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하수도 2조1천억 원 시장 열려
국비 1조1천억, 지방비 6천7백억, 수공 2천5백억 원
스마트상수도 7천1백억 원, 관세척 연 5천억 원
2021년도 상하수도 사업에 2조 1천억 원의 예산이 풀린다.
국비 1저1천억 원, 지방비 6천7백억 원, 수공 2천5백억 원등이 투자되는 물 통합 사업은 최근 들어 예산이 가장 많이 증가하여 시행된다.
일반회계로 공업 및 광역상수도사업은 2천9백억 원이 투자되는데 안정화 사업 15개(신규5,계속10), 노후관 46.7km, 복선화 2,3km, 확충사업은 계속사업 6개에서 취수장 2개소, 정수장 4개소 관로 23km, 고도정수처리시설 9개(신규 2/계속7개)가 추진된다,
2021년에 시행되는 사업중 새롭게 확산되는 사업으로는 스마트상수도사업과 관세척 사업으로 10년 주기로 관세척이 의무화됨에 따라 해마다 매년 사업비가 증가되고 최대 연 5천억 원의 시장이 열리게 된다.
환경개선특별회계에서는 7천365억 원(국비 4천820억 원, 지방비 2천431억 원, 수공 114억 원)이 투자된다.
스마트지방상수도지원사업에 7천177억 원(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121개 지자체(계속44,신규77), 자산관리시스템구축(11개 지자체), 유역수도센터(4개) 통합시스템 구축・운영, 분산형 용수공급(4개 지자체), 정수장위생(71개지자체 및 수공, 123개 정수장)이 투자된다.
노후상수관로정밀조사지원 144억 원, 상하수도정보화시스템구축(정보화) 43억 원이 투자된다.
정보시스템은 상수도, 하수도, 토양, 지하수 구축을 하게 된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는 총 1조341억 원이 투자된다.
상수도시설확충 및 관리에 1922억 원(강변여과수개발(2개 지자체)‧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16개 지자체)‧도서지역식수원개발(8개 지자체)‧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15개 지자체)‧친환경대체취수원개발(2개 지자체)이 투자된다.
노후상수도정비 사업에 8324억 원(노후상수관망 정비(계속) - 111개 지자체, 관망 3,332㎞‧노후정수장 정비(계속) - 21개 지자체, 25개 정수장이 투자된다.
고도정수처리시설설치사업에는 955억 원(낙동강본류 취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3개 지자체, 5개 정수장)이 투자된다.
세부적으로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 사업 65억 원, 노후상수관로 정밀조사 144억 원, 지하수관리사업 4억 원이 투자된다. 강변여과수 사업으로는 춘천시 소양강 강변여과수 개발에 35억 원, 전남 함평 5억 원등이다.
신규로 지방에 투자되는 사업을 보면 상수도시설확충 및 관리에 광명시가 21억 원, 군포시 73억 원이 투자되며 계속사업으로는 과천정수장 고도정수처리 42억 원, 광주시 제 3정수장고도정수 20억 원, 군포정수장 51억 원, 까치울정수장 57억 원, 성남정수장 32억 원, 청계통합정수장 62억 원, 양서정수장 70억 원등이다.
경남지역의 신규 사업으로는 남해-하동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20억 원,통영 추도지구 도서지역식수원개발 5억 원, 산청군 단성급수구역 비상공급망 구축 15억 원, 의령군 부림정수장 15억 원등이다.
경북의 신규 사업은 성주군 초전지방상수도공급망 구축에 2억8천만 원, 계속사업으로는 경산, 구미정수장 고도정수처리에 각각 78억 원, 80억 원이 책정됐다.
대전시는 고도정수처리에 14억 원, 인천시는 수산정수장 고도정수 86억 원, 세어도 도서지역식수원개발 4억 원이다.
전남지역 신규 사업으로는 담양 대체취수원 개발 5억 원, 무안군 망문면 도서식수원개발 5억 원, 해남 목천 계곡 간 지방상수도 12억 원이다, 전북은 군산 말도 식수원개발 2억 원, 충남은 청양 문곡 간 비상연계관로 8억5천만 원, 제주도는 예월정수장 고도정수 10억 원등이 투자된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 사업으로는 총 65억 원이 투자된다,
경기도는 광교, 송탄, 여주, 문산, 의정부, 포천상수원보호구역에 10억 원, 부산은 회동지역 15억 원, 경남은 연초댐과 거창지역에 4억6천만 원, 광주시는 광주북구에 9천만 원, 전남은 순천시 와룡지역 3천만 원, 대구시는 광산댐과 거창지역에 3억8천만 원, 경북은 경주시 안강지역 2억 원, 강원도는 원주,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삼척, 횡성, 평창, 정선, 인제, 양양군 등에 총 27억 원이 지원된다,
스마트지방상수도 지원 사업에는 총 6천561억 원이 투자된다.
서울시는 ICT기반 수질, 유량 관망관리에 21억 원, 강북 6개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에 8천만 원, 부산시는 18억 원, 대구시 20억 원, 인천시 24억 원, 광주시 19억 원, 대전시 23억 원, 울산시 13억 원, 세종특별자치시 4억3천만 원이 투자된다,
경기도는 신규 사업으로 수원시 광교위생관리 8백만 원, 광명시 관망관리 24억 원, 노원위생관리 1억7천만 원, 동두천시 15억 원, 안산시 연성위생관리 1억5천만 원, 과천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파주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화성시, 광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군포시 등이 신규로 투자된다,
강원도는 신규 사업 포함 총 18개소에 59억 원이 투자된다,
신규 사업으로는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 횡성, 평창, 철원, 양구, 고성, 화천, 인제군 등이다.
충북은 신규 사업으로 청주시, 보은군,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군 등 15개소에 34억 원이 투자된다.
충남은 천안시 등 18개소에 65억 원이 투자된다. 신규로 스마트상수도에 투자되는 곳은 천안, 공주, 보령, 당진,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군 등이다.
전북은 군산, 남원, 김제, 원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군 등 16개소에 55억 원이 투자된다.
전남은 여수, 순천, 나주, 목포시, 구례, 고흥, 보성, 화순, 영암, 무안, 장성, 곡성, 완도군 등 21개소에 55억 원이 투자된다.
경북은 위생관리와 스마트 관망관리를 포함하여 경주시 등 28개소에 91억 원이 투자된다. 신규로 투자되는 지역은 경주, 김천, 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덕, 청도, 울진, 울릉, 경산, 구미, 김천, 봉화, 영양, 영천시 등이다.
경남은 창원, 진주, 사천, 김해, 밀양, 거제양산, 남해, 의령, 함양군 등 20개소에 66억 원, 제주도는 3개소 13억 원이 투자된다.
노후 관 정비 사업은 총 133개소에 8천1백억 원이 투자된다.
인천시 37억 원, 대구시 22억 원, 경기도는 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오산, 남양주, 안성, 의정부, 안양, 고양, 동두천, 수원시 등 13개소에 721억 원,강원도는 홍천군 등 20개소에 1천8억 원, 충북은 보은군 등 11개소 588억 원, 충남은 부여군 등 13개소에 481억 원, 전북은 무주군 등 13개소에 108억 원, 전남은 고흥군 등 23개소에 141억원, 경북은 성주군 등 22개소에 168억 원, 경남은 산청군 등 16개소에 104억 원, 제주도는 167억 원이 투자된다.
노후 상수도 정비 사업은 대부분 지속사업으로 신규로 투자되는 지역은 창녕군, 구미시, 고령군, 정읍시, 영광군, 해남군, 곡성군, 춘천시, 고양시, 동두천시, 수원시, 대구, 인천시 등이다.
노후상수도관로 정밀조사 지원 사업은 대부분 신규 사업으로 총 71개소에 144억 원이 투자된다.
경기도는 용인, 성남, 부천, 시흥, 파주, 군포, 양주, 포천, 양평, 동두천, 이천, 안양, 평택, 구리, 하남, 화성시 등에 32억 원, 강원도는 원주, 속초, 삼척, 홍천, 횡성, 철원, 양구군 등 7개소에 12억 원, 충북은 제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군 등 6개소에 10억 원, 충남은 천안, 공주, 서산, 계룡, 금산,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군 등 10개소에 20억 원, 전북은 군산,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고창, 부안군 등 9개소에 17억 원, 전남은 화순, 무안, 함평, 장성, 영암, 고흥, 영광군 등 7개소에 13억 원, 경북은 김천, 안동, 영천, 문경, 의성, 청송, 울진, 상주, 경산, 군위군 등 10개소에 21억 원, 경남은 하동, 진주, 김해, 밀양, 거제, 함안군 등 6개소에 14억 원이 투자된다.
지하수관리에서는 13개소에 총 4억 원이 투자된다.
서울시는 은평구, 노원구, 관악구등에 1억7천만 원, 부산시는 만리산, 옥천사, 제소체육공원 등에 7천만 원, 수원시는 신선, 삼익, 통소바위 7천만 원, 울릉군은 내수천 1개소에 5천만 원, 제주도는 3천만 원이 투자된다.
(환경경영신문, 신찬기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