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nes Brahms
(1833년 5월 7일 (독일) - 1897년 4월 3일)
헝가리 무곡 제5번
Hungarian Dance No.5
Hungarian Dance No.5
Brahms는 19세기 후기 낭만파 음악가로서
헝가리 무곡은 총 21곡의 남겼는데,
그 중 5번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브람스가 21세 때 헝가리 바이올리니스트인 레미니와 연주 여행을 하게 된다.
이 당시 레메니에 의해 헝가리 음악을 배우게 되며 헝가리 무곡에 관심을 갖게 된다.
보통 Brahms의 헝가리 무곡하면 5번을 의미하기도 한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Brahms의 작곡이 아닌 헝가리 지방 여행을 통한 악보의 채보라고 해야 한다.
처음에는 피아노곡으로 나왔으나 후에 곡의 인기가 올라가자 오케스트라곡으로도 편곡되었으며,
그 중 1번, 3번, 10번은 Brahms자신이 하였다.
이중 제1, 제3, 제5, 제6번 곡이 가장 유명하다,
원곡의 피아노 연탄보다는 오케스트라용의 편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헝가리 무곡은 애수 가득한 느린 서주로 시작하여
2박자의빠른 패시지로 집시의 애환과 우수가 어린 느린 부분에서는 온몸을 흐느적 거리게 하고
빠른 섹션의 기상은 현란하고 흥겹다.
1번, 5번, 6번이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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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되셨다니..저 또한 기쁩니다..
뭔일 있으신건 아니지요? 공연히락했으니...나빠요날씨...ㅎㅎ유쾌해져서 고운꿈 꾸십시요, 음악 잘 듣고갑니다 솔사랑님..^^*
가벼운 마음으로 듣고 갑니다 음악 감사해요.
예..감사합니다.
퇴근후, 마음도 몸도 지쳐 좀 쉬려고 앉았습니다..... 피로가 경쾌한 선율에 스르르 흘러 내리는듯 합니다.... 감사 드려요.
즐감했슴니다,,오케,,,단원들과 지휘자의 명연기도 볼만하구요^^*
귀에 읽은 곡이라서 흥겹게 감상합니다.~~오늘같이 어두운 날씨에 마음을 한결 밝게 해줍니다.
한밤에 듣는 무곡의 리듬도 괜찮군요.나른함이 사~~~악 사라지구요.ㅎㅎㅎ솔사랑님~~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