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라 하니깐 있어보이는데 사실 알고 보면 국민세금으로 맹글어 놓은 공기업을 돈많은 자금동원력이 되는 재벌기업에 파는 식입니다
그들 기업은 개인입니다
기업이 사회적인게 아니고 개인이 소유했다가 지아들 30도 되기전에 이사, 임원이 되는 시키들한테 포괄상속세 개념조차도 안되어 있는 편법 전환사채등으로 막 지분 불키기를 해서 상속양도세도 별로 안내고 지아들한테 물려줍니다, 물론 딸한테도, 신세계같은 경우에는
하기사 워낙 많으니깐, 현재 삼성의 경우 64개가 그룹관계사입니다, 현대는 현대차, 그다음 중공업, 제철, 상선, 아산등으로 쪼갰습니다, 아들이 하도 많으니
왕자들이, 4천억은 도대체 누가 뭘 어떻게 했다는 건가요, 상선이 산업은행에 받았나 그리고는 어디로 갔나요, 이익치가 아나요, 몽준이 아저씨가 아나요, 삐져서 말못하나요, 중공업이 멀 어떻게 했다는 건가요, 주가조작을 ?
그건 그거고
공기업은 우리나라 해방후 6-70년대 경제개발할때 생깁니다. 전기, 통신, 토지개발, 도로등을 만들면서 초창기 자본을 대거 투여해야 하는데 민간기업, 즉 재벌이 그때 별로 돈도 없고 계열사도 적고 하니 정부가 국민세금으로 공기업을 만듭니다. 그래야 사회간접시설이 만들어지고 전기, 도로가 있어야 재벌이 재벌로 클수 있는 에 기업할수있는 기간시설자본재 투입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이때 비료공장도 필요했습니다. 남해화학인지 한국비료인지도 있어야 했고 한국중공업, 포항제철도요, 왜냐하면 비료를 많이 생산하고 또 농약도 막생산해야 농사짓는 사람들한테 팔아먹고 식량증산도 해야 했으니깐요
한국중공업은 바로 이런때 발전설비시설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전력을 생산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화력 발전소 에 필요한 터빈이니 뭐 수력 발전에 필요한 딥다 큰 철골기계가 있어야 했지 않겠습니까
큰차로 막 수송하는 딥다 큰 기계들 말입니다. 최근에는 영광원자로등 7기까진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현대건설이 주로하고 대우인가 삼성이 조금씩 참여하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기계말입니다
아마 케도가 있어 북한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에도 이들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이런 공기업이 두산이라는 아마 한국에서 맥주회사로 대기업에 성장한 그야말로 스타기업이 먹었습니다. 얼매나 이넘들 커는데 서민들이 맥주먹고 그다음 소주까지 먹어주었습니까
건설부터 유통 별거까지 다해 10기업에 들어갈 정도일겁니다
일찍 무슨 아엠에프때 구조조정인지 제살깍기를 잘해 현금자금을 늘리고 해서 잘 살아 남아 아엠에프 지나고 배가 더 불렀습니다. 이래저래 폭락한 부동산이며 기업들이 막 헐값에 오고가니깐요, 남들 못할때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고 소주시장, 음료수 시장 막강입니다
그래저래 공기업이 중앙 정부의 관리를 받는 정부투자기관, 공사, 지방공기업, 시군지자체 출자회사, 제3섹터, 연구소, 산하단체, 출연기관, 연구기관, 공익목적의 재단 별의 별걸 다합치면 수백개가 된다 합니다
그자리 500개를 민주당이 먹을라고 합니다
다면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웃기는 소리하지 마십시오
원래 공기업은 공기업 사장 추천 위원회라는 게 있는데 이거 완전 웃기는 짬뽕입니다
위에서 한사람을 지정하고 추천위원회는 거수기 입니다
다면평가요, 수백만개 평가를 해보시오
답은 하나인 평가 암만해도 들러리고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그래 권력을 먹었으니 그밑에 그는 자동으로 먹어야지요
공기업은 원래 취지가 아니라 현재 취지대로 한다면 더 많은 공적 서비스를 더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전리품은 청와대 인수위와 비서실을 수백명, 수천명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된다
5조원의 흑자를 내는 한국중공업을..
단돈 3,057억원에 두산에 매각했다함.. 나쁜 놈들.. 2003/01/22
조메더하면 정부는 사실 공기업을 팔아 재원을 학보했다, 몇천억을
이거 어디썼냐
공적자금이 된거같다
공적자금으로 머했냐
기업이나 은행의 부실대출, 외국자금 대출을 메꾸어줬다
그돈으로, 흐미 2003/01/22
매출이 5조인 것으로 압니다... 자산가치는 3조 정도...
또 순익의 경우 91년 이후 계속 흑자를 기록한 상태...
순익규모는 매년 수백억 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