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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카페에 다녀왔어요. 도착하자마자 우는 친구도 있었는데 모두 재밌게 놀았답니다. 방방이 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해도 좋다고 손뼉도 치고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며 소리도 질러 보았답니다. 회전공위에 오를 수 있도록 잡아주자 싫다고 내려오네요. 기차 소리에 자기도 타고 싶다고 손짓으로 표현하는 친구들!!! 근데 열매반 준우는 기차가 무서운지 뒷걸음치며 도망가서 타지 못했어요 애들아~~~~ 우리 또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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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원이 컨디션만 좋앗으면 날라다녔을텐데~~ㅠㅠ
열매반 친구들은 함성도 지르면서 잘놀아서 담에가면 더 잘놀듯해요~~^^
너무 신나게 놀다 왔어요. 나원이도 담에 잘 놀겠죠?
어째하필 키즈카페가는날 긴팔이라니~~타이밍 지대루 못맞췄네요~~^^;;;;; 윤관인 윤기사진보더니 가자고가자고~~ 난리가 났네요~
ㅋㅋ 그래도 소매를 걷어서 괜찮아요
지예 몇번 다녀왔는데 재밌게 잘 놀았나여~??
ㅋㅋㅋ점점 커가는 모습에 뿌듯합니다~♥
소리소리 지르며 여기저기 돌아 다녔어요. ㅋㅋㅋ
이젠 제가 이야기하는 것을 알아듣고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상황 설명(? ...) 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