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에는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오픈캠퍼스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그 중 메이크업&네일아트과의 모습 보여드리려고 준비해왔습니다
메이크업&네일아트과의 교수님과 선배가 되는 1학년 학생들
그리고 예비 신입생들과 함께 한 모습 함께 보실까요??
지난 토요일 오픈 캠퍼스에서 메이크업&네일아트과의 학생들과 예비 메이크업&네일아트과 신입생들이 모여
서로 함께 어울리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부끄러워하던 예비 신입생들도 이내 선배들과 친해진 모습이었습니다
메이크업&네일아트과 선배와 후배가 마주보고 나란히 앉아서 여러 이야기도 나누며
네일컬러도 직접 골라 손톱손질도 해주고 매니큐어도 발라주었고요
교수님께서는 네일아티스트가 되는 법과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며 메이크업&네일아트과를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예비 신입생들은 아직 네일 케어나 아트의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메이크업&네일아트과 학생들이
직접 케어도 해주고 매니큐어도 발라주었는데요
손질을 받은 예비 신입생들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는 것이 역시 예비 메이크업&네일아트과 학생들 답더라고요!!
원색컬러의 매니큐어에 처음에는 당황하는 듯 했던 예비 신입생들은 선배들의 손질이 끝이 나자
자신의 손톱을 보며 흐뭇해하는 표정이었는데요~
바로 아래의 작은 손톱의 학생의 네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메이크업&네일아트과의 오픈캠퍼스에는 헤어수업과 네일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너무 부끄러워하는 예비 신입생들 때문에 아쉽게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타일 설명을 해주면서 짧게 끝이 났어요
분명 수업을 듣게 되면 해달라고 할거면서~~
예비 신입생들은 오픈 캠퍼스를 통해서 미리 교수님과 선배님들을 만나서 학과체험도 해보고
얼굴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메이크업아티스트, 네일아티스트라는 공통된 꿈을 꾸고 있는
친구들을 미리 만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인상깊었던 것은 교수님께서 면접을 통해 만났던 학생들을 얼굴만 보고 딱 기억하시면서
면접 때의 이야기를 하시고 달라진 점이 있으면 칭찬해주시면서 기분좋게 맞아주시더라고요~
캬아~ 역시 학생들의 열정도 학과수업에 중요하지만 교수님의 학생들을 향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메이크업&네일아트과가 인기있는 과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