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장이 한동훈 전 위원장을 제일 먼저 배신자라고 한 이후 당권주자들은 배신자 프레임으로 당권을 쥐려는 모양인가. 국민은 안다.
박근혜대통령 탄핵 때 '춘향인줄 알았더니 향단이었다'는 말을 하며 자당의 대통령 탄핵을 나몰라라 한 사람,이는 배신 행위에 분명하다.
박대통령 탄핵을 찬성했고 찬성파와 함께 당을 떠나려다가 떠나지 않았을 뿐이니 이도 배신행위이다.
이 두 정치인은 언제라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적을 바꾸거나 배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대장동 일타강사로 유명했던 원 전 장관을 나는 차기 대선 후보감이라 믿으며 존경해왔다. 이재명과의 승부를 위해 계양으로 뛰어들었을 때도 박수를 보냈다.
그때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한동훈 전 위원장이 계양으로 달려가서 어깨동무를 하며 원희룡 후보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도왔는지 국민들은 지켜보았고 박수를 보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자.지금 원 전 장관은 한동훈위원장을 부족하다고 폄회하길 서슴치 않고 대통령 배신이라는 프레임에 입을 맞추고 있어 실망스럽다.
미래비젼에 대해 할말이 오죽 없으면 대통령과 식사를 하지 않은 것, 전화를 못 한 것,이런 것을 배신이라 할까.
나의원은 대통령 임기 조정 운운 하며 사년 연임얘기까지 내놓는 것을 볼 때 국민의 생각은 탄핵찬성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새삼 두렵고 의심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한동훈뿐이다. 한동훈위원장은 이십년 우정뿐만 아니라 다음 정권을 창출하기 위해서라도 대통령과 대동단결로 뛸 유일한 후보이다.
당권을 잡으려고 대통령과 한동훈을 이간질 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 좌파 프레임을 씌우려는 우파국민들도 자중하길 바란다. 이간질하는 이가 누구인지는 시간이 더 흘러봐야 알게될 것이나 권모술수로 국힘당과 정권을 흔드는 자들이 있다면 국민들은 두번씩 당하고 있지않을 것임을 알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