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넣어 얼큰한 맛을 더해주는 <김치 칼국수>
속 시원히 풀어주는 국물이 생각날 때 한번 만들어 보세요. 감칠맛 나는 맛있는 칼국수
배추김치 1/4포기,칼국수 300g, 김치국물1컵, 닭뼈 국물 5컵, 대파 1대, 다진 마늘 1작은숙, 간장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약간씩, 달걀 1개
- 1. 칼국수는 끓는 물에 쫄깃하게 애벌로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 2. 배추김치는 소를 깔끔하게 털어내고 국물을 꼭 짜서 4cm정도로 송송 썬다.
- 3. 닭뼈를 우려낸 국물에 김치 국물을 적당히 붓고 희석해서 끓인다.
- 4. 3에 대파를 굵게 채썰어넣고 다진 마늘과 간장으로 맛을 낸 후, 송송 썬 김치를 넣어 끓인다.
- 5. 4의 국물에 삶아서 헹궈둔 칼국수를 넣어 한소끔 끓으면 소금과 후춧가루 등으로 간을 하고 달걀물을 살짝 풀어 끓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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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로 밀가루 기만 가시게 삶아낸 후, 국물에 넣어 완전히 익혀야 뜨거운 칼국수의 면발을 즐길 수 있고 국물도 뻑뻑해지지 않는다.
김치 국물과 닭뼈 국물을 합하면 매우 진한 풍미가 느껴져 뜨겁게 먹는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간장으로 맛을 내야 뜨끈한 국물 맛이 달고 감칠맛이 돈다.
기획 : 이보은 | 여성중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