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126:1~6)
시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Psa126:1 (A Song of degrees.) When the LORD turned again the captivity of Zion, we were like them that dream.
시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Psa126:2 Then was our mouth filled with laughter, and our tongue with singing: then said they among the heathen, The LORD hath done great things for them.
시126: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Psa126:3 The LORD hath done great things for us; whereof we are glad.
시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Psa126:4 Turn again our captivity, O LORD, as the streams in the south.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Psa126:5 They that sow in tears shall reap in joy.
시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Psa126:6 He that goeth forth and weepeth, bearing precious seed, shall doubtless come again with refoicing, bringing his sheaves with him.
우리는 축구를 참 좋아합니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른나라 사람들과의 경기 시합이라도 보게 되면 열광으로 그 자리가 정말로 응원으로 뜨겁습니다.
축구공이 특이한 것은 모서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를 주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축구공은 누군가 원하는 데로 제대로만 차주면 정확한 위치에 꽂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듯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 지기를 원치 않으시고 하나님중심으로 그 어떠한 것도 나의 생각이나 마음에 치우쳐지면 그것이 곧 우상이 됨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가족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을 하게 되면 그것에 걸림이 되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이상형의 행복이 우리와 멀어질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심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