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초록장미
결혼을 하고 천하무적 아줌마가 되었지만요, 그래도 천성이 여자인걸요. 뜨개실을 옆에 두고 바늘을 놀려서 뭔가를 만들어 내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해요. 봄에는 레이스 뜨기로 예쁜 옷과 액세서리와 인테리어 소품을, 그래서 나도 그리고 우리 집도 한껏 여성스럽게 멋을 내고 싶어요. ‘여성스럽다’는, 그 아름다운 말 한마디 꼭 듣고 싶네요…. |
| ||
| ||
|
첫댓글 집안 꾸미고 싶지만...보는 것 만으로 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