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안중학교 뒷강...그때처럼 변함없이 흐르고 있다)
(석류가 익어가는 가을...그대들이 그립다)
(마름장기판소)
(소꼴먹이던 그소는 그자리에 메어있는데...우리들은 어디에 있는가?)
(내고향 길안삼거리 입구)
(벼가 익어가는 길안 들판)
(감나무의 감은 예나 지금이나 주렁주렁 말없이 달리건만...)
(전국 최고의 길안사과...우리동기 가스나들 입술처럼 빨갛게 물들어 가네요)
(길안면사무소 입구 삼거리...내 저경찰들 땜에 그자리에서 스티카 2번이나..아돈아까와)
첫댓글 낙동강님, 길안을 흐르는 저 물줄기도 모두가 낙동강이네요. 좋은 가을사진을 올려주셔 고맙습니다.
낙동강님 사람은 (우리는)이렇게 변해가는데 자연은 그대로 있네요, 25년전 길안 근무 할 때 모습 그대로 인것 같아요 도로가 포장 확장 된 것 외에는, 장기판 소에서 메기 잡던 생각, 마슬 솔 숲에서 아이들과 야영하던 생각 들 감회가 새롭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길안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2년 한번씩 길안을 들리고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구 깨끗하고 사과도 맛있구 ... 매년 가고 싶은 길안
낙동강님구경잘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