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선입견을 버리고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본것이 외계인과 연관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있습니다. 그냥 뭔가 있긴있다.....이런정도입니다.
제가 복무중인던 부대는 화천에 있었으며, 여름에 철책을 지키는 대대였습니다.
때는 여름으로 매우 무더운 날씨였고...시간은 자정을 막넘긴 새벽 1시 무렵이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밀어내기 (전근무지에서 다음 초소로 1시간에 한번씩 이동을
합니다. 졸음을 방지하기위해서죠...)를 막 마치고 땀으로 흠뻑젖은 전투복을
살짝 내리고 바람을 쏘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상병이었고 부사수인 일병과 같이 근무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서있던 곳 전방 약 5미터 지점 땅이 갑자기 푸른빛으로 환해지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반사적으로 하늘위를 쳐다 봤습니다..
타원형의 전체적으로 파란빛을 띠고 가운데에는 힌색의 형광등처럼 가로로 길게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지상에서 얼마나 그 물체가 떨어져 있는지는 감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빛이 너무 밝아서 매우 가까이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았던것 같기도 합니다.
크기도 정확히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전에 헬리콥터를 본적이 있는데 그것에 한 이십배 정도 되 보였습니다.
(비슷한 높이라고 가정했을때 헬리콥터의 보통비행고도에서 - 육군출신이라서 잘 알지 못합니다.)
우선 저는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이게 뭘까라는 호기심과 누군가에게 이사실을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 근무지에 들어가있는 부사수를 불렀습니다.
나 : 중태야 ...이것좀 나와서 봐라 저게 도대체 뭐냐?
안중태 일병 : 헉 저게 뭡니까? 별똥별인가요?
나 : 얌마 저렇게 큰 별똥별 봤냐 그리고 저거 그냥 멈춰있자나...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서서히 3선철책을너머 북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한 50여초 멈춰있다가 움직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속도가 첨엔 천천히 움직이더니 영화스타트렉에서 처럼 점점 빨라지기 시작하더니 빛의 잔상처럼 뒤에 긴꼬리를 남기면서 순식간에 없어져 버렸습니다.
분명 남쪽에서 북쪽으로 날아갔습니다.
그 이상한 물체가 없어지자 마자 저는 옆초소로 인터폰을 쳤습니다
그러나 모두들 못보았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서 참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옆 초소와의 거리가 걸어서는 20분정도이지만 산악지대라서 실제 직선거리는 매우 가까운 편인데 아무도 못보았다니...정말 이상할 노릇이었습니다.
그렇게 밝고 큰 물체가 1분여 동안 공중에 떠있었는데.....
결국 저는 상부에 보고하지 않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분명히 하늘에 뭔가 나타났었고 그것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시 저와 근무를 섰던 안중태라는 병사는 중대기독교병이어서 병사들 사이에서도 진실한 교인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 병사의 목격담에 당시 모든 소대원들이 진짜로 그런일 일어났었다는 것을 믿기도 했습니다.
우주선 맞습니다.. 그들의 자주 모습을 모이는 지역은 군사지역및 연구소,, 그리고,, 지구상에 빛의 일꾼들인 연락자들입니다만, 님이 보신것은 우리표현식으로 하자면 기본 8인승의 우주선이며 보통 관찰등과 선택한자(각 인간마다 주파수가 다릅니다.)에게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님이 보신 디멀라이즈기술
하지만 옆에 분은 같이 관찰했고 옆 초소에서 못보았다고 하는것은 그 주변 즉 님이 부사수님과 함께 있던 지역의 습기가 팽창하면서 주변 공기와의 마찰을 일으키고 그것이 무더운 날씨와 맞부딪치는 릭페스롬의 중심에 계셨다면 글쎄요...1분은 무리지만 최소한 10~20초정도는 주변착시가 일어날수 있고
그게 하늘에 떠있던 밝은타원형의 물체와 직선바로밑의 지상에까지 빛을 발할수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밝은빛을 만들어 낼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다른 초소에서 못보았다는 것에서 뭔가 저희쪽에서만 볼수 있는 위치에서 일어난 일이란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자연현상적인 측면의 설명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릭페스롬현상에 대해서 확실히 아는것은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형이 했거든요...물론 또 다른 자연현상적인 설명방법에 대해서는 운석의 목격시간은 불과 몇초밖에 안되지만 때로는 대기층을 뚫고, 날으는 동안에 커브를 그릴때가 있어 마치 UFO가 고속도로 날으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수있어요
제가 봤을때는 이것도 가능성이 높을꺼 같은데 군작전 야간훈련에 사용되는 조명탄도 가능성이 높을꺼 같네요^^ 조명탄은 그 밝기가 매우 밝아 군작전 야간훈련중에 많이 사용되는데 쏘아올리는 높이는 그렇게 높지는 않으며 일정시간동안 머물거나 타면서 서서히 내려오는 경우가 일반적이구요...
국내에서도 조명탄 훈련실시중인 상황에서 근처의 목격자들이 UFO로 오인하여 신고한 적이 있었고요 동해 앞바다에서 실시중인 조명탄 낙하훈련중인 상황을 바닷가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다가 UFO로 착각하는 바람에 비디오로 촬영되어 방송국까지 보고된 적이 있었구요^^
첫댓글 확실한 UFO네요.. 100% 확실하군요. UFO현상은 과학(지구의 과학)적으로 풀지 못하는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UFO현상엔 종교와도 밀접한 관련성이 있습니다. 진실을 아셔야 합니다.
우주선 맞습니다.. 그들의 자주 모습을 모이는 지역은 군사지역및 연구소,, 그리고,, 지구상에 빛의 일꾼들인 연락자들입니다만, 님이 보신것은 우리표현식으로 하자면 기본 8인승의 우주선이며 보통 관찰등과 선택한자(각 인간마다 주파수가 다릅니다.)에게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님이 보신 디멀라이즈기술
을 수행하면 우리의 가시적인 눈과 레이더들의 사용하는 파동으론 감지해내지 못합니다. 님 코앞에 있더라도 말이죠,, ! 우주선 목격에 대한 것을 하신것에 대해 먼저 축하드리며, 그우주선을 거울삼아,, 앞으로 더많은 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
저도 본거같은데 저도 여름이였습니다 저는 가족들 모두와 같이봤어요 원형물체가 조금한게 생기더니 점점 마치 양파를 반으로짜르면 동그라미가 점점커지듯이 우리가족은 그걸모두보고 놀랐습니다 정말 컸죠 담날 kbs9시뉴스에서 나왔구요
글쎄요...UFO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그정도로 환한 빛이라면 여러방면에서 활용할수 있죠...혹시 비무장지대를 감시하기 위해 본대에서 쏘았던 라이트같은것은 아닐까요??그것이 아니라면 무더운 여름날씨에 새벽에 1시~2시쯤이라면 습기의 영향으로 인간의 착시현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옆에 분은 같이 관찰했고 옆 초소에서 못보았다고 하는것은 그 주변 즉 님이 부사수님과 함께 있던 지역의 습기가 팽창하면서 주변 공기와의 마찰을 일으키고 그것이 무더운 날씨와 맞부딪치는 릭페스롬의 중심에 계셨다면 글쎄요...1분은 무리지만 최소한 10~20초정도는 주변착시가 일어날수 있고
그것이 실제적으로 일어난 경우가 드물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몇차례있었습니다...저희 형이 연구소를 다니는데 님과 비슷한 실례로 문의를 하셨던 분이 많지는 않지만 3~4분정도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전방에는 제논병이라고 해서 짚차에 큰 써치라이트를 장착한 차를 관리하는 전용병사가 소초마다 한명씩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음력보름을 막지난 때여서 월광이 밝은날이었습니다. 분명 제논의 써치라이트는 아니었구요..말씀하신 릭페스롬현상이란게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하늘에 떠있던 밝은타원형의 물체와 직선바로밑의 지상에까지 빛을 발할수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밝은빛을 만들어 낼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다른 초소에서 못보았다는 것에서 뭔가 저희쪽에서만 볼수 있는 위치에서 일어난 일이란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자연현상적인 측면의 설명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릭페스롬현상에 대해서 확실히 아는것은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형이 했거든요...물론 또 다른 자연현상적인 설명방법에 대해서는 운석의 목격시간은 불과 몇초밖에 안되지만 때로는 대기층을 뚫고, 날으는 동안에 커브를 그릴때가 있어 마치 UFO가 고속도로 날으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수있어요
기온 반전현상이라고 해서 따뜻한 대기층과 차가운 대기층이 겹치는 경우 그 경계면에서의 반사광이 이상한 광판으로 보일때 이것이 UFO로 착각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러한 반사광은 온도차가 화씨 10도 이상이 안되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구요.
집단 환각은 가끔 발생하기도 하지만 칼 융에 의하면 집단 무의식이 하늘에 투사되어 하늘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을 마치 UFO가 출현하는 것으로 오인하기도 한다네요. 그외에 목격자들이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할 때 감각에 대한 미미한 자극이 뇌에 의해 보완되어 UFO로 착각할 가능성이 높구요.
제가 봤을때는 이것도 가능성이 높을꺼 같은데 군작전 야간훈련에 사용되는 조명탄도 가능성이 높을꺼 같네요^^ 조명탄은 그 밝기가 매우 밝아 군작전 야간훈련중에 많이 사용되는데 쏘아올리는 높이는 그렇게 높지는 않으며 일정시간동안 머물거나 타면서 서서히 내려오는 경우가 일반적이구요...
국내에서도 조명탄 훈련실시중인 상황에서 근처의 목격자들이 UFO로 오인하여 신고한 적이 있었고요 동해 앞바다에서 실시중인 조명탄 낙하훈련중인 상황을 바닷가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신기한 듯 바라보다가 UFO로 착각하는 바람에 비디오로 촬영되어 방송국까지 보고된 적이 있었구요^^
철책 야간 근무시에는 조명탄을 쓰지를 못해염^*^ 실 상황 발생아니구선...큰일 나염 ^*^
UAV였을수도 있는데요.......아니면..미군정찰기일수도...헬기는 아닌듯하네요..제가 항작사출신이거든요..포지션과 안티콜루션라이트를 제논으로 쓰긴하지만...야간에 전방에선 DIM위치에다 놓구쓰거든요.실수로 잠깐 스위치를 해제 시켰나??..
무월광이 아니었다면...UAV기체나 다른것에 빛이 반사되었을수 있습니다.....
상부에 보고했으면 아마도 님은 끌려가서 입닫으라고 압력을 좀 받고 휴가받고 돈받고 재빨리 제대 시켰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