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에 일렁이는 청보리와 창파를 마음으로 가득담드며 가파항에 도착하여
인증샷을 남기며
행안길을 따라 걸어가다 하동에서 잠시 차한잔 나눈다. 가파도는 상동으로 입성할 때가 많지만 마을이 형성은 하동이 먼저다. 하동에는 용출수가 있고 바람이 덜 부는 지역이다.
오가는 사람들 인파 정리를 하시나~~~
멋대로 폼 잡으시고
울 내무대신 마나님과 청보리에 감사하며
올레 10-1코스 B코스를 걷는다.
그리고 탐방객들도 함께 걷는다.
가파도는 선사인 흔적 고인돌 지석묘가 50여기 발견되엇지만 농사를 지으며 다 해체를 하여서
고고학적 인증이 어려워 아직까지도 구전으로 전할 수 박에 없고 이 무덤은 조선시대 개경을
하면서 용묘를 만들었다. 부부가 한 산담 안에 잘 모셔 있어 보기가 좋다.
마을 안길을 걸으며 먼저 이곳에 와서 살았던 사람들 무엇을 하며 생활고를 해결했을까?
흑우목장을 경영하여 조선조정에 진상하라고 하여 검은 소를 길렀는데
영국 상선이 지나다 공격하여을 ㅘ여 그후 철수하고
조선후기에 다시 입경허가를 받고 대정현감 관리로 들어갓다.
선조들 역시 이 섬은 본 섬과 이어졌다는 설에 용출수가 있으니 목장도 만들고 사람이 살 수
있었으며 제주도 유인도 섬 중에 용출수가 나오는 섬이다.
그 돌이 바로 고인돌 지석묘 덮게인 것이다.
제주도는 고인돌 무덤이 형성하기 시작한 싯점을 청동기 후기에서 철기초로 정리를 한다.
사람이 제주도에 살기 시작한 것은 구석기 중후기 서귀포천지연폭포 입구
생수궤에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가파도 올레 B코스 중간지점이다. 얕으막한 밭담경계와
키 작은 살보리와 맥주보리가 삶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