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met some folks Who say that I'm a dreamer And I've no doubt There's truth in what they say But sure a body's bound to be a dreamer When all the things he loves are far away
And precious things Are dreams unto an exile They take him o'er The land across the sea Especially when it happens he's an exile from that dear lovely Isle of Inisfree
And when the moonlight Peeps across the rooftops Of this great city Wondrous though it be I scarcly feel its wonder or laughter I'm once again back home in Inisfree
I wonder o'er green hills Through dreamy valleys And find a peace No other land would know I hear the birds make music fit for angels And watch the rivers laughing as they flow
And then into a humble shack I wander My dear old home And tenderly behold The folks I love Around the turf fire gathered On bended knee Their rosary is told
But dreams don't last Though dreams are not forgotten And soon I'm back To stern reality But though they pave The footways here with gold dustI still would choose My Isle of Inisfree
내가 꿈만 꾸는 몽상가라고 말하는
어느 정도의 사람들을 만나왔었지 그리고 나는 그들이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의심 없이 여겼네. 그러나 사람은 반드시 몽상가가 되어버리네 그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아득히 멀리 사라졌을 때
그리고 소중한 것들은 유랑으로의 꿈들이 되어 바다를 가로질러 그를 뭍으로 데려가지 특별히 그가 그 너무나 사랑스런 이니스프리 섬으로 부터의 유랑자라면 말이지.
그리고 달빛이 이 멋진 도시의 지붕들을 살짝 엿보게 될 때 대단히 경탄스러울 지라도 나는 아마 경이나 환희를 느끼지 않을 거야 나는 다시 한번 나의 고향 이니스프리로 돌아갈 테니까.
꿈꾸는 계곡으로 이어지는 푸른 언덕들에 놀라워 하며 다른 어떤 대지도 알지 못하는 평화를 발견하고 천상의 것이라 여겨지는 화음과 같은 새소리를 들으며 흐르며 환희 하는 강들을 지켜보겠지
그리고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 마침내 소박한 판잣집 나의 그리운 옛 집에 들어와 화톳불 주위에 모여든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상냥하게 바라보며 무릎을 꿇은 채 그들의 묵주(默珠) 기도를 듣게 되겠지.
그러나 꿈들이 잊혀지지 않더라도 지속되지는 못하는 법 나 곧 가혹한 현실로 돌아오게 되겠지 그러나 여기 이곳에 사금으로 보도를 포장한다 하더라도 난 여전히 나의 이니스프리 섬을 선택하겠지
이 곡은, 아일랜드의 시인 '예이츠'(W.B. Yeats, 865~1939) 의 시 <The Lake Isle of Innisfree>(이니스프리의 호수 섬 )에서 모티브를
따서 'Richard Farrelly'가 가사를 쓰고, 캐나다의 음악가
'Bill Douglas'가 작곡했습니다. .이 곡을 'Celtic Woman'의 멤버
'Orla Fellon'이 하프를 연주하며 부릅니다.
천상의 목소리라고 하는 그룹 'Celtic Woman'은, 노을 빛 붉은 머리와 푸른 눈빛과 새하얀 피부의 아름다운 아일랜드 5인으로 구성된 여성 그룹으로, 우리들에게 익숙한 팝,뉴에이지, 영화 음악, 세미 클래식등을 켈틱 스타일로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아일랜드 특유의 신비하고 서정적인 느낌의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 Innisfree는 Ireland의 sligo현 Lough Gill 호수 안에 있는 작은 섬
첫댓글 언제들어도 아련함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오래전 너무나도 즐겨들었던 곡.
하늘에 은은하게 빛나는 달빛도
꿈꾸는 계곡의 물소리도 정겨운....
자꾸만 추억을 생각하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좋으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더욱 크게 자극하는
노래이지요.
그 시절, 그 사람들을
추억하게 만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