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새(Ruddy Kingfisher수연조)
인도 북동부, 네팔, 방글라데시. 중국 북동부와 남서부, 대만, 한국, 일본에서 번식하고, 필리핀 서부, 말레이반도, 수마트라, 자바에서는 텃새다. 지리적으로 10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찾아오는 여름철새다. 5월 초순에 도래하며, 9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전체적으로 진한 주황색이다. 암수 구별이 힘들다. 허리에 폭 좁은 푸른색 세로 줄무늬가 있지만 야외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몸아랫면은 몸윗면보다 색이 연하다. 붉은색 부리는 크고 굵다. 다리는 매우 짧다.
솔부엉이
솔부엉이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한 야행성 맹금류이다.
올빼미목 올빼미과에 속하는 꼬리가 긴 중형의 맹금. 한국과 중국이 원산지이고, 산림과 야산, 공원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박쥐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27~30cm 정도이고, 무게는 127~188g 정도이다. 임신기간은 25일 정도이다.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중국)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호반새는 매우 귀하다. 사진사로 부터 황제 대우를 밭는다. 우연이 소식을 듣고 달려가니 사진사들이 부지 기수다.
처음에는 사람을 경계하여 요지 부동이다. 아직도 육추하는 장면은 볼 수 없다. 7일 후에는 보일것 같다.
다른 솔부엉이가 영역을 침범했다. 그 숲을 관장하는 이미 있는 솔 부엉이가 영역을 지키는 장면을 운 좋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참으로 보기 드문 솔부엉이의 영역 다툼 싸움을 보았다.,
기분이 무척 좋구나~~
호반새와 솔부응이 영상 사진 즐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