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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타르타의 출가·수행·정진·성도 : 싯타르타가 궁을 나와 수행자의 길을 시작하다, 스승을 찾아 가르침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여러 스승을 찾아 가르침을 받는다. '박가바' 선인, 남쪽의 '알라라 칼마', 그리고 '웃다카 라마풋다' 등 많은 스승을 찾아 깨달음을 구하고 수행을 하였으나자신이 만족할 |
만한 답을 구하지 못하였다. 더 큰 스승을 찾아 다녔으나 더 큰 스승을 만나지 못하자 싯타르타는 스스로 답을 구하기 위해 홀로 가야산에서 고행을 시작하게 된다. 싯타르타의 수행은.., 수행하는 다섯비구들도 그의 정진력을 흠모 할 정도로 따를 수 없는 육체적 금욕을 포함한 심한 고행을 실천 하였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몸은 점점더 뼈만 남은 앙상한 몰골로 변해 |
갔다. 그러나 6년의 시간이 지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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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눈앞에 둔 고행에서도 번뇌와, 삶과 죽음을 뛰어넘지 못하자, 지금의 방법으로는 고통으로 부터 해방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함을 깨닫고, 심한 고행주의를 거부하고.., 새로운 수행을 결심을 하고 '네란자'강가로 내려가 강물에 몸을 씻었습니다. |
마을 소녀가 주는 우유 죽을 한그릇 얻어 먹고 싯타르타는 숲속의 보리수 아래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는 다시 비장한 각오를 하고 선정에 들어... 선정을 통한 수련과 자기 분석의 수행을 시작한 것이다. |
마침내 보리수 밑에서 선정에 든지 7일째인, 12월 8일 새벽 별이 하나 둘 보이는 시각에 고따마 싯타르타는 고통의 원인과 생사의 문제를 환히 깨닫게 된 것이다. |
- 진리를 깨닫기 위한 끊임없는 고행과 수도.., 끝내는., 보리수 나무 밑에서 선정에 들어, 모든 망념을 조복(調伏)받고, 마군을 항복받고 마침내 자유자재(自由自在)한 위 없는 정각(正覺)'깨달음의 경지'를 이룬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