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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진이란 사람 이상합니다. 괴담으로 밀어붙이고 기형식물도 직접 본 적도 없고(자기 눈앞에서만 보는 것만 믿는 사람인가봐요) 직접 본 사람도 없고..(직접 본 사람이 없는데 사진을 어찌 찍어 그것도 신문에 올리는지.. ) 어떻게 이런 사람을 섭외했는지.. 차라리 서균렬박사가 낫네요
어떻게 원자력공학박사가 더 위험성을 얘기를 잘하는지, 다소 마음에 안드는 얘기를 서균렬박사가 얘기
하지만 가정의학의라는 사람이 방사능은 커녕 너무 모르는 상태에 섭외되었네요. 이 사람 텔레비젼에
많이 나오던데, 완전 헛소리.
첫댓글 서균렬 교수가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났을때, YTN에 나와서 사고 난 핵발전소에 체르노빌 처럼 붕소 들이붓고, 시멘트로 덮어야 한다고 했죠. 맞는 말도 합니다. 그런데 서균렬 교수는 기본적으로 웨스팅 하우스에서 펠로우 했고 , 핵발전소에 자문해주는 컨설팅회사를 하고 있는 핵마피아 입니다. 핵마피아는 학계,산업계,정부에 고루 퍼져 있습니다. 서균렬 교수가 핵마피아가 아닌줄 알고 영광핵발전소 주변 주민들이 서균렬 교수를 중립적인 인사로 영입해서 영광핵발전소 안전을 점거하는 인사로 추천하려다가 서균렬 교수가 핵발전소와 이권이 많이 결합된 인사로 판명되어 취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