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랑 나눔사랑으로 피어오른 송년모임 감사합니다.
고사포 해수욕장 송림
1.4Km 에 달하는 해변과 그를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에 폭설이 뒤덮여
눈속에서 고고히 서있는 소나무가 아름다움으로 더욱 장관입니다.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하여 하(鰕)섬 또는 솔섬 이라 부른답니다.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경에는 고사포해수욕장에서 하섬까지
약 2km의 바닷길이 열리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데, 이때에는
걸어서 하섬까지 갈 수 있으며 조개나 해삼, 낙지 등을 잡는 재미가 있답니다.
그런데 앞에 두여인은 성난 파도가 무섭지도 않은지 눈속에 발자국을
남기며 낭만을 향하여 . . . . . 우리 꽃사랑 의 멋찐 두 여인은 누구 ?
누에를 닮았다 하여 누에섬 이라 합니다.
자세히 보니 누에처럼 보이지요? 정말 신기하네요.
채석강 송림
격포 야영장으로 여기서 텐트를 치고 여름 휴가객들이 즐기는 곳이지요.
끝없이 펼쳐진 겨울바다 채석강 입니다.
부안댐 물 문화관
물문화관은 ▲제1전시실-물의 정체 ▲제2전시실-생명의 부안댐 ▲제3전시실-부안의 삶과 문화로 꾸며,
지역 물 역사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고, 영상실에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안댐 역사와 물 관련 영상이 상영된다고 합니다. (2009.03.20 개관)
부안호(扶安湖) 문학동산
이곳의 정보는 제가 자세히 알수 없으니 꽃사랑 님들이 아는대로 댓글에 적어주세요.
부안댐을 공부하러 온 꽃사랑 탐방객 입니다. 먼저 퇴청 하신님들 속이 짠 하시지요 잉 ~~~~~
부안댐 탐방 후 눈속에서 꽃사랑을 담은 한 마음
눈속에 발이 빠졌어도 꽃사랑이 힘차게 피어나기를 기원하는 밝은 얼굴들.
맛있는 아침식사 - - - 식사당번이 특별요리를 해 주셨네요.
아침식사후 정담을 나누며 - - 수련원 벽지의 노란민들레를 봐 주셨나요?
정성스레 모종을 길러서 나눔해 주신분은 누구일까요?
고향떡집 박스안에 것은 떡과 찰밥을 봉지 봉지 만들어 골고루 나눔해 주신것입니다.
후크시아가 정말 멋찝니다. 봄에 꽃이 피면 아주 화려한 모습일것 같아요.
당첨되신 분은 봄에 꽃이 피었을때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셨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이제 수련원을 마무리하고 나서려는데 말끔하게 정리된 주방의 모습이 저를 붙잡네요.
위 설명은 정보검색을 하여 열심히 공부 해 본 내용이므로 틀린 부분은 지적하여 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남편의 고향친구들 행사모임이 익산에서 있어서 군산에 내려갈 일이 생겼는데 요행이도 ......
꽃사랑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횡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송년모임에 많은 꽃사랑님들이 모여 해풍맞은 부안의 품질 좋은 찹쌀과 햇쌀로 만든 ..........
찰밥과 찰절편과 송편떡을 맛있게 준비하시고 . 옛날의 구수한 고기맛이 나는 삼겹살보쌈....
유기농과일 및 듣도 보도 못한 백화새우젓은 처음 맛 보는 귀한 맛이었습니다. .....................
채석강수산물인 맛난 싱싱한 활어회와 부안의 유명한 바지락죽은 더 없는환상이었습니다. . ..
또한 천혜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고사포해수욕장의 눈내린 겨울 바닷가를 .
임해수련원VIP ROOM에서 파도소리를 바로 옆에서 들으며 잠을 자는 낭만도 가져보고 ......
1박을 하니 마치 수학여행온 아이들처럼 밤늦도록 꽃이야기로 끝날줄을 몰랐습니다............
고사포의 유명한 하섬과 누에섬을 앉아서 바라 본 모습과 고사포의 아름답고 울창한.송림과..
고사포 둘레길 그리고 채석강과 부안댐 탐방은 정말 very good 이었습니다........................
한 아름 싸 주신 찰떡과 찰밥을 고향의 특별한 맛이라고 식구들이 또 한번 즐겼습니다. ......
....
큰 가교역할을 해 주시는 굵직한 꽃사랑님들이 많으셔서 응집력이 대단하였으며...
지역모임의 사항을 자세하고 계획적이며 협조하여 참여하는 열띤 모습이었습니다.
꽃사랑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계단을 헛딛어 발목이 접질려 있는데 풍년두부님의 재치로 채석강님이 급조 해 주신.스프레이 파스로 ..
즉시 처치를 하고 다른세상님이 물리처방을, 봉순님의 소염진통제가 적시에 응급처방되어 통증을.......
물리치게 되었습니다.. 감사 했습니다.........................................................................................
첫댓글 정말 감사 합니다...행복 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 튼튼한 응원자들이 모여 행복한 지역식구들이라 보기 좋았습니다,
하하하
와우~~~~~^^
이런 멋진 곳에 다녀온거죠.
참 행복했습니다.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바쁘신데 함께 좋은 시간 나누셔서 감사드립니다,
와우~~ 너무 좋은 시간들 뒤로 하고 왔다는...그래서 짜안~합니다요.. 좋은 글,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발목도 좋아지셨다니 더욱 좋구요..감사합니다.
아이조아님 반가웠습니다. 챙겨 주시느라고 고마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 사진 중 인물사진 찍은 순서대로 닉네임 알려 주세요.
( )속의 답을 맞춰 주세요.
왼쪽부터....마당놀이/ 푸른/ 한내/ 풍년두부/쇠비름/( 1 )/( 모악산? )/( 2 )/ ( 3 )/( 4 )/채석강/다른세상.
자연동,자매,꽃다조아,서봉순,토닥이
네, 감사합니다.
가끔 가는곳인데 이렇게 보니 더욱 좋은것 같아요...
수련원에서 내다본 주변의 모습과 시원하게 펼쳐진 너른 바닷가가 환상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안호 문학동산에는 다양한 자료들이 숨어 있을것 같아
다음에 방문하여 샅샅히 뒤져봐야겠습니다.
수련원 주방의 느낌이( 이번에 발목이 아프다는 이유로 ) 새롭게 보입니다.
주방앞에서 고생하신 님들의 발자취를 그려보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모두모두 화기애애한 모습 참 좋아요..같이 하지 못해 못내 아쉽군요..
머나먼 곳에서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바위섬님 반갑습니다,
저는 양천구청옆에 살고 있는데 이번 모임에 참석하여 아주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건강 하세요
네.그렇군요. 저는 지금 부천 송내역 부근에 있어요. 집은 고창 흥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