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향년79세의 일기로 이도연회장 모친(고 전재흥 여사님)께서
2008년10월 23일 새벽3시 별세 하셨습니다.
발인은 10월 25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장소는 고양시 화정동 명지명원 장례시장 1호실 입니다.
서울, 경기지역에 계시는 온 삶 회원님들께서는 명지병원 발인식에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발인후 백제 화장장에서 화장을 하셔서 유골을 익산 영묘원으로 모신다고합니다.
백제 화장장에서 오전 11시경에 화장장 입장 기도예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백제 화장장에서 오후 1시경에 출발예정 이지만 토요일 고속도로 사정 관계로
장지인 영묘원에는 오후 4시 30분~5시 30분쯤에 도착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장지인 영묘원에 도착후 고 전재흥 여사님을 영묘원 납골당에 모시는 예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북지역이나 익산 근처에 계시는 온 삶 회원님들께서는 한 마음으로 영묘원에 모여서
사랑하는 어머니를 먼길 떠나 보내시는 이도연 회장님의 애달픈 마음을 위로해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_
첫댓글 함께 하는 마음들이 깊은 사랑과 애정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온삶 마음공부인들은 영산회상 운형수제의 지중한 인연들이 아니 런가요?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일촌관계 그 이상으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이라는 뜻 이겠지요? 이렇게 귀하고 소중한 도반의 인연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