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다도해.<보길도~노화도/동천항~완도항./화흥포항>편.ㅡ
ㅡ<곡수당/낙서재>탐방을 마치고 <망끝전망대>와 <뽀죽산>으로 향하다.ㅡ한마음님.ㅡ
ㅡ우수수,쏱아지는 동백꽃을 뒤로하고 아쉬움만 남긴체 철마를 몰고가는 <원대로> 님아.ㅡ
ㅡ여행도중 <오동동>의 잔차체인이 수명을 다하여 끊어지는 바람에 줄로 메달고 겨우 <노화대교>근처>까지
되돌아와서 임시조치를 취한후에 <보길도>여행은 접고 노화도/동천항으로 귀환하다.그곳에서 <완도행>여객선을 탈 예정이다.
ㅡ보길도여행의 아쉬움을 남긴체 <보길대교>와 <노화도>를 바라보며 말머리를 돌리다.ㅡ
ㅡ<보길도>야 잘있거라.ㅡ 설운 마음만 남겨둔체 우리는 간다.ㅡ
ㅡ<원대로>님과 <오동동>의 잔차 고장으로 겨우겨우 달래가며 나머지
여행을 위해 <보길대교>를 건너다.
ㅡ<노화도>와<보길도>를 연결하는 <보길대교>를 건너 노화도의 <동천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ㅡ
ㅡ<보길도>를 뒤로하고 미련만 남긴체 <보깋대교>를 건너는 일행들.ㅡ
ㅡ노화도/이목항에서 <동천항>까지10km정도의 거리를 이동중에 동천항과 충도의 갈림길에서.ㅡ
ㅡ<오동동>뱃노래가 <오동동>이냐.! 봄날은 가누나.ㅡ
ㅡ인생에 최고의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한마음>님의 화끈한 왕폼샷.ㅡ
ㅡ밝은 웃음과 통찰력으로 우리를 끌어주는 <원대로>님의 여유로운 라이딩 폼생샷.ㅡ
ㅡ저 멀리 <동천항>이 눈앞에 나타나다.ㅡ보길대교에서 약10km의 거리.ㅡ
ㅡ여행의 피로도 잊은체 다도해의 아름다움에 흠벅 빠진 <오동동>의 멋져부러.ㅡ
ㅡ가자,! <동천항>으로...이곳에서 배에 승선하여 완도/화흥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ㅡ
ㅡ<노화도/동천항>선착장 모습.ㅡ 저기 보이는 여객선에 승전할 예정이다.
여기서 약1시간정도 승선하여 <완도/화흥항>으로 우리는 간다.ㅡ
ㅡ<동천항>선착장.ㅡ
ㅡ눈앞에 보이는 여객선이 <완도/화흥항>여객선인 모양이다.
금방 우리가 타면 바로 출항한다고하니 불행중 다행이로다.ㅡ
표파는 안내양이 선장에게 전화로 따르릉/ 우리가 간다고 귀뜸해주다.고마워요.
ㅡ도착하지마자 5분만에 배가 떠나다. 하마트면 1시간을 더 기다릴뻔......
동천항을 바다길 건너에두고 우리는 떠나가다.ㅡ
ㅡ온통 바다에 전복과 미역.등등 각종 양식장으로 장관을 이루다.ㅡ
ㅡ완도에서 <노화도/동천항>으로 들어오는 여객선을 만나다.ㅡ
ㅡ선상에서 망중한에 취한 <한마음>님과<원대로>님의 여유로움.ㅡ
ㅡ배밑 말미에 하얀 포말을 내 뿜으며 바닷물이 용트림을 하다.ㅡ
오 ,! 이 멋진 장면이여.ㅡ <오동동>의 기막힌 순간 포착.ㅡ
ㅡ내 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ㅡ산타루치아.ㅡ 낭만에 대하여.ㅡ
ㅡ이 배나 저 배나 아니면 여자들의 배타는것까지 즐기는 <오동동>의 낭만이여.ㅡ하.ㅡ하.ㅡ하.ㅡ
ㅡ아름다운 다도해의 물결을 헤치고 이 좋은 날에 여행의 행복을 만끽하며.ㅡ
ㅡ<노화도/동천항>에서 1시간만에 <완도/화흥항>에 도착하다.ㅡ
ㅡ완도의 <화흥포항>도착 인증샷.ㅡ 멋진 싸나이들의 합창.ㅡ
ㅡ<화흥포항>에 오동동의 발도장을 콱 찍어 부렸당깨요.ㅡ
ㅡ화흥포항에서 약12km를 이동하여 <완도여객터미널>로 가서<청산도>행 배를 타야 한다.ㅡ
ㅡ<완도항여객터미널>로 이동중에 삼거리 길에서.ㅡ
ㅡ12~3km를 이동하여 <온도항여객 터미널>에 도착하다.ㅡ
ㅡ화이팅.ㅡ 젊음이여.ㅡ 살아 있네.ㅡ 느낌이 좋와요.ㅡ
ㅡ<완도항>에서 약1시간을 기다려야 <청산도>행 막배가 떠난다고 하네요.ㅡ
ㅡ여객터미널앞 공원에서 <원대로>님? 돌하루방의 배는 왜 만지누,! 혹시 자기배와 비슷? ㅡ
ㅡ한시간의 여유를 즐기며 공원의 <돌하루방>과의 데이트.ㅡ
ㅡ이곳은 옛날의 <청해진>으로 해상왕<장보고>의 근거지이다.ㅡ상징 기념탑.ㅡ
ㅡ다도해공원위의 <다도해/전망타워>ㅡ
ㅡ완도항/이곳저곳을 관광하며 완도항 등대를 배경으로 찰칵.ㅡ
ㅡ완도항 입,출항을 하는 관문앞의 등대.ㅡ
ㅡ<원대로>님의 완도항 등대 인증샷.ㅡ
ㅡ완도항의 한 모퉁이에서.ㅡ 순진 발랄한 두 사람의 우정이여.ㅡ보기 좋와용.ㅡ
ㅡ완도항에 17시에 도착하여 18시 마지막청산도행 배표를 구입하고 1시간동안 완도항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ㅡ<한마음>님 상면한지 몇년되었지만 이렇게 자주 웃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생에 아주 의미있고 보람된 여행인가 싶어 나도 기분이 나이스다.감사합니당.
ㅡ완도<엣:청해진>항의 초입 등대부분의 한 모퉁이에서.ㅡ
ㅡ태풍이나 해일을 막기위해 쌓은 방벽.ㅡ,
첫댓글 피곤하실텐데 대단하시네요
노고와열정에재삼찯사를드립니다
외지에서 체인이 끊어졌으니 힘드셨겠습니다.
보길도쪽 방풍림인 동백이 아직도 남아있군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아름답게 가꾸고 차곡차곡
잘 쌓아 갑시다요. 영산강일주에서 함깨 해서 즐거웠습니다.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섬 구경잘하고 나갑니다.
항상 잊지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정 많은 사나,이.멋진 사나이
울트라 미남 스타일 강남의 호남아. 제임스님 만세.ㅡ 하.ㅡ하.ㅡ하.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