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 산행
① 산행일시 : 2018년 6월 9일(토)
② 출발지 및 출발시간 : 쌍용회관 (05시)
♣ 차량순환안내 ♣
차량이 정해진 시간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미리 나오셔서 기다려 주십시오.
BUS 순환코스
쌍용회관 (05:00) → 소양로 현대APT앞 (05:05) → 춘천여고앞 (05:10) →
팔호광장 농협앞 (05:12) → 문화예술회관앞 (05:15) → KBS앞(05:20) →
롯데마트(05:23) → 하이마트(05:25) → 호반체육관(05:30) → 우리소아과(05:35) →
한방병원(05:40)
③ 산행코스 및 산행시간 (6.1Km 3시간 30분)
내변산 매표소 ∼ 자연보호현장탑 ∼ 재백이고개 ∼ 관음봉삼거리 ∼ 내소사 ∼ 내소사매표소
④ 산행회비 : 45,000원(석식(백합탕)포함)
⑤ 준비물 : 등산장비, 우의, 점심도시락, 여벌의 옷
카페에 신청해주시고 아래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신협 131-019-385505 춘천가톨릭신협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수많은 절경이 이어지는데 이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
내변산 지역의 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이라고 불렀으며 최고봉인
의상봉( 510m)을 비롯해 쌍선봉, 옥녀봉, 관음봉(일명 가인봉),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당, 가마소, 와룡소, 내소사, 개암사,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이다. 내변산
깊숙한 산중에 직소폭포는 20여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고 폭포 아래에는
푸른 옥녀담이 출렁댄다. 이외에 개암사, 개암사, 북쪽에 솟은 두 개의 큰 바위인
울금바위(높이 30m,와 40m), 울금바위를 중심으로 뻗은 우금산성,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도 명소다.
외변산으로 부르는 이 반도 해안에는 가장 경사가 완만하다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해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여름철 휴양지가 많다.
특히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긴 채석강과 적벽강은 변산반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다.
변산은 산행과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을 겸할 수 있다.
인기명산 [43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변산은 7월의 바캉스를 겸한 바다산행과 내소사 단풍이 곱게물드는
10월에 많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울창한 산과 계곡, 모래해안과 암석해안 및 사찰 등이 어울려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196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산이면서 바다와 직접 닿아 있는 특징이 있음. 직소폭포, 가마소, 봉래구곡, 채석강,
적벽강 및 내소사, 개암사 등 사찰과 호랑가시나무, 꽝꽝나무 등 희귀동·식물이
서식한다(출처: 한국의산하)
예비 5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