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만물 속에서 직접 보고 느끼면서 주어진 한계 상황 극복 경험을 통해서 자존감 향상으로 글로컬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① 자존감 향상을 경험한다.
② 팀 플레이를 경험함으로써 상대를 수용하는 감수성을 향상한다.
③ 창의적인 삶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성장한다.
2024년 7월31일(수) - 8월6일(화)까지 총 14명(스탭3명 포함) 진행을 했습니다.
부산해운대가 보이는 한국이 보이는 전망대 & 슈시 강 단풍길 야영캠핑장
총 14명 (스탭3명포함)이 참석한 24년 대마도종주피스로도 단원들이 오전 7:30분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도착후 출국을 위한 준비를 마친 후 파도가 없는 가운데 큰 문제 없이(?) 일본대마도히타카츠에 입항을 했습니다. 한국이 보이는 전망대까지 피스로드를 한후 조선 역관들이 입항 중에 바다에 수장된 곳이며 이곳에 위령 탑이 세워졌습니다. 단원들과 위로의 예를 올렸습니다. 자연 그대로 멋스러원 슈시강 단풍길 야영장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한,일해저터널 재단 seasons 팬션 베이스캠프
둘째날 대마도교회와 한,일해저터널에서 관리하는 팬션까지 약 50KM를 피스로드 라이딩을 했습니다. 특히 이 구간은 도시로 들어가는 구간이기 때문에 차량도 많고 그늘이 부족한 구간이기 때문에 한 여름 라이딩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곳이지만 단원전체가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오래된 관리되지 못한 패션에는 야영하는 것보다 무더웠습니다.
24년 대마도종주피스로드 출발식 성공적인 라이딩을 축하 삼겹살 파티
셋째날은 참부모님의 꿈이며 한국 일본 부모국가로 남북통일을 넘어 세계평화로 가는 한,일 해저터널을 지나가는 중간 정거장과 같은 대마도 한,일해저터널 시추구간까지 왕복40KM 피스로드 라이딩을 했습니다. 대마도 한,일해저터널 인근 지역은 산악지대로 라이딩 하는데 매우 힘들고 위험 한 코스입니다. 이곳에 도착후 기도를 올린 후 한,일해저터널 소장님의 말씀 그리고 출발식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귀가후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과 같이 출발식을 멋지게 한 단원들과 삼겹살 파티를 조별로 했습니다.
행복원리강의 1, 2 임수학 합천교회장, 한석수 괴산교회장
넷째날은 대마도에서는 8월 첫째 토요일 일요일은 마츠리를 2일간 합니다. 첫째날 하일라이트는 하나비입니다. 오전 단원들 대상으로 행복원리 강의를 합천 목사님 괴산목사님이 나누어서 교육을 마친후 인근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저녁 하나비 불꽃놀이 시작할 때까지 축제장에서 먹거리 볼거리 공연을 관람 한후 약 40분 진행되는 불꽃놀이를 마치고 귀가를 했습니다. 팬션에서의 잠자리는 무덥고 힘들었습니다.
다섯째날 팬션에서의 2일간 잠자리는 야영 텐트 캠핑을 하지 않으면 단원들의 컨디션이 바닥을 칠 것 같아서 야영 캠핑장 물색을 했습니다. 오전 대마도 교회와 괴산교회 양방향 온라인으로 예배를 마친 후 조선통신사 행렬 마츠리를 관람을 단원들과 함께 하면서 한류의 시조인 조선통신사 행렬에 대한 역사 교육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오후 4시 다름날 제일 힘든 라이딩을 시작하기 위한 야영장 미즈타치 신사 앞으로 약 2시간 라이딩을 한후 캠핑을 했습니다. 다음 날까지 시원하다 못해 약간 춥기까지 해서 라이딩하기 좋은 컨디션 조절이 되었습니다.
여섯째날 6수는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하는 날입니다. 최고의 끝이 보이지 않는 언덕 코스와 700km 하루 최장거리 피스로드 라이딩하는 날입니다. 남대마도 코스인데 이곳은 도로망이 협소하고 개발이 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단원들 물과 음식 공급을 잘해주어야 하기에 한석수 총감독이 직접 차량을 운행하면서 물과 음식물 공급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작년 단원들이 물공급과 음식 제공이 잘 이루어지지 못해서 단원들이 체력적 한계의 코스입니다. 단원들이 하나된 가운데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오후 5시경 베이스 캠프에 귀가를 했습니다. 귀가 후 경배식과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일곱번째 날 팬션 베이스캠프에서 북쪽 대마도 코스로 피스로드 라이딩을 했습니다. 야영캠핑장소인 오마에 하마엔진 야영 캠핑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이곳에 몇년전 수많은 조선 여인들이 끌려오는 꿈을 꾸었던 곳입니다. 이런 꿈을 꾸면 기분이 않좋아야 하지만 2세들이 이곳에 찾아와주어서 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꿈에 봣던 곳입니다. 이곳 지명이 가오리입니다. 한자는 다른 뜻이지만 저에게는 꿈에 본 조선여인들이 조국에 가고 싶어서 지은 지명으로 내 마음을 울게 만든 곳입니다. 도착후 한국을 향해서 경배와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해변에 가서 해수욕과 물놀이를 저녁까지 했습니다.
여덟째날 첫째날 야영캠핑장 했던 대마도 제일 북쪽 위치 슈시강 단풍길 캠핑장까지 최종 마무리를 하는 피스로드 라이딩을 했습니다. 북쪽이래서 그런지 개울가에는 만물 털계가 있어서 잡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깨끗한 곳인지 자연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도착후 경배식 다같이 손을 잡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잔디 캥핑장에서 족구 인근 옆 선녀탕 폭포에서 물놀이 마친후 지친 몸을 덴트에서 정신없이 잠을 청했습니다. 하늘에는 유성이 천천히 떨어졌습니다. 그 무더운 더위지만 이곳 야영장 캥핑장은 춥기까지 했습니다.
마지막날 히타카츠 항까지 라이딩을 한후 인근 미우다해변과 온천욕을 마치고 8박9일 24년 일본 대마도 종주 피스로드를 대 승리한 후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한명도 부상없이 탈없이 승리 귀국을 했습니다. 항상 승리 귀국후 부산의 명물 돼지 국밥으로 식구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공기밥 추가요^^, 먹은것 같지 않고 더 먹고 싶어요^^ 공기밥 3개를 추가한 학생 이름이 ,,,,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