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오천 거양호입니다.
오늘 바다낚수까페 회장님과 임회원분들,그리고 가족분들과 독선으로 하루 쭈꾸미 출조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다소 쭈꾸미사이즈가 들쑥날쑥한 상황이었고, 마릿수면에서는 변함없이 많이 나오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단체출조이다보니 쉬엄쉬엄 낚아 하루의 야유회를 마감하였습니다.
연휴이다보니 오천항이 많이 복잡하고 입출항시와 안전에 모든 신경을 쓰다보니 마음은 더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소홀했던 점이 있지는 않았는지 마음이 쓰입니다.
오늘 낚으신 쭈꾸미로 막바지 연휴에 가족분들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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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거운 하루 거양호 사장님과 함께하여 더욱 좋았습니다.
조과보다는 낚아서 즉석에서 먹고 마시는 말 그대로 추석야유회 기분이었습니다.
갑오징어가 많이 낚여 맛이 두배였습니다.
초짜들 낚시알려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잘 올라가셨군요. 바쁘신 와중에 추석 긴연휴에 하루 시간 내서 같이 즐낚하셔서 저또한 기뻤습니다.
좋은 조황은 아니지만 다같은 한마음으로 즐낚해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올한해 시간이 한번 더 되시면 좋은날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