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일정을 뒤로 한 채 본 연합회 정기회의겸 단합대회에 참석하여
주신 각 동호회 회장 .총무님을 비롯한 본 연합회 임원 여러분 . 카페운영자
그리고 함께 하여주신 동호인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르름을 자랑하며 따갑게 내리 쬐는 햇빛의 세레는 더 큰 땀방울를 만들게
하면서 시작된 노고봉 산행은 정상에서 보물찾기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는 여러분들의 해맑은
모습이 너무나 눈이 부셨습니다.
본 연합회 발전과 무탈을 기원하는 뜻에서 기원제를 지내는 모습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인상을 심어 주었습니다.
하산 후 점심식사를 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이어진 족구시합은 오늘의 백미로
뽑힐 만큼 열띤 응원속에 펼쳐져 혼복 족구시합의 진수를 보는 듯 하면서 많은 웃음과 감탄을
자아내어 우리 모두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 더 없는 족구시합 이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한국외국어대학교 평생교육원 건물로 이동하여 조별 탁구대회. 당구. 골프 등
취향에 따라 모든 경기를 할 수 있겠금 배려해 주시고 본 연합회 족구시합을 위하여 네트와 축구공도 협찬해 준 한국외국어대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탁구시합을 마지막으로 못내 헤어지기가 아쉬어 막국수 식당에서 다 같이 저녁(19:00시)을 같이한 후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서로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뜻있는 하루였습니다.
이런 말씀들이 아직도 귓전을 울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 여러분들께서 하나가 된 마음으로 화합과 단결로 서로 격려를
해주셔서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긴 여정을 함께해 주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다시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8. 30.
용인시탁구연합회 회장 서 강 진 배상
첫댓글 정말 뜻깊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산행을 한다기에 걱정이 앞섰는데, 여러명이 같이 산행을 하다보니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족구도 너무너무 재미있었구요... 한국외대 생활관이 그렇게 좋을줄은 미처 몰랐어요. 탁구,당구,골프,헬스를 한장소에서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곳이 과연 몇군데나 될까요?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맛있는 막국수를 먹고 아쉬움을 달래며 돌아왔지만, 지금도 여운이 남네요. 다시한번 서강진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재무이사님 등 임원들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씀 드리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의 노고에 갈채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언제나 용인 탁구발전에 기여하시는 두분이 있어 감사할따름입니다~모임을 주선하신 관계자분들과 임원진과 동호회 모든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단합 대회에 참석하여 주신 각 동호회 회장, 총무님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본 연합회에 금일봉을 주신 스카이동호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