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跆拳道. TAEKWON-DO)는 1955년에 만들어진 한국의 무도로서 일제시대 동경 법학대학 유학도중 공수도 도장인 송도관(쇼도깡)에서 공수도 2단을 사사받으시고 그 유명한 평양 학도병사건의 주역으로서 항일 운동을 하셨으며 해방뒤에는 미국 웨스트포인트 군사정보과 유학시절을 거쳐 29사단을 이끌고 한국전에 참전하신 한국 초대 군인이자 초대 말레이시아 대사를 역임하셨던 고 최홍희 총재님(2002년 타계)께서 군대 전술을 도입하여 수십년간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끝에 창조하신 무도입니다. 1955년 초대 이승만 대통령으로 부터 태권도 세 휘호를 정식 인가받고 1966년에 한국 최초의 국제기구인 ITF(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를 조직하시고는 세계를 직접 발로 뛰시며 보급함과 동시에 월남전에 파병된 국군에도 널리 보급을 하셨죠
하지만 독재정권시절 반독재 운동을 펼치시고 태권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독재의 탄압에 의해 캐나다로 망명하시면서 ITF의 본부는 캐나다 토론토로 이전하게 되고 한국에는 김운용씨를 총재로 하는 WTF(World Taekwondo Federation)가 탄생하게 됩니다. 태권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하는 독재정권에게 넘겨줄 수 없다는 일념으로 결국 조국을 등지고 떠나 오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총재님께서는 언제나 늘 조국을 잊지 않고 태권도의 종주국 대한민국을 세계 수천만 수련 제자들에게 각인시키시고 모든 수련 과정을 한국식으로 진행하신 진정한 애국자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국적 사상 정치 인종 성별을 초월하여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시고자 하신 범세계적 선진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이기도 하셨습니다
WTF가 한국에서 조직되면서 태권도의 역사는 왜곡되어 수천년된 우리 고유의 무도로 둔갑하게 되고 젊은 세대들에게 있어 주입식 교육에 의해 ITF 정통태권도와 최홍희 총재님의 이름은 거의 잊혀지다시피 했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종주국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ITF태권도가 공수도(가라데)를 누르고 더욱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성장을 해왔습니다. 한국 정부의 자금지원과 김운용 WTF총재의 수완에 의해 올림픽 정식종목에 채택된 WTF 스포츠 태권도와 ITF 정통 태권도는 현재 각각 약 5천만명씩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ITF 태권도의 정통성에 대한 가장 명확한 증거로는 범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테니커 대사전과 기네스북에 등록된 최홍희 태권도 창시자(Founder of the Taekwon-do)님의 프로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 이준구씨가 가르치는 태권도 스타일이나 일본의 유명한 비디오게임인 철권의 태권도 캐릭터 '화랑'과 화랑의 실제 모델인 재일교포 황수일사범님(ITF 4단) 등등이 계시구요(철권 인트로에서 화랑이 입은 도복이 ITF도복이고 취하는 동작들이 바로 ITF태권도의 화랑틀이랍니다). 그리고 아직 WTF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 ITF 태권도를 배우셨던 우리 수많은 어르신들도 태권도의 창시자 최홍희 총재님의 성함과 ITF 정통 태권도의 기술들을 알고 계십니다(당시에는 명칭이 틀이 아니라 형이었음. 예를 들면 천지형 중근형 도산형 의암형)
그리고 한때 독재정권에 의해 철저히 유포가 금지되었던 사진과 문서 자료들도 현재 상당수 공개되고 있습니다(이승만 초대 대통령으로 부터 최총재님이 태권도 명칭 인가를 공식 승인받는 사진과 1966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ITF 국제 태권도연맹 설립식에서 한때 자신의 제자였던 현재의 국기원의 거물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등)
ITF는 현재 우리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WTF 스포츠 태권도와는 달리 품새가 아닌 천지,중근,3.1,화랑,충무,도산,의암 등의 한국의 역사를 상징하는 24개의 틀을 통해 수련하고 발만 사용하는 WTF와는 달리 발 기술뿐만 아니라 손 기술들도 많은 전형적인 무도이며 현재 세계 "128개국에 5천만명"에 가까운 수련인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그 중에 비교적 널리 알려진 인물로는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 이준구 관장님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전현직 미국회 상하원의원들, 전설적인 액션스타 Bruce Lee와 헤비급 복싱 챔피언 모하메드 알리등이 있습니다)
기본 이념은 예의,염치,인내,극기,백전불굴 다섯 정신으로서 불의로 부터 자신을 지키는 호신술로는 물론 남녀를 불문한 건강 신체 단련과 여성분들의 다이어트 관리에도 가장 적당한 운동이자 무도라 확신합니다(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수요들과 감각에 맞게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현재 개발중입니다)
그리고 어린이 아동을 주요 수요층으로 하는 WTF와 달리 ITF는 성인들을 주요 수요층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세워 서로간에 불필요한 마찰이 없도록, 더 나아가 서로 도와주고 협력하는 두 단체가 되도록 기획하고 있구요
앞으로 자본 확보 뒤 본격적인 언론 홍보가 전개되면 국내에서도 어마어마한 수련인구를 보유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태권도를 수련하는 1억명에 가까운(ITF WTF모두 합쳐) 세계 수련인구들이 태권도의 종주국 대한민국을 찾게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또 국가 브렌드적인 측면에서 가히 어마어마하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목표는 저의 사부님(현 ITF태권도 국가대표. WTF태권도 사범겸 킥복싱 선수겸 전 코리안 타이거즈 단원. WTF 4단 ITF 4단)을 CEO로 모시고 측근에서 도와 대한민국 ITF태권도 컨설팅 회사 설립을 통한 전국적인 수련장 확장개설을 하여, 그리고 더 나아가 즐겁고 획기적인 다양한 세계적 이벤트를 매년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종주국 대한민국을 세계 태권도 가족들이 태권도를 통해 하나가 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그렇게 정통 태권도의 수십년만의 고국 귀환을 이룩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세계적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현재 대내 업무적으로는 사부형님은 대회 출전을 비롯한 간판(명성) 만들기에 주력중이고 나머지 인재섭외 홍보 기획등의 업무는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외 업무적으로는 사부형님이 일본쪽을 서방쪽은 제가 맡고 있습니다. 장웅 IOC위원을 비롯해 캐나다 ITF총재인 최중화씨와도 이해타산에 따라 교섭중이구요. 일본 ITF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철권 화랑의 모델인 황수일 사범님과도 교류중이죠
정권이 바뀌고 한국 정치가 진정한 민주주의 체제로 바뀌어감에 따라 예전과는 달리 정치권에서도 현재 ITF태권도 장웅 총재(최홍희 총재님으로 부터 총재직 인수. 현 북한 IOC 올림픽위원. 북한분이시지만 최총채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정치와 태권도는 철저히 분리시키고 있으며 북한은 128개국 중 하나의 회원국임. 현재 ITF 세계 총괄 본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전)와 공개적으로 또 공식적으로 교섭중이고 야후등을 통한 포털사이트와 몇몇 신문과 방송 언론을 통해 언론에서도 이미 ITF 태권도에 관한 내용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김운용씨가 비리수수혐의로 구속되면서 WTF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국기원에서도 최홍희 총재님과 태권도의 진실들을 하나둘씩 밝혀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