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사상과 권력은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역사를 보아서 잘 알 것입니다. 영적인 실체인 그것을 이용하는 사탄이 있어서 입니다.
기독교 신앙인 예수 그리스도는 간단하고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척 어렵게 돌아갑니다. 생각을 미혹하는 사탄이 마음을 허락하도록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하시는 죄를 모르면 우리의 마음에는 신앙은 있으나 십자가의 마음과 십자가가 없는 신앙인이 되고 맙니다.
신앙은 간단하게 본인이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신앙의 리트머스 시험지는 내 죄로 대신 죽으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의 피가 내 마음에 얼마만큼의 애통의 피로 넘치는 가 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는 처절한 고통과 그 살과 피가 내 생각과 마음에 기록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죽어야 할 정도로 큰 내 죄가 보여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났으며 예수의 피로 내 마음이 찢어지는 마음의 할례로 나는 매일 기도하고 있는가로 측정할 수 있으며 하나님은 그것만을 보실 것입니다.
우리 이애경전도사가 극동방송 간증 인터뷰에서 "수술대에서 손가락에 바늘로 찔리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예수의 고난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면서 그렇게 고백할 수 있는 성도나 목사가 몇 명 있겠습니까? 이런 성도를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끝까지 견인하시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가 마음에 있는 자는 구원! 없는자는 지옥! 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십자가의 모양만 있고 십자가의 진정성은 없습니다. 성도나 목사나 말로 죄를 사해 주었다고 은혜의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성경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이 십자가를 선택하셨습니까? 우리의 죄성은 하나님의 죽으심 앞에서 애통하지 않으면 그 죄성이 돌아서지 않을 정도로 너무 견고하기 때문입니다.
죄로 부터 돌아서기 위해 오직 전심으로 매일 쉬지 않고 기도하는 이들이 몇 명입니까?
믿으시지 않아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한국 교회에 아주 실망하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돈으로 물질로 다 타락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게 직접하신 말씀은 아니지만 저는 진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교회의 구원이 아주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신앙의 신념을 갖고 언젠가는 강하게 전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도 현세에 들어서면서 구원받을 종교지도자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성도들도 그 여파로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의 영성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연히 저도 구원받을 애통함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십자가의 마음과 십자가의 피가 저 때문임을 머리로 알게 해 주셨으니, 이제는 제 마음을 찢으며 죄의 본성에서 돌아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의 마음이 가득차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리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라는 소리가 제 삶을 관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이런 하나님의 마음인 십자가의 마음을 생각에 기록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으나 제가 주장하는 이론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애타는 소망이심이 마음에 담아지기를 기도하며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