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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성격/재능 관련 추다르크
house 추천 0 조회 92 19.12.07 09: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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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07 20:36

    첫댓글 추미애 밖에는 없는것 같네요.
    그러하니 되겠죠.
    그닥 우여곡절이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 작성자 19.12.07 21:02

    감사합니다. 진보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어서 사주원국에 편관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상관이 들어오는 시간은 인시 밖에 없고, 계유일주는 일간과 겁재가 뿌리가 없고 정관이 3개나 되어서 좀 의아합니다.

  • 19.12.07 22:27

    추미애는 당연히 보수주의자 입니다.
    진보당에 있다고 다 진보주의자는 아니며, 보수당에 있다고 다 보수주의자는 아닙니다.
    그런 경우는 줄을 잘 못 선 경우입니다.
    본인의 정체성에 어울리지 않으며 그래서 스스로 정치활동에서 이질감을 느낍니다.

  • 작성자 19.12.07 22:48

    감사합니다. '보수주의자'라서 정당하고 합법적이지 않은 권력에 대해서 강렬하게 저항하는 명주의 태도를 세상사람들이 '진보주의'로 착각한 것일까요? 명주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한 일이 자충수를 두는 꼴이 되지 않겠는가 라는 세간의 예상이 있긴 합니다.

  • 19.12.08 01:09

    보통 표결에서 반란표가 나왔다고 할때 이러한 사람들이 반란표를 던지며,
    추미애는 이미 중요한 껀에서 야당편에 선 경력이 많습니다.(노무현 탄핵)

    정치인들중(야당이건 여당이건) 북한과 김정은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은 100% 보수주의자 입니다.
    추미애가 법무장관이 되면 검찰과 매우 사이좋게 지낼것입니다.

  • 작성자 19.12.07 23:07

    당대표 당선 수락 연설에서 "계파의 곁불조차 쬐어본 적이 없는 정치 인생을 21년간 의롭고 외롭게 해왔다" 라고 언급했는데, 진보정당에 줄을 잘못 선 보수주의자가 정말 맞나 봅니다. 1995년 8월 명주에게 입당을 권한 그 분때문에 줄을 잘못 선 셈인가요?
    이번 법무부 장관 지명도 집권 여당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차악'이 아니었겠나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 작성자 19.12.07 23:11

    권력비리 수사에 대해서는 명주와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이 일치하리라고 예상됩니다. 검찰총장 임명 당시도 적합한 인사라고 칭송하다가 수사대상이 여당 인사가 되니까 마구 비난하고 있는데, 명주가 장관이 되고 난 후 청와대 인사들을 수사하게 되면 똑같은 비난이 쏟아질 터이고, 노무현 탄핵 사태 당시와 비슷한 비난을 명주가 받게 되리라 예상됩니다.

  • 작성자 19.12.07 23:21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의 소신 발언으로 여당 지지자들의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 국회의원 금태섭처럼 일간이 뿌리가 없는 공통점이 있어서 흥미롭네요. (성격/재능 관련 게시글 226번 참고)

  • 작성자 20.01.02 10:55

    예상처럼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 2020년 1월 2일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으로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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