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총회모임에서 신학수목사님을 만났어요 같은 총회원인줄도모르고 ㅋ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교제하고 있슴니다
지금 그곳에서 열심히 선교사역에 열심이시지요 그간 이모양 저모양으로개척하고 단독목회한다고 정신없이 성도 두명(장애인)과예배 드리고있슴니다 주로 외부사역(찬양과간증집회)에 시간을 투자하고여노방전도하면서 4년째 동두천에서 목회하고 있슴니다
날마다 울면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그래도 눈물은 멈추지않고 주님 오실 그날을 기다리고 있슴니다 목사님 철없던 저의 신앙 새활을 보시며 얼마나 눈물을 흘리셧을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목사님께 본의는 아니엇지만 지금도 끔찍햇던 그 기억이나면 한없는 죄송함에 그저 회개하며 하나니께기도학 있슴니다 재정상 요번에도 신목사님이 함께 동행을 원하셧는데 갈 수 가 없었음을 용서 하세요 맘은 몇번이고 목사님 뵙고 인사 드리고 싶슴니다 또 그리되길 기도하고 있읍니다
최후에 그날까지 진솔하게 주님주님주신 사명 감당하려고 열심히 하고있슴니다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세요
동두천시 상패동 51-23 동광빌딩3층 주찬양교회 현중걸목사 배상
첫댓글 현목사님! 반갑습니다. 그 현중걸씨가 목사님이 되셨다니 참으로 놀랍고 대단하십니다. 목회길은 눈물없이는 못가는 길이지요. 성도수에 관여하지 말고 하나니메서 주신 사명이 있기에 열심히 하세요. 하나님은 귀하게 현목사님을 쓰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기회가 되면 몽골에도 한번 오세요. 지금 신목사님은 사역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