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여서 간식후
세실리아자매와 보나자매의 묵주기도와 예수님자비를 구하는 기도로
시작한다
아폴로니아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제1번째 강의 아나스타시아자매님이 시작하십니다
소중한 만남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그분특유의 웃음으로 율동과 함께 필립비서 4장 4절을 먼저 선포한이후 강의를 이어갑니다
최규엽신부님과의 좋은만남을 말씀하십니다
그자매님이 교통사고로 다치시면서 희생의 필요성을 느끼셨다고 하십니다
기도하면 주님은 들어주시고 견딜만한 고통도 주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아마 자매님을 통해서 우리가 해야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최신부님은 자매님에게 신부님의 일기책을 주셨다고 덧붙이십니다
둘째시간은 판필로형님의 강의입니다
구례출신이신 그형제님은 광주북동성당의 청년회장하던시절을 떠올리면서
열정적으로 강의하셨다 눈의 충열되시기도 하시고
단상을 떠나서 우리가까이에서 역동적으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광주살레시오고등학교에서
구례본당레지오팀과의 생활을 말씀하시면서
각대학에서 활성화되었던 그시기들을 생동감있게 말씀하셨다
그이후 전주교구 이병호주교님과의 만남
나자로마을에서 연수
서울정릉언덕위에 있는 영원한도움의 성모수녀원으로 가셔던 이야기를 하셨다
그때에 성서형제회를 알게된 성직자와 수도자가 많았음을 알려주십니다
지금 70노인이신 창업자이신 최규업신부님이 남미에서 몸소실천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열변을 토하십니다
우리가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잘 말해주고 계셨습니다
세째시간은 예수마리아수녀원의 원장수녀님이
최규엽신부님의 약력을 말씀하셨다
개신교목사때부터 천주교식 영성생활을 꿈꾸며 실천하셨던 그분은
아마도 에쿠아도르 빈민생활을 꿈꾸며 천주교수도생활을 시작하십니다
살레시오에서 주로했던 신림동지역의 빈민공동체와도 인연을 맺고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그한참뒈인 90년대에 그곳을 가본적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부님에 대한 애기는 따로 정리해서 올려야 할정도로 많아서 여기서는 간략하게 올립니다
네째시간은 건강체조인가를 했지요
전 사진을 찍느라고 잘 하지도 못했지요
이대목도 따로 자료를 준비하는대로 올려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