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4: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주} 내 [하나님]을 따랐은즉 네 발로 밟은 땅은 반드시 영원토록 너와 네 자손의 상속 재산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모세가 그 날 맹세하여 말하기를 ‘네 발로 밟고 있는 그 땅은 반드시 너와 네 자손의 영원한 유업이 되리니 이는 네가 온전히 주 나의 하나님을 따랐음이라.’ 하였나이다. 여호수아 14:9
아브라함의 언약은 영존하는 언약이고 시내산 언약은 깨어질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 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를 읽어보면 모세는 여호수아한테 여호수아가 밝고 있는 땅을 반드시 영원토록 여호수아와 그의 자손들의 상속 재산으로 준다고 하였는데 시내산 언약이 깨지고 예수님께서 새언약을 이루셨고 앞으로 현재 있는 하늘과 땅이 사라지고 새하늘과 새땅이 오면 모세가 여호수아한테 했었던 말은 이루어 질 수 없는 말이 아닌가요? 아니면 저기서 영원토록 이라는 말이 히브리어로는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건가요? 저 구절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아니면 시내산 언약이 유지 된다는 가정 하에서 모세가 여호수아한테 저렇게 말을한 것일까요?
첫댓글이 문제도 언젠가 다루었다고 믿어지는데, 원리만 다루었을 수 있습니다만, 다시 설명한다면, 어느 사람이 초가집을 살고 있는데 도대체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고쳐서 쓰도록 자주 말했는데, 제대로 안지켜졌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네가 그 집에 영원히 살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집주인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므로, 허물고 대신 지어주셨습니다. 기와집으로. 이제 잘 살게되었는데, 먼훗날에는 다시 그것마저도 허물고 하늘나라 궁전으로 들어가서 살도록 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살리라고 하신 약속을 안지키는 것입니까?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은 인생에게 약속하신바를 그대로 지키신 것입니다. 언약을 깨뜨린 것은 이스라엘인들입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파기하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인들이 파기함으로서 부득이 파기된 것입니다. 이 문제는 제가 율법과 복음 논쟁할 때에 자주 다루었던 쟁점이었다고 믿어집니다.
이스라엘이 언약을 파기한 내용들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이스라엘이 다른 신들에게 가서 여러가지를 간구하고 그 신들에게 절하며 그 신들을 숭배하고 최상의 신으로 선언하며, 하나님을 경멸한 사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축복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겠습니까? 그런 잡신숭배자들을 축복해주면, 바로 자기를 경멸하고 모독하는 자들을 축복하는 것이 되며, 잡신 숭배를 조장하는 것이 됩니다. 다른 잡신들에게 가서 아첨하는 영적 간음행위를 축복하고 도와주는 것은 참 하나님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일들이었습니다.
첫댓글 이 문제도 언젠가 다루었다고 믿어지는데, 원리만 다루었을 수 있습니다만, 다시 설명한다면,
어느 사람이 초가집을 살고 있는데 도대체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고쳐서 쓰도록 자주 말했는데, 제대로 안지켜졌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네가 그 집에 영원히 살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집주인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므로, 허물고 대신 지어주셨습니다. 기와집으로.
이제 잘 살게되었는데, 먼훗날에는 다시 그것마저도 허물고 하늘나라 궁전으로 들어가서 살도록 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살리라고 하신 약속을 안지키는 것입니까?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은 인생에게 약속하신바를 그대로 지키신 것입니다.
언약을 깨뜨린 것은 이스라엘인들입니다. 하나님이 언약을 파기하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인들이 파기함으로서 부득이 파기된 것입니다.
이 문제는 제가 율법과 복음 논쟁할 때에 자주 다루었던 쟁점이었다고 믿어집니다.
이스라엘이 언약을 파기한 내용들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이스라엘이 다른 신들에게 가서 여러가지를 간구하고 그 신들에게 절하며 그 신들을 숭배하고 최상의 신으로 선언하며, 하나님을 경멸한 사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축복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겠습니까?
그런 잡신숭배자들을 축복해주면, 바로 자기를 경멸하고 모독하는 자들을 축복하는 것이 되며, 잡신 숭배를 조장하는 것이 됩니다. 다른 잡신들에게 가서 아첨하는 영적 간음행위를 축복하고 도와주는 것은 참 하나님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일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