽] 탁구 '희망'
정영식·전지희, 세계 1-2위 벽 넘을까
■-올림픽- 한국 여자배구,
케냐 꺾고 조별리그 첫 승리
■-올림픽- 일본소프트볼, 13년에 걸쳐
대회 2연패…결승서 미국 제압
■펜싱 女에페 단체전·태권도 이다빈
은메달…한국 메달 순위 6위(종합)
■BTS, 英 라디오쇼서 그리움 담은 무대
…"팬들에 보내는 메시지"
■조병규 측 "학폭 논란 촉발
게시글 작성자 사과문 받아"
■유니버설, 새 '엑소시스트'
3부작 4천600억원에 구매
■'순한맛' 액션으로 탐험하는 아마존
…영화 '정글 크루즈'
■[올림픽] 이다빈 '은메달',
태권도 +67㎏급 결승전 시청률 14%
■[올림픽] 9년만의 '은', 펜싱 여자
에페 결승 실시간 시청률 21%
■전북교육청 고교생 영화캠프 운영…
"영화제 출품 지원"
■첫 앨범 낸 니브 "꺼내 보여주기
어려웠던 마음 표현했죠"
■조인성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힘들게 해…자유롭게 활동하고파"
■엑소 디오 첫 솔로앨범,
세계 59개 지역 아이튠즈 1위
■코스피 7.58p 오른 3232.53
■코스닥 1.08p 내린 1046.55
■환율미국 USD 1달러($)1154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48 원
■전국이 더운가운데 구름 낀 날씨가 이
어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으며, 미
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
준을 보이겠습니다.
■북한이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해 단절
했던 남북 직통연락선이 13개월 만에복
원됐습니다.청와대는 남북 정상 간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며 소통해 왔다고 밝
혔는데, 대면이나 화상을 통한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권도전 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은 윤
석열 전 총장은 "늦지 않게 입당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해 8월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자제 요청 에도 이재
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신경전
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탄핵 진실게임에 이어 터진 '백제 발언' 논란이 당내 지역
주의 감정선을 건드리며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와 과거 부적절한 동거 생활을 했다는 의혹
이 제기된 양모 전 검사 측이 27일 해당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열린공
감tv와 경기신문 합동 취재진은 전날 양 전 검사 모친 A씨와의 대면 인터뷰 발언
을 근거로 유부남인 양 전 검사와김씨의
동거설이 사실로 확인 됐다고 보도 했습
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
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
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1천464명으로 집
계됐습니다
■ 방역 당국은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의 51%를 차지한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됐
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정부는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로 오는 30일 접종 일정
을 다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파병 부대 지침'을 보면 증상자 발생 시 즉시 격리하라는 조치가 있는데,청해
부대가 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
습니다. 특히 함정 안에 공기 순환을 차
단한 격리실3곳도 있었지만 사용하지않
았습니다
■도쿄 에서는 코로나일구 사태 이후 가
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무더위에 선수들의 고통이 큰 데,오늘밤에는 태풍
'네파탁'이 일본동 북부지역에 상륙할 예
정입니다
■코로나 일구 사차 유행이 지역으로 번
지면서 비수도권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
습니다. 이번주 국내에 들여오기로 했던 모더나 백신이 제조사 공급 문제로 연기
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들여오는 물량
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펜싱 여자 대표팀이 단체
전 은메달을 땄습니다.황선우 선수는 자
유형 백미터 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한국 수영의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 가 자신의 첫 올림
픽의 두 번째 경기인 자유형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준 결승에 안착했
습니다.
■ 지난 1년 동안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이26%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 났습니
다.1년 전 시행된 새 임대차법도 상승세
를 가파르게 했다는 분석인데, 정부여당
은 신규 계약에도 임대료 인상폭을 제한
하는 추가 규제안을 검토합니다
■잇따르는 노후 아파트 정전에 서울의 한 아파트가 '에어컨 홀짝제' 공고문을붙
였습니다. 주민간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세입자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새임
대차법 시행 1년 만에 서울의 아파트 평
균 전셋값이 1억3천만원 넘게 오른것으
로 나타났다.법 시행전 5억원이 채 안됐
으나 6억3천만원까지 높아졌다.
■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청약을 향한 발걸음이 이어지
는 가운데 경쟁률이 낮은 곳으로 청약을 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습니다. 여러 증
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이 불가능 해지면
서 공모주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경쟁률
이 낮은 증권사를 통해 청약하는 게유리
하기 때문입니다
■제주 중학생 살해 주범 백광석(48)은 처음부터 전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만 죽
이기로 마음먹었고, 공범 김시남(46)은 빚 600만원 때문에 범행에 가담한 것으
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백
씨가 과거 동거녀 A씨와 의 관계가 틀어
지자 앙심을 품고 그의 아들인 B군을 살
해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밤중 도심 에서 음주 곡예운전을 하
던 차량을 휴가 나온 해병대 병사가 40
분 동안 추격해 검거를 도왔습니다.서울
마포구 에서 시작된 추격전은 25km 떨
어진 북악산 부근에서야 끝났습니다
■구직자 에게 '꿈의 직장'으로 꼽혀왔던 네이버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임금 체불
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
앙 경찰학교가 신입 경찰관을 땡볕 아래
에서 교육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충북 충주에 있는 중앙경찰학교는 낮 최고기온이30도를 훌쩍 넘은 최근까
지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야외에서 교육생들 에게 체포술 훈련을 시켰습니
다
■ 불볕 더위 속 에서 일하는 공사 현장 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정부는 가장 더운 시간대에 작업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지만 현장에선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염증 제거와 부종에 탁월한 비수리
http://naver.me/G8URPt9v
❒오늘의 날씨❒
28일은 전국이 더운 가운데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내륙,
남해안을 제외한 경상권은
낮부터 밤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남부 동해안은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상됩니다.
일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제주도와 서해안, 남해안은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백사장을 넘을 것으로 예보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5m,
남해 0.5∼2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https://youtu.be/ZSq99Xzg3DM
✦서울:[구름, 맑음](27∼35) <20, 10>
✦인천:[구름, 맑음](27∼32) <20, 0>
✦수원:[구름, 맑음](26∼35) <20, 10>
✦춘천:[흐림, 맑음](23∼36) <30, 0>
✦강릉:[흐림, 흐림](24∼31) <30, 30>
✦청주:[구름, 구름](26∼35) <20, 20>
✦대전:[맑음, 맑음](25∼35) <10, 0>
✦세종:[구름,소나기](24∼34)<20,60>
✦전주:[맑음,소나기](24∼34)<10,60>
✦광주:[맑음,소나기](24∼34)<10,60>
✦대구:[소나기,소나기](24∼33)<60,60>
✦부산:[맑음, 맑음](25∼31) <10, 10>
✦울산:[소나기,소나기](24∼30)<60,60>
✦창원:[맑음,소나기](23∼32)<10,60>
✦제주:[맑음, 맑음](25∼32) <10, 0>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