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오후
송암선생님과 처음처럼님과 오후에 잠시 갔습니다.
두분 다 다른곳 가고 싶어 했는데 저의 고집으로~~~ㅎㅎㅎㅎ
날씨가 좋았으면 체면치레는 했을텐데~~~
안개끼고 바람 무지불고~~두분한테 제가 혼쭐 않난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곳은 바람이 더 강하게 불어서 사진 작품은 고사하고
빨리 저 자리를 떠나고 싶은 심정에 송암선생님 몰래 도망갔습니다~~ㅎㅎ
사실은 화장실도 급하고 해서~~~ㅋㅋㅋ~~
첫댓글 주인없는 대피소이고요. 아무리찾아봐도 물이 없습니다.
간월재 돌탑 뒤 계단 내려가시면 샘물이 있습니다.물맛도 좋고 많이 나옵니다.
힘든 가운데 담아 오신 작품 이네요~짙은 회색 구름이 그날의 기상을 말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주인없는 대피소이고요. 아무리찾아봐도 물이 없습니다.
간월재 돌탑 뒤 계단 내려가시면 샘물이 있습니다.물맛도 좋고 많이 나옵니다.
힘든 가운데 담아 오신 작품 이네요~짙은 회색 구름이 그날의 기상을 말 해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