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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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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275호 (제394회 주말걷기 후기-이순애/'15/7/28/화)
불꽃 추천 0 조회 206 15.07.28 23: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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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9 07:39

    첫댓글 성북동 해설가인 이순애 부단장님 덕분에 우리는 성북동이 예사로운 동네가 아니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성북동 공부에 큰 도움이 될 묵직한 자료와 향기로운 위스키 명주를 준비한 열의와 성의에 감동 받았어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해박한 후기는 예술과 오늘의 지구촌을 배우는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날 힘들었습니다. 폭염과 경사길, 답답한 골목 등 때문입니다.
    저 자신은 무식하게도 옛 문인들의 흔적과 외국대사관저 모습 등에 관심과 호기심이 별로 없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만일 그 반대였다면 그길이 결코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 주말걷기에서 너무 힘든 길은 만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 15.07.29 11:47

    성북동 골목길,대사관길 안내 전문가이신 이순애부단장님의 열의에 우선 박수를 보냅니다.
    예술가의 흔적을 찾아 언덕길 골목길을 오르막내리막하며 무더위를 이겨내셨던 한사모회원님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숨어있는 대사관길을 스쳐 지나치며 많은 생각이 교차하기도 하였으며 60년대 골목길이 아직도 성북동 부자마을에 존재한다는 그것도 새로웠습니다.봉숭아학당 낭송세미나 자료집을 나눠주시며 뭔가더 깨우쳐주시려는 그마음에도 절로 고개숙여졌습니다.감사합니다.

  • 15.08.01 17:53

    매번 코스를 평지만 걸을수는 없으니 고령화로 체력이 부족하신 회원은 지하철 탑승전에 심사숙고 하세요. 사고 방지 차원입니다. 안내자의 각고의 노고를 존중하오며 !!!!!

  • 15.08.01 19:14

    먼저 죄송하고 그저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생각하고 배려하며 코스를 정하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걷기 좋은 길 공모전이 있어 두루두루 고심하여 선택한 길이었습니다.
    그래도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니 미안함을 조금 상쇄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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