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엄마 건강하시죠? 이번주는 고마우신 선생님들께라는 주제로 편지를 써요.
역시 저에게 고마우신 선생님은 대표로 평화선생님이신것 같아요. 여기에선 평화선생님을
맘피스라고 불러요 평화가 영어로 피스이기 때문이죠 ㅋㅋ 제가 마닐라에서 여기로 올때도 도와주신
맘피스는 제가 여기서 적응못할때도 항상 도와주시는 그런 엄마같은 존제에요.
한국에 부모님이 계시다면 여기서는 맘피스가 엄마역할을 다해주셔서 포근하고 다정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에쉬선생님이시라고 남자 사감선생님이시고 여기서 가장 오래 계신 선생님이있는데
영어를 잘하시고 가끔씩 절 많이 도와주시는데 조금 엄하셔서 가끔씩은 만나기가 힘들어요.
여기서 졸업할때까지 편하게 있을것 같아요.
졸업을 하면 한국 대학가는 길도 열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좀 유명한대학가는게 꿈이에요 ㅋㅋ
하지만 요즘 의사가 끌려요 여의사 좀 멋있을것같아서 ㅠㅠ
어딘지 잊어먹었는데 어느나라에서 노벨상 3명받은 대학교있는데
그대학은 학비가 1년에 1000만원 밖에 안됀대요. 공부만 열심히하면 학비도 조금들고 의사도 할수있는 일석이조겠죠?
목적은 영어를 공부하러 왔으니까 열심히 공부할려고 노력할게요.
선생님 말씀도 잘듣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예절과 다른것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우면서
공부와 다른것들을 조금더 배워서
한국에 아니면 다른나라 대학에서 멋지게 성공해 엄마께 보여드릴게요.
항상 저에게 좋은 선생님이 계서서 제가 이렇게 공부를 잘 할수있고
그걸 뒤에서 도와주시는 엄마 덕분에 제가 이곳에서 무사히 생활하고
제가 하고싶은 영어 공부를 할수 있는것 같아요.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유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