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혹한기 1월.
싱글 자취니까...가능한거 아니냐 하시는데...
방3 26평형 아파트입니다.
하지만 취사는 별로 없습니다. 회사서 먹구요.
자녀나 어린자녀 또는 협조안해주는 가족이 있으면 어렵겠지요.
그리고 가족구성원이 있고 취사가 매일있는 댁과
절대금액비교도 어렵겠습니다.
체질이 남달라서 닭장아파트 증오했는데...-_-
관리비 쌩돈같아서 아깝기도 했구요. 하. 지. 만.
1.난방효율 2.택배접수의 고마움에 맘바뀔려고 합니다...
2010년 2월부터 도시가스요금냈구요.
상반기에는 개인적으로 요양문제로 좀 썼습니당.
이거 완전 재밌어서...즐짠하게 되는군요.
그래도 이제 신기록은 어렵겠습니다.이이상은...
취미인 캠핑장비를 적극활용해서...
(고효율 보온장비 단열바닥재등)
거실과 침실에 전기요 쓰고있구요.
여름대비 오천원정도 더 나옵니다.
통상 전기요금은 만원후반대에서 이만원중반대사이이구요.
기본가전매일 + 컴퓨터,외장하드,세컨모니터매일 + 프로젝터오디오종종 + 전기주전자조금사용합니다.
전기요는...지멋대로 절전형전기요라서 온도가 많이 떨어져야만 재가동되요.(뽑기대박인듯)
효율이 좋은 동계침낭을 쓰면 온도가 거의 안떨어져서 아침까지 한번정도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전기요는 효율좋고 전자파 없다는 괜찮은걸로 씁니다.
전기요는 요 자체도 중요하고 바닥공사도 중요합니다. 몸소 체험도 해봤습니다.
실컷 아낀다고 전기요쓰면서 난방안돌려도 바닥공사 제대로 안하면 전기요가 팡팡 돌아갑니다.
침실은 바닥에 캠핑용 발포매트두겹있고, 얇은요, 전기요, 다시 얇은요깝니다.
이상태로 좌식으로 컴터쓰기때문에 따땃하게 씁니다. 기회되면 인증샷올리지요.
거실은 분리난방형 전기매트로 역시 바닥에 알미늄열차단바닥재, 전기매트(두껍습니다), 얇은 거실용 누비매트깝니다.
최종적으로 깔린것만 보이기 때문에 침실 거실 전부 미관에도 지장없고 두께감 쿠션감있어서 좋습니다.
심하게 춥지 않으면 전기요한번 가동후 금속제로 된 유담뽀(탕파)쓰구요.
이것역시 일반고무핫팩하고 달리 다음날까지도 온기가 갑니다. 물은 재활용하구요.
샤워기꼭지는 온/오프절수기로
처음 찬물나오는건 욕조에 받아서 허드렛물쓰구요.
비누칠하고 헹굴때 최단시간 사용가능하니까 효과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양치랑 간단하게 발씻고 강아지 산책하고 발헹구는건 그냥 찬물에 합니다.
집안에서 떨면서 지낼정도는 아니고,(추운거 정말 싫어합니다)
밖에서 들어오면 온기가 충분히 있습니다. 끝집인데도 아직까지 외출로 버텼고
엊그제 동파방지 방송나와서 19도놓고 난방 한 30분 돌렸습니다.
기모있는 긴팔 긴바지 맨발정도면 안춥게 살구요.
강생이도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이번달 집에 숙박(?)손님좀 오는데 보일러 돌리면 만원넘겠습니다 -_-
즐짠하시고~ 행복한돈 모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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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도시가스 인증샷 업데이트사진~~~~
2인+1마리 취사기준요~~~~ 단위 [만원]아니예요. [원]이예요.
만원넘은달은 사골세번 우려낸달이예요~~~ㅋ
게시글원문
http://cafe.daum.net/mmnix/Dpgu/320
2012년도 관리비(도시가스)랑 전기요금 요약 리스트~
http://cafe.daum.net/mmnix/Dpgu/396
넘사벽달성 2012년 12월청구 인증샷
요거는 추신!
이렇게 아끼니 문화생활도 안하시는줄 아는 분들도 계시던데~ ^^
http://cafe.daum.net/BloodTypeH2O/Ik5A/30
http://cafe.daum.net/mmnix/1mdo/11943
매달 만오처넌정도나왔는데 겨울이라고 조금 돌렸더니 이번달 10마넌으로 껑충뛰었어요 보일러를 항상 끄고있다가 씻을때잠깐키고 바로끄고 설거지할때잠깐키고했더니 이렇게나왔네요 늘 외출로 놓는게 더 싸게나올까요? 매번 껐다켰다 하는것보다???
이해안감???안써도 너~~무~~~안쓰네요.ㅡㅡ;;?안그러니 브러우니?물어?왈~?이해안감.지방에 일가나요.이게가능한가요?참내?
대단하십니다 알면서도 추운건 딱 질색이라며 그냥 모르는척 빵빵하게 돌립니다
그래도 이번에 이사를 한 아파트가 중앙난방식이라 전기세가 현저히 적게 나옵니다 정말 저로서는 다행이지만
배우고 갑니다....
박수 절로칩니다~~~
정말 적게 나오네요 ㅋㅋ
울집은 주택 실평20평 1.2월이 평균9만원 담달5만원 4월은3만원 이번달은 ^^그래도 보통이라 생각하는데 전기요금은 3만원정도(장판이용)주로집에서 낯에 잇어도 한겨울엔 내복 오리털입고 실내화신고 다해요.주택이라 좀춥긴해여.그래도 한여름엔 에어컨없어도 살아요.창문열면 통풍죽입니다..^^
겨울만 되면 가스료때문에 걱정입니다. 난방, 온수, 취사 다 사용하다보니 엄청나와요. 32평 아파트이다 보니 모든방에 난방하면 엄청나와요. 아낀다고 해도 잘 안되는데, 저도 바닥에 매트를 깔아봐야 겠네요.. 배우고 갑니다..
오!!! 도시가스사나 관리실에서 찾아오시지 않으시나요??ㅎㅎ 고장이라고 이런 고지서 보기 쉽지않은데 국보급인데요. 님 화이팅!!!!
대박이네요
저흰 내복입고도 20만원 찍었네요
대박이네요
저흰 내복입고도 20만원 찍었네요
뽁뽁이도 붙였는데
10년된 빌라 4층 꼭대기층이어서 더 춥네요
대박이네요
저흰 내복입고도 20만원 찍었네요
뽁뽁이도 붙였는데
10년된 빌라 4층 꼭대기층이어서 더 춥네
가능한가요???^^
대단한 양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