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숙취해소제품 '상쾌한 스틱' 신규 2종
글루타치온 성분과 밀크씨슬.아티초크추출분말 함유
삼양사가 상쾌한 스틱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비음료형 숙취해소 제품 시장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다집니다.
삼양그룹 식품 계열사 삼양사는 상쾌한 스틱 샤인머스캣맛과 복숭아맛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상쾌한은 2019년과 2021년 각각 선보인 '상쾌한 스틱 망고맛', '상쾌한 스틱 사과맛'과
함께 4가지 맛의 스틱 라인업을 갖추게 됐습니다.
상쾌한 스틱 샤인머스캣맛은 싱그럽고 상큼한 샤인머스캣의 풍미를, 복숭아맛은 새콤달콤한
복숭아 향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음주 전후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고, 주요 고객층인 MZ세대들이 선호할
만한 맛을 고려해 개발됐습니다.
상쾌한 스틱은 글루타치온 성분과 밀크씨슬추출분말, 아티초코추출분말 등이 함유됐습니다.
특히 글루타치온을 통해 숙취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채외
배출을 돕습니다.
상쾌한 스틱은 큐원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달 중 전국의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는 개당 3900원입니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년만에 새로운 맛의 상쾌한 스틱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 스틱 제품도 신세품과의 통일성을 감안해 화사한 디자인으로 바꿨다"며
"보다 다양한 맛으로 고객층을 넓히고 비음료형 숙취해소제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오뚜기, '프레스코 크림 파스타소스' 2종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특징인 치킨, 비프 두가지 맛
오뚜기가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프레스코 크림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크림파스타에 잘 어울리는 원료인 '치킨'과 '비프'를 활용하고, 각 원물과 조화를
이루는 '마늘', '후추' 등을 추가해 맛과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브랜드 슬로건인 "Everyday, Fine Dishes"에 걸맞게,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재료를 엄선해
부재료 추가 없이도 풍부한 맛을 '매일같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했다는 설명입니다.
신제품 2종은 '치킨갈릭크림'과 '비프페퍼크림'으로 구성되며, 프레스코 치킨갈릭크림 파스타소스는
담백한 치킨과 알싸한 마늘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 특징입니다.
특히, 국내산 닭고기가 듬뿍 들어있어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알싸한 풍미가 일품인 국산
마늘로 풍미를 더했습니다.
프레스코 비프페퍼크림 파스타소스는 육즙 가득한 고소한 쇠고기와 깔끔한 후추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굵은 쇠고기를 풍부하게 넣어 식감을 살렸으며, 흑후추와 백후추를 모두 추가해 깔끔한 풍미를
강화했습니다.
크림소스는 모두 이탈리아산 유크림을 사용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겨울철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식사를 보다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크림소스와
잘 어울리는 치킨, 비프와 각종 재료로 풍미를 더한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며
"다가오는 연말,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크림소스를 활용해 분위기 있는 식사로 즐기시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