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 전서를 통한 바울 의 고백
딤전 1:12-13.15-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은 나를 충성된 자로 여기시고
그분을 섬길수 있도록 하셨으며 필요한 힘까지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나는 그리스도를 욕하고 핍박하며
온갖 방법으로 믿는 자들을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게 자비를 베푸시고 내가 한 일들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믿지 않던 때에 모르고 저지른 일들이게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할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하러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 죄인 중에서도 가장 큰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게 은혜를 베푸시고 이 못난 죄인을 오래 참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는 나를 통해
구주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사람들에게
본을 보여 주시려 했던 것입니다.
2:7
이러한 뜻에 따라 나는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거짖말이 아닙니다.
나는 이방인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며 믿음을 심어 주라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습니다.
말씀 을 묵상하며
지금 이때는 항상 이때 인듯 합니다.
바울선생님이 오래전에 계셨던 분이 아니라
지금 도 살아계셔서 저의 선생님이 되셔서 나에게 난 이렇게 살았다고 말씀해 주시는듯 합니다.
용서해 주신것을 알고 받아드리실때 얼마나 우셧을까요 ?
선생님 어쩜 저랑 비슷해요
이 못난 죄인을 기다려 주신 주님의 사랑에 얼마나 감격하셨을까요?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부르셨다는 부름심 앞에
주님이 이땅에 오시고
주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복음을 전하셨던 선생님
선생님이 이 가을에 다시금 새롭게 찻아와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응답 과 성취
주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정말 애절하고 깊은 기도로 사랑방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곳에서 바울같고 디모데 같은 아름다움이 나오기를 구비되고 준비되어서야만 바울과 디모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 의 목적과 목표는 그곳이고
그곳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은 가는 중이라 합니니다.
목사님 하고 사랑방 가족들이 후남이 자매댁에서 모이고 있고
전 너무 가고 싶지만 역활분담을 해야될것 같아서
처음 만남을 갖는 남율이 엄마를 만나서 대화를 하고
김형례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가을이라 신발이 필요하였는데 그분이 사논 3000원 짜리 신발을 얻었는데 어찌나 발이 편하던지요
오후에는 늘 반가움과 설레임을 갖게 하는 꼭 예안교회 교인들의 이미지를 다 갖고 있는
세진이 엄마를 만났답니다.
금요일 마다 있는 진잠타운 어린이들을 교회에 데리고 와서 함께 노는데
좀 늦었은데 아이들이 어찌니 반기며 기다리든지 늦게서
열명을 데려다 보물찻기 줄다리기를 하고서 데려다 주었답니다.
주님 아이들이 이리도 좋아라 합니다.
하나님의 집인 교회가 이리 채워지니 넘 감사드려요
꼭 삼억이 필요합니다.
일억은 교회 부채정리 하고
이억은 아파트 한채구입해서 아이들이 맘껏와서 놀수 있는 성경센타를 운영하고 싶어서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