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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 지내죠! 나는 모임을 준비한다는 핑계로 친구 들이나 싸모님 들과 가끔 통화를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참석 못하겠다는 부부는 없었읍니다. 대윤네 도 출장을 미루고 온다했고 선아네 는 미리 스케줄 맞출 수 있도록 배려했으니까 참석 할 것이고 혜린네 도 장소 정해지는 것 봐서 교통편을 정하겠다하였고 진섭이네 는 휴가에서 돌아오는 날이라하니 참석 가능하겠죠? 장소는 용수산(한정식집-삼청점 비원점 태평로점등). 메이필드 호텔 (김포공항쪽-한정식). 또는 평촌이나 백운호수부근의 퓨전 한정식 내지는 코스 중국요리(야외 셋팅된곳도 가능)집 임다. 일식집도 좋은데 추천 받은 곳이 없음니다. 용수산이나 메이필드 호텔은 인터넷으로 확인 가능하니 홈피 한 번 둘러봐주시고 다른 좋은 곳도 추천 부탁합니다. 글구 기쁜 소식 하나!!! 황 사장님께서 내년에는 하얏트 호텔 에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신답니다. 이 계절에 저녁 야외에서 모이면 야경도 좋고해서 분위기 짱이랍니다. (내 생각엔 선재맘 이랑 상의 된건 아니고 늦은 저녁시간에 손님 과? 술도 한 잔 한것 같았음 -허나 우리는 그동안 보아 온 규광이를 신뢰 하는 터라 믿고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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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규광이 코 꼈어~ㅎㅎㅎ
조은 자리 마련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아자 아자 응원.......
언니 백운호수부근 퓨전한정식 어떨까 나는 거기가 좋당
선재맘이랑 통화를 했는데 요즘 여러 사정으로 나를 도와주기 어렵고, 백운호수는 승용차를 가지고 가야지 대중교통으로는 택시비가 꽤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바 별다른 장소가 없으면 용수산으로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