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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1 올라가는 예비생으로서 올려봅니다.
제가 실천해보았던 방법이라던가 친구가 실천했던 방법 등 경험 위주로 쓸게요.
고등학교 공부랑 중학교 공부라 많이들 다르시다고 하시길래 제목을 저렇게 했답니다^^;
※학원을 다닌 적은 있었지만(2번), 다 1개월도 안 돼 그만 뒀습죠.
다 제가 원해서 간거였지만, 독학에 익숙해져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서요ㅠ
그러니까 아래 내용은 독학 위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적은 중상위권 입니다. 좀 열심히 하면 10% 내로도 들었지만, 원래 노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하하.
거의 3주 정도나 그 쯤에 벼락치기 했습니다. 그래도 아래 방법으로 중상위권 나왔으니,
여러분이 평소에 잘 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국어-대한 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잘할 거다. 풀이하면 우리 글, 우리말 그런 거 아닌가?
1.교과서를 많이 읽어라.
- 국어는 교과서, 즉 본문에서 많은 문제가 나옵니다.
그러니 중요 5개과목 중에서도 교과서를 읽는 게 많은 도움이 되죠.
Tip.개인적으로 교과서의 필기에 문제집에 중요한 표시라던가 그런 걸 예습으로 빼겨갔죠.
그리고 수업시간에 중복으로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부분에 별을 왕창 쳤습죠ㅎㅎ
아니면 반대로, 복습삼아 선생님이 말씀 하신 걸 읽으면서 문제집과의 중복에 별표를 쳤죠.
그게 그거지만, 미리 중요표시를 옮겨가서 설명 듣는 게 더 기억에 남고 좋습니다.
Tip.교과서 내용을 이해가 안 가더라도 한 번 읽어보고 가시면 무척 이해력이 높아집니다.
선생님 설명도 더 잘 들어오고 기억도 잘 될 뿐더러 설명하는 게 이해가 가죠.
다른 예습 필요없이 읽는 게 예습입니다, 국어는.
Tip.학습 목표라던가 학습활동이 그 단원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건 대체로 유형만 바꿨을 뿐 꼭 한 문제씩 나오니 확인 하세요.
2. 독서가 중요하다.
- 국어 실력이 쌓이니 당연하게 문장의 의미를 말하진 못해도 이렇다, 하고 느낍니다.
그래서 문제가 나오면 내 느낌상 이런 것 같애, 라고 해서 풀면 대게 맞습니다.
(물론, 수업을 잘 듣는 애들 중심의 말과 제 경험입니다.)
또 특히 제가 이번에 고등학교 가서 선수고사(입학시험 비슷이죠)쳤을 때,
공부 한 단원 정도 밖에 못 하고 가서 제시된 본문 내용으로 문제를 풀었죠.
앞뒤 내용을 모르고 해서 그냥 그것만 읽고 이거 같다는 걸로 답을 냈죠.
난이도가 어려웠다 어땠다라고 못 말하겠지만 어쨌든 80점 이상 나왔습니다. (학교 평균이 60이었음)
그래서 이번에 독서가 중요하다는 걸 진짜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도 진짜 책 많이 읽으세요.
Tip.필독서 같은 목록 인터넷에 보면 많은 데 진짜 도움 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의 경우에는 인터넷 소설 빠지면서 미친 듯이 읽었었는데 도움 많이 됬습니다.
만화책이든 뭐든, 제 생각에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제가 많이 좋아하던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 분께서도 그렇게 말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책은 읽으면 좋다, 라고요.
어쨌든 스토리나 구성이 다 있기 마련이고 많이 읽다보면 스토리 맞추는 능력(?)도 생기니까 저도 동감합니다.
실화를 뽑자면, 저희 반에 왕따였지만 판타지 소설 좋아하는 애가 있었는데 친구가 없던 만큼 계속 그것만 읽었습니다.
손에서 뗄 줄 몰랐죠. 국어 성적만큼은 그래서인지 상위권이었습니다.
그 만큼 중요합니다, 책은.
과학책 같은 건 설명문, 만화책은 재미를 주는 소설을 바탕으로 한 책, 소설은 문학,
공부방법 같은 자기 경험 중심은 수필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하하. 어쨌든 독서는 많이.
Tip. 읽은 책들 적어서 목록 많들면 늘어가는 것에 재미가 쏠쏠해진다더군요.(들은 얘기)
3. 상세 문제집, 기출 문제집!
-개인 경험상 중학교 때 한끝과 같이 본문까지 실린 책을 공부한 적은 없습니다.
솔직히 기출 문제집도 3학년인가 그 때 부터 샀지, 그 전엔 그냥 교과서만 봤죠.
게다가 국어는 개인적으로 사려면 기출 문제집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본문 속에 답이 있다.'라는 게 국어 선생님들의 주장!
저도 그 생각에 동감해서 문제 유형이라던가 그런 것들의 파악을 위해 기출 문제집을 샀을 뿐이죠.
국어문제집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안 봅니다.
그렇지만, 추천을 원하신다면 상세 문제집용으로는 비상의 한끝이나 완자,
기출 쪽으로는 660문제던가 비상에서 출판한게 있던데 얇고 문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둘러보고 사도 비상이 좋더라고요.
학원도 많이 애용하고, 독학하는 친구들도 많이 애용합니다. 그러니, 비상 추천입니다.
Tip. 사이트 가서 사시면 10%인가 D.C되서 전 거기서 10권 정도(전과목) 사기도 한답니다;
한라서점이라고 학원사랑 같이되는 카드 있는데, 그것도 10% 적립인가 그래서 유용해요.
4. 필기는 밝게.
-본문에서 중요한 게 많이 나오니 만큼 필기에 신경써야 한다.
너무 밝은 건 눈이 아플 수 있지만, 어두우면 묻힌다. 평범한 것도 묻힌다.
까만 글자만 수북한 국어책(삽화가 있긴 하지만). 많은 필기구를 썼지만, 밝은 게 좋다.
Tip.형광펜(노랑)을 이용하는 게 좋다. 액체는 너무 밝고 흐르거나 종이가 축축 해질 수 있다.
그러니 고체가 좋으며 딱풀형(문지르기식)도 좋다. ※ 딱풀형은 잘 닳지만 부드러워 쓰는 감촉이 좋음.
펜을 고르라고 하면 역시 고전적(?)인 빨강. 파랑도 좋지만 노랑에 파랑은 좀;
검정은 책의 글씨 때문에 묻힌다. 다른 색상은 괜히 산만하게 하므로 안 좋다.
live펜도 많이 쓰던데 해봤지만 그냥 색만 보일 뿐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수학- 외우는 걸 죽어라 싫어하는 성격, 이해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 무조건 수학공략! 이해만 해라.
※개인적으로 수학은 설명 못하는 선생님과 잘 하는 선생님의 차이가 크다.
이해력이라는 걸 잘 이끌어 나가는 선생님과 그렇지 못한 선생님이다.
그러니 몇시간을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선생님이라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
나도 솔직히 자던가 친구들이랑 놀던가 그 시간에 문제집을 풀던가 했다.
1. 문제집을 많이 풀어라.
-'중학교 수학은 너무 어렵게 낼 수 없어 어느 정도의 범위가 정해져 있다'라고 한 수학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문제 유형을 익히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무조건 풀고 보는 것이다.
나는 개념원리처럼 설명이 많은 책은 중학교 내내 푼 적이 없다.
오직, 660문제로 된 비상의 기출 문제집 하나만 풀었다.
거기엔 작은 팁이라던가 간단한 설명 정도 밖에 없는 책이다.
그러나 문제는 많았기에 꽤 많은 도움이 됬다.
뒤의 시험대비로 4장의 시험지가 있고 또 문제 푸는 게 꽤 있다. 하나로도 난 질릴 만큼 풀었다.
공식이라던가 그런 암기하는 것은 문제 많이 풀면서 자연스레 외워졌고,
문제 유형도 빠삭해져서 그냥 문제만 풀면 식이 척척 세워졌다.
Tip.문제를 읽고 식을 세울 수 있으면 그 문제는 맞힐 수 있다.
식만 내면 식대로 풀기만 하면 되는 데 뭐가 문제인가! 그게 어려운가?
숫자를 모두 넣을 필요가 없는 것도 있다. 혼란을 주기 위해. 낚이지 말라.
Tip.푸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문제 읽는 시간이라도 줄여라.
솔직히 수학 시험은 빨리 푼다하더라도 난이도가 보통일 땐, 10분 전에 푸는 게 고작이다.
omr잘 못 체크 할 수 있으니 체크를 먼저 해야하거나 확인을 먼저 하더라도 한두문제,
omr바꾸는 건 아마 이제 시간이 지났을 테니, 못 하므로 실수하면 끝장이니 정신을 총동원 해야한다.
일단은 문제의 끝엔 무엇을 구하여라. 라고 되어있다.
이제 문제를 많이 푼 사람들이라면 필요한 것들을 알 수 있다.
그걸 문제에서 찾아 식만 세우면 된다. 그게 안 된다면 문제를 찬찬히 읽는 수 밖에.
다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이런 경우에 낚이는 경우가 꽤 있으므로;
2. 오답노트는 안 하더라도 정리는 필수.
틀리거 또 틀리면 아깝지 않은가? 미리 좀 봤으면 안 틀렸을 텐데, 하고.
그러니까 그런 후회가 없도록 정리를 하라.
※오답노트 우리 학교에서 하는 사람 못 봤다.
불편하기도 하고 남자들은 웬만해서 안 할테고 여자들은 이상하면 안 하는 성질이다.
그러니까 여자들은 보기 안 좋으면 안하니 꾸미게 되고 그러면 자연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러니 안 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역시 하는 게 좋다. 하고 싶은 사람은 부탁인데 꾸미거나 하지 말자
꾸밀 시간에 차라리 문제 하나를 더 풀고 만다.
Tip.정리는 문제 옆에 식을 써도 상관없고 해설을 보고 풀어도 상관없다.
다만, 바로 정리하기 보다는 자기가 몇번씩 풀어보고 답이 나오는 경우가 좋다. (풀이 맞는지 확인)
수학선생님들도 해설 바로 보는 걸 추천 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웬만해서 틀린 문제는 체크 해두고 또 풀어보는 게 좋다.
나 같은 경우엔 귀찮아서 유형을 기억하고 같은 유형이 나왔을 때에 신중하게 풀지만.
Tip.오답노트는 상위권에게 추천한다. 틀린 문제도 별로 없을 테니 실수만 안 하면 된다.
많은 유형을 풀었을 그들. 그러니까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 중심으로 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면 좋다.
★3. 공식을 외우기 보다는 이해.
-예를 들어 3x5를 보자. 3x5는 무엇인가? 맞다. 3+3+3+3+3이다.
그러니까 3x5란, 3+3+3+3+3를 요약해둔 셈이다.
그게 공식이다. 그냥 간편히, 과정을 생략하고 나타내는 것이다.
무조건 외우려기 보다는 왜 이런 공략이 나오는 가를 알면 외우기도 쉽다.
또한 공식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따라해보는 것도 좋다.(예를 들어, 근의 공식)
-b±√(루뜨씌우기)b제곱-4ac
ex) -------------------------- =x이며 ax의 제곱+bx+c로부터 출발해서 만들어낸 공식이다.
2a
중요!!!
★★★★ 중1때 배우겠지만, 3=x+1이라고 하자. x는 무엇인가? 그럼 사람들은 2다, 라고 답한다.
또, 어떻게 구했는가? 하면, 3-1해서. 라고 한다.
그러나 왜 그랬는가?하면, 여기서 사람들이 막힌다.
왜 라는 게 중요하다. 답이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왜 그렇냐고 하면
3=x+1이면, x+1에서 1을 빼야 x를 알 수 있다.
그럼, x+1-1을 해준다. 그럼 자연스레 x가 남는거다.
그러나 같다는 공식에서 한쪽에만 1을 빼주면 같을 수 있을까?
그러니, 3에도 1을 빼준다. 그럼, 3-1=x+1-1라는 식이 되는 거다. 그래서 2다.
이렇게 말할 줄 알아야한다.
그럼 이러한 과정은 어디서 배우는가? 그럼 왠만한 사람들은 모른다.
답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배운다.
개인적인 기억에 초등학교 4학년 수학 교과서부터 왜?라는 질문이 많았고 거기서 막혔다.
이따금 선생님도 막혔는지 설명을 못 했던 건지 넘어간 경우도 꽤 있었다.
아마 거기서 얼마나 터득했고 왜?라는 질문에서 답을 얼마나 얻었냐에 따라
수학의 쉽고 어려움이 갈라진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잘하고 싶다면 그 책을 다시 풀어보는 것도 괜찮을 지 모른다.
시간이 없어서 안 된다고? 서두르지 마라.
그걸 알고 넘어가는 것과 모르고 넘어가는 것 시간이 비슷할지 모른다.
그러나 후엔 달라지겠지. 앞에 걸 제대로 쌓지 않은 체 쌓다보면 무너지기 마련이며
쓰러지지 않는다 한 들, 흔들흔들 거려서 쌓기를 포기하고 말테니.
※정확히 초등학교 4학년 책인지는 모르겠다. 누군가 그렇게 말했기에 쓴 것이다.
아마도 초등학교 4학년 책 이후인 것 같은데 정말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찾아서 해보아라.
4. 교과서는 중요하지 않다.
-중학교에선 그냥 설명과 더불어 선생님과 함께 하는 것 뿐.
예습도 되지 않을 뿐더러 같이 공부해도 딱히 좋다고 느껴질 게 없다.
대부분의 선생님들도 교과서는 그냥 부록(?)으로 이용할 뿐, 대게 자신들이 설명하신다.
대충하는 선생님의 경우엔 읽고 중요한 것만 넘어가고 보충설명 좀 해주고 끝이다.
★사회, 국사 - 우리 나라 사람으로서 국사는 알아라. 또한 사회는 상식으로 통용된다. 모르면 바보다.
1. 책을 보고 요점정리를 하라.
- 사회나 국사는 책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이 그대로 나온다.
특히 국사! 필자가 한 날 깨달은 거지만, 보기에 국사 책에 중요부분이 그대로 나온다.
틀린 건 없는 내용이라던가 다른 부분의 내용이다. 그것만 구분해도 잘 맞을 수 있다.
요점정리는 큰 도움이다.
Tip.공책을 쓸 때, 앞에 검지의 손끝부터 두번지 마디 정도의 길이 정도만큼 띄워두고 세로로 줄 하나 쳐진 공책이 있다.
정확히는 무슨 공책인지 모르겠지만, 스프링 줄노트를 사면 이런 게 많더라.
그 부분에 핵심 단어라던가, 페이지 수를 표시하면 편리하다고 하니 참고 하면 좋을 듯.
2. 국어처럼 읽고 보기.
- 대게 책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 사회. 외우는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건 뭐라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잘 외우는 사람이라면 그냥 외워라. 그렇지 않으면 3번 참조.
어쨌든 본문 내용이 많이 나오고 어려운 경우엔 요점정리 외에 자잘한 내용도 나와 헷갈리게 한다.
읽으면 좋은 것이다. 읽기의 중요성은 국어에서 말했으니 생략.
3. 이해하라.
- 수학에서 처럼 왜 그런지 중요하다. 외우는 건 그저 단기 일 뿐, 이해는 장기이다.
포항의 과메기가 유명하다. 왜? 바다랑 가깝기 때문에 생선이라고 치자.
그럼, 자연히 외우기 한 결 수월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자기 고장의 유명상품은 알 터, 비슷한 것이나 관련지어보면 쉽다.
관련이 하나가 생김으로서 머리는 쉽게 받아들이므로 기억이 오래간다.
개인적으로 포항에 사는 데, 경북 것은 주변 지역이다보니 여긴 이거였구나, 하는 식으로 그냥 외어져버렸다.
자신과 관계를 만들면 이해하기가 쉽다.
그리고 더 정확히 기억하고 싶다면 지식in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Tip.대체적으로 사람은 질문했고 답을 얻은 것은 왠만해서는 안 잊기 마련이다.
선생님께 질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
Tip. 또 궁금하다, 라는 호기심의 생각을 가져라. 그럼 기억에 오래 남는다.
안 궁금해도 무조건 궁금하다, 왜 그럴까, 라는 질문으로 다가가고 교과서 없다면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라.
기억에 확실히 남아 단순 암기보다 낫다.
Tip.개인적으로 사이언스 프로그램, 동물 프로그램으로 정보를 얻으면 잘 안 잊어진다.
역사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쨌든 나중에 배울테니 손해는 없다.
배우는 내용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복습 겸으로도 좋다.
중3때 마침 이승만 대통령에 관해 배우는 데, 딱 마침 채널을 돌리다가 하는 걸 보고 봤다.
책에서는 '이승만이 이랬다'라는 내용을 그 사람에 대해 펼쳐 놓으니, 흥미가 생겨 더 외워졌다.
더불어 그와 연결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내용도 나오는데, 마침 책에서 나오는 거라 채널을 돌릴 수 없었다.
책에서는 비록 따로 떼어낸 채 설명했지만, 나에겐 tv의 자연스러운 연결로서 더 기억에 남게 된 것이다.
4. 역사순이 중요하다.
친구들이랑 말하는 거지만, 매번 사회 관련 책을 보는 게 교과서 보다 편하다는 것이다.
지역사회 및 중1의 사회에선 별 상관 없었지만 중2에 들어오니 세계사에 국사.
그러나 연대기 순이 아닌 항목 별로 정렬된 모습에 언제나 혼돈되고 앞뒤가 안 맞기 마련이었다.
예를 들자면, 앞에서 나의 얘기를 하고 뒤에서 동생얘기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얘기를 시간 대로, 동생의 얘기를 시간대로 나열해버린다.
그러면 같은 가족으로서 공통 사건이 있을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 사건이 내 일대기에서는 13번째로, 동생의 일대기에선 5번째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면 시간 적 혼란도 가져온다. 그럼 또 연대를 알아서 외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우리 책에는 년도가 잘 적혀있지 않고 순서 정도 뿐이다. 알아서 해야한다.
그러면서도 문제엔 두가지 항목을 섞어서 어떤 게 가장 먼저 일어났는지 묻는 문제가 있다.
솔직히 난 연대순 이런 걸로 다 되 있는 줄 알고 2학년때 국사를 막 외웠기에 이미 다시 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대충 맞춰서 했기에 위에 같은 문제 찍어버린다.=_= 나같은 일은 절대 없도록ㅠ
자신이 연대를 조사해서 직접 배열하거나 책을 읽어라.
물론 책 읽는 걸 추천이다. 어느 세월에 직접하겠는가.
Tip.나 같은 일이 없도록 대체로 책을 많이 읽던데 소개를 하자면,
하룻밤시리즈다.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많은 이들이 읽더라.
또 만화로된 한국사 연대기는 내가 읽어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했다.
고등학교 국사나 사회가 연결되서 나온다는 걸로 알고 있기에 맘이 급하기만 하다
입학 전에 다 읽어야 하는데, 에효.
★과학 - 호기심을 가지면 답이 나온다. 인간이라면 흥미로워하는 부분이 하나쯤 있다. 그 쪽으로 다가가기 시작해라.
과학이라는 것은 언제나 신비롭기 마련이다.
인간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것들 중 하나가 과학이 아니겠는가?
1. 수학 능력.
물리와 같은 계산에선 수학이 필수이다.
물론 같은 학년의 수학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의 수학을 이용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 수학의 기초를 쌓는 것이 좋다.
역시 계산 식을 세우는 게 중요하므로, 식에 대한 이해도를 쌓는게 좋다.
Tip.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공식으로 과학 문제를 푸는 경운 거의 없다.
이런 식으로 해서 이런 식이 나오는 구나, 해서 그냥 푸는 경우가 대다수다.
과학의 공식은 이렇기에 정해두는 것 뿐이지, 무언가를 요약하는 경우는 없다.
중2에서 나오지만, V=IR, I= R분의 V가 있는데, 솔직히 다 같은 거다.=_=
근데 바보처럼 따로 외우는 사람이 있다. 그러니까 위에껄 포함해서 전기식이 3개다.
다 외우는 사람이 있는 데 다 같다. V를 구하기 위해 첫번째 식을, I를 구하기 위해 2번째식을 쓰는데,
이해력만 좀 있으면 단번에 알아차리고는 첫번째 식에 구해야 할 것을 X로 대입할 뿐이다;
그러니 괜히 사서 고생하는 것처럼 3개나 외울 필요는 없다.
그냥 이해력이 있어 1개만 이해하면 나머지는 하다보면 외워지더라. 경험담이다.;;
2. 경험 및 체험.
과학에 대한 프로그램도 많고 정보도 많다.
자신에게 어려운 것이라도 한 번쯤 보면 흥미가 가지고 어, 봤던 건데, 하면서 교과서 내용도 쉬워보인다.
지금 당장은 관련 없더라도 그런 것을 보면 나중에 이득이 생기기 마련이다.
게다가 교과서에 없는 부수적인 내용으로 이해도 쉽고 재밌다.
Tip.추천하자면, 네이버의 '오늘의 과학'코너가 있는데,(더불어 수학도 함께 함)
1+1은 왜 2일까, 1+1이라는 아이슈타인의 어렸을 적 생각은 왜 잘못 되었는가를 담은 것과
0.9999999(무한)….은 왜 1일까 그런 것들이 있다. 잘못 돼있던 사고도 바로 잡아주고 재밌다는 느낌도 생긴다.
또 현미경 사진이라던가 신체의 신비로움, 신의 입자 등으로 흥미로움과 우리가 알지 못한 세계를 가르쳐준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원자보다 더 작은 세계. 나에겐 정말 흥미로웠다. 강추다, 진짜.
http://navercast.naver.com/science/list 그 외에 인물 같은 것들도 있던데, 재밌을 것 같더라.
네이버라고 뭐라 하거나 그런 건 없겠죠? 하하. 그게 문제 된다면 지울게요. 진짜 도움될 것 같아서 쓴 건데..;
Tip.직접 과학관이라던가 체험관이면 더할 나위 없겠다. 최고다. 난 부모님이 나가는 걸 싫어해서 못가지만ㅠㅠ
3. 실험 및 일상생활의 예.
역시나 실험이 가장 좋지만 따라하기 힘든 경우도 많고 번거로운 경우가 많다.
그러니 대체적으로는 일상생활의 예를 자신이 찾아보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를 열면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던데, 그게 이산화탄소가 나가면서 내는 소리구나.
냉장고 문 열고 찬 물을 꺼내면 물이 맺히던데 그게 안에서 흘러나온 물이 아니고, 수증기가 변한 거구나.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냥 넘어갔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는 것이다. 신기하지 않은가?
Tip.그냥 넘어갔던 모든 것들에 과학 책에서는 처음엔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럼 그대로 굳고 만다. 나도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다, 로 인식하던 것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니 혼란스러웠으니까.
알고 있었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무튼 거기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재밌었다.
어쨌든 거기에 대해 답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그 때부터 과학에 불이 붙었다. 특히 생물이나 물리, 그런 쪽으로.
참고로 말하자면, 흥미가 붙은 탓에 두 세번만 보면 어려운 용어도 외워져갔다.
사사로운 것도 외워져갔고 아쉽게 100점을 다섯과목 쪽에 맞은 일 없던 내가 100점을 맞았다.
(매번 아쉽게 1문제 틀리거나 실수하고, 생각하면 수난이었다.ㅠ_ㅠ)
예를 통해 쉽게 접근 하는 것도 좋은 것이다.
4. 과학관련 책 및 프로그램.
과학 서적을 보면 참 흥미로운 게 많다.
교과서 내용부터 시작해서 숨겨진 과학자들의 이야기까지 말이다.
개인적으로 서프라이즈를 많이 좋아하는 데,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 앞에 진실 이야기를 본보기로 2개 말한다.
그리고 보통으로는 역사적 사실과 과학적으로 있었던 일을 거기서 자주 다루더라.
그래서 내가 많이 좋아하고 자주 시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재미도 많이 느꼈다.
역사 속으로 묻혀진 과학자들부터 생각도 못했던 발명품들이 있었다는 것들 말이다.
그게 과학을 좋아하고 흥미를 가지는 데 많은 도움을 줬던 것 같다.
참고로 과학을 좋아해서 물리 부분에 필요한 수학까지 성적이 괜찮은 걸지도, 후후.
★영어- 외국말이니까 못 해도 된다<응? ※영어는 못합니다. 주변 경험담이나 발전 경험담만 얘기할게요.
1. 단어가 중요하다.
단어가 기본으로서 문장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사과를 먹다.라는 문장도 말이죠.
사과라는 단어 1개, ~를이라는 조사(맞나?ㅠ), 먹다라는 동사. 어쩔 수 없이 외워야 합니다.
안 외우고는 별 수 없어요. 무조건 단어장 하나.
단어장 추천은 인터넷에 해보고요.
개인적으로 우선순위 영단어인가, 3학년 말에 샀는데 도움이 많이 됬어요.
그거 하고 독해도 수월해지고 말이죠.
2. 문법이 중요하다.
문법은 우리 나라에서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도 문법에 맞게 말하나요?=_=
외국에 나간 사람들 말이나 어떤 연예인이 TV에서 한 말이나 보면 그닥 안 중요한 것 같네요.
게다가 아기 때 문법부터 배웠나요? 우리 나라는 문법부터 영어를 배우는 건지;
그래도 우리 나라가 그러니 어쩔 수 없네요, 하하. 열심히 해야합니다.
Tip.문법은 당연히 외울 수 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말로 번역해서 끼워맞추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가정법할 때, 우리말로 그대로 독해해서 많이 도움이 됬어요.(과거완료 같은 건 제외)_어디까지나 개인적.
Tip.문법이 어떻게 쓰였는가를 문장에서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독해시에 문장 중에서 어떤 문법이 쓰였는지 찾을 수 있어야 해요. 아님 해석 안 되는 게 많아서요.
3. 독해는 끊어읽기.
몰랐지만, 예전에 방과후로 방학에 학교 나갔을 때 한 선생님이 가르쳐주셨어요.
주어/ 동사/ 목적어 이런 식으로 끊으라고요.
그 때 연습을 했더니 해석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어요.
게다가 문장 구조라던가, 문법도 눈에 더 잘 들어오고 말이에요.
추천합니다.
Tip.독해책을 풀면서 끊어읽기 연습하고요. 거기서 문법 찾는 식으로 하면 도움 많이 되요.
4. 본문은 외워라.
영어가 문법이라고 하지만, 대게 중학교는 교과서 중심입니다.
교과서를 아는 데 문법이 많은 도움이 되지만, 외워야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에 저도 학교 쌤이 벌칙으로 외우라 해서 외웠는데 시험 완전 잘 쳐서 정말 고마웠죠.
벌칙 받았던 효과가 그렇게 좋았던 것도, 고마웠던 것도 처음이었습니다ㅠ.ㅠ
암기력 부족으로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강제였기에 할 수 밖에 없어서 했었다는.
물론 그 뒤로 안 해서 좀 망했지만요, 하하.
끈기 있으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Tip.다만 어리숙 하게 외우시면 더 도움 안 되니까, 차라리 빈칸도 추천합니다.
★나머지.
한문- 외우세요. 그 외엔 할 말 없습니다.
사자성어같은 게 고등학교 올라갈 때 많이 도움 된데요. 대비로 외우실 분 외우세요.
평소에 하는 게 좋다지만, 대체로 다 벼락치기. 평소에 외워두시면 자격증 따는 데 좋습니다.
중학교 다 배우면 4급이라던가 그러더군요. 몰랐던 사실. 쿨럭.
중3 말에 누가 물어서 한문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데 얼마나 후회되던지;
※국가 공인 자격증(?) 그러니까, 워드나 ITQ, 한문 가산점 됩니다.
음악- 음악 학원에서 기초로 여겨지는 걸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전파, 이런 건 외워야 하지만 음표나 박자 길이, 붙임표, 음이름 등등 기초에요.
한달 음악학원 끊고 설명해달라고 하면 해주실 듯. 이론만 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전 피아노 학원을 7살 때 부터 다녔어서 공부 안 하고 거의 100점이었어요.
작곡자, 이런 거 내시면 외워야 함ㅠㅠ. 그렇지만 샘들이 거의 낼 문제 찝어주더라구요.
그먕 시험 전에 벼락치기 하세요.
미술- 평소에 실기하다가 시험 칠 때 쯤에 다 찍어주더군요.
체육 - 똑같애요.
※음.미.체는 실기가 70% 이론이 30%입니다. 100점만점에.
학교마다 비율은 좀 다르지만, 실기가 많은 건 사실.
도덕- 설명 안 들어도 책만 꽤 읽으면 답이 보임.
기가 - 책 읽으세요. 외우세요. 방법은 없음. 하하;
★예비 중학생들. 학교마다 %라던가 그런 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내신은 총 300점. 고등학교 마다 300점을 내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원서 낼 때나 알게 될 듯.
자격증은 하나 딸 때마다 300점 중에 1.5점으로 알고 있고요,
상장도 교내 상은 0.3점, 시내상은 0.7점, 도내상은 1점으로 알고 있어요.
갯수가 많아도 다 적용되는 게 아니라 2개 분야로 나눠서 각 마다 가장 점수 높은 상을 점수 넣고요.
또 학년마다 300점에 해당되는 비율이 다르고요 3학년 제일 높은 걸로 알고 있어요.
또 봉사활동 시간, 출석 현황 등도 점수에 반영되고 말이죠.
경북의 포항시(제가 사는)는 평준화 됬는데 연합쳐야 하고요.
위의 내신 300점 + 연합고사(3년 동안 배운 것) 270점입니다.
연합고사 치므로서 평준화 고등학교는 입학 전에 치는 예비고사가 고등학교 과정으로 바뀌었고요.
포항여고는 예비고사 1, 2차 때 각각 상, 하 칩니다.
년도마다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요. 혹시나 보시는 분들 참고하라고요ㅠ.ㅠ 같은 지역있으면 반갑잖아요ㅎ
★후기.
정말 기네요ㅠㅠ
이것저것 치다보니 어깨도 아프고 몇시간동안이나 쓴다고ㅠㅠㅠㅠ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할 듯.
많이 도움되라고 진짜 제가 했던 방법이라던가 그런 거 다 썼어요.
그리고 사람마다 각자 다르니 자신의 방법을 개발하심도 좋을 듯!
★독학분들.
그리고 독학하시는 분들,
친구들도 많이 고민하고 물어봤던 거라 그런데,
독서실이 도서관보다 좋고요. 집중 잘 됩니다.
하루에 4000원이라 비싼 것 같지만 시험 한 달 전에 끊고 다니는 걸로도 많은 효과 보실 수 있어요.
한 달 끊으면 할인도 되서 7만원 정도 밖에 안 합니다.
솔직히 학원보다 쌉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상위권 분들은 학원 다니면서도 독서실 꼭 끊어서 다니시더라고요.
★학원 다니는 것과 독학 중.
학원 다니는 것 : 알려주는 분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시간 효율이 적습니다.
알고 있는 거라도 모르면 들어야 하고 모르는 거 물을 때도 괜히 눈치보이기도 합니다.
시험쳐서 못 나오면 맞기도 하고 괜히 서럽고 그럽니다.
학원 숙제 많으면 피곤하고요. 학교 선생님들과 다르게 못할 말 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독학 하는 것 : 독서실 다닐 거라면 멀다거나 좀 안 좋은 학생들이 다니면 안 좋습니다.
멀면 다니기 좀 불편하고, 안 좋은 사람들 있으면 삥 뜯기거나 대놓고 소리치고 놀아서 집중 안 돼요.
시간 효율 적으로 좋고 자기 방법대로 공부할 수 있고, 친구와 같이 가는 대신
장난 안 치고 열심히 하는 친구 데리고 가면 괜히 자기도 열심히 하게 되요.
그리고 휴게실 같은 곳에서 모르는 걸 친구 도움도 받을 수 있고요.
조용해서 그런지 집중하면 집중도 금방 안 흐트러져서 저 6시간동안 집중한 적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론 독학 추천(?). 의지가 없는 분이시라면 학원 일 수 밖에 없지만요.
실은 저도 의지는 없는데 독서실에 앉아서 기합 넣고 하자.라고만 생각해서 오래 한 적 꽤 많아요.
독서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열심히 하는 언니들 때문에 공부하게 되기도 하고요.
그러니 일단 가보시는 게 좋아요.
참고로 시험 기간 일주일 전엔 독서실 추천 안 합니다.
제대로 안 할 사람도 할 거라면서 와 놓고 장난치고 놀고,
화장에다가 스커트 짧게 입은 사람도 와서 하더군요.=_=
묻고 싶은 거 있으면 물어도 좋아요^^*
첫댓글 독서가 중요한데 영 읽지를 않으니 참 걱정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정보감사해요 . 참고할께요 ^^
도움이 된다면 저도 좋겠네요? ><
와우~~~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실은 좀 오래 걸리긴 했다는ㅠㅠ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음....이제 고등학생되시는듯한데... 정말착실하게 공부잘했네요.ㅎㅎ 전 님을 본받아야할듯?ㅎ ㅠ
착실할 것 가지야요ㅠㅠ 정말 많이 못한 것 같아서 후회되요! 솔직히 중3 때 좀 놀아서 등수 떨어지고 했었죠; 게다가 고등학교 꺼 공부 하지도 않고 들어와서 좀 밀리네요ㅠㅠ
휴 전 예비중1인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여
겁 먹을 거 없어요; 솔직히 초등학교 4~6학년 동안 배웠던 거 심화죠. 수학빼고는요^^* 고등학교도 수학 빼고는 다 중학교 꺼 심화라고 보시면 되요. 걱정 마세요^^*
감사해요> <
도움이 되었네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ㅠㅠ
와도움최고예요!^0^
감사합니다..
전 오늘 막 가입했는데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독서실을 다녔으나 중국어학원 시간때문에 맞지가 않아서 3시간동안 도서관에서 공부합니다 ㅜ 좀 집중이 안돼긴하더군요 ㅠ 다음달부턴 다시 독서실 다녀야겠어요
꼭 성공하시기를 빌게요!ㅎㅎ
감사합니다
오옹 감사합니다 이런것이있었다니 저도이제 중1이되는데.......내일입합식 ㅠㅠ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근데 엄마가 제가 지금 친구
1명과 과외를 하거든요
근데 엄마가 이번
기말고사때도 점수 안나오면
끊는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학원다니면 맨날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를 하지도 않아서
돈만 아까워요..;;;근데 제가
중간고사를 못 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열심히 공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