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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건강 스크랩 * 블루베리 하루 한 컵 암 예방 효과 *
섬진강 어부 추천 0 조회 16 14.08.25 08: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블루베리 하루 한 컵 암 예방 효과

    주스보다 생 블루베리 통째로 먹으면 좋아

하루에 블루베리를 한 컵 정도 먹으면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 종합 암센터는 27일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영양소는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암센터가 주목하고 있는 블루베리의 영양소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다. 플라보노이드는 채소나 과일이 병충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식물성 영양물질로 오이나 유자 등에 많이 들어있다. 몸에 해로운 물질을 배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해 신체의 노화를 막아주기도 한다. 다만 플라보노이드는 몸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 때문에 하루에 한 컵 정도 블루베리를 먹으면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또 연구팀에 따르면 블루베리에는 플라보노이드 외에 비타민C도 충분히 들어있다. 비타민C 역시 몸의 철분 흡수를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 블루베리를 그대로 먹는 것이다. 주스를 마셔도 효과가 없지는 않지만 블루베리를 갈면 섬유질이 파괴돼 효과가 반감된다. 따라서 보통 집에서 먹는 컵으로 한 컵 분량 정도 생 블루베리를 매일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인 섭취 방법이다. 블루베리 수확철에 싱싱한 블루베리를 많이 사둔 뒤 이를 얼려서 보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얼린 블루베리는 먹기 전 한번 헹궈낸 뒤 녹여서 먹으면 생 블루베리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브루베리, 다이어트에도 효과 확인

함유된 폴리페놀이 지방세포수 줄여

심장병, 당뇨병 또는 노화를 막는데 일정 수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블루베리가 지방세포수를 4분의 3이나 줄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여대 시와니 모그헤 박사팀은 쥐에서 채취한 조직을 배양함으로써 블루베리 속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지방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했다.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로 암이나 심장병을 막는 등 여러 질병의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실험 결과 저용량의 폴리페놀은 지방세포수를 27%, 고용량의 폴리페놀은 73%나 줄이고 새로운 지방세포의 생성을 막아 비만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

모그헤 박사는 "사람에게 적용해도 블루베리 효과가 전혀 엉뚱하게 나타날 수는 없다"며 "블루베리는 몸의 지방조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2011 미국영양학회의’에서 발표됐으며 미국방송 폭스뉴스 온라인 판,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 판 등이 11일 보도했다.

 

블루베리, 기억력-뇌신경 건강과 "친하네"

항산화물질 풍부해 노인에 효과

블루베리 주스를 하루에 두 컵씩 꾸준히 마시면 기억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대-캐나다 농림부 공동연구진은 기억력 감퇴를 겪고 있는 70대 노인을 대상으로 블루베리가 기억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민간의 믿음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했다. 한 그룹의 노인들에게는 매일 블루베리 주스 두 컵~두 컵 반 정도를 마시게 하고, 다른 한 그룹에는 다른 음료수를 마시게 했다. 두 달 뒤 기억력 및 학습능력을 테스트 했다.

실험 결과 블루베리 주스를 꾸준히 마신 그룹의 기억력 테스트 결과가 이전보다 현저하게  향상됐다. 연구진은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산화물질과 ‘피토케미컬’이라는 화학물질이 기억력 회복 증진에 작용하는 것 같다”면서 “블루베리는 노화로 인한 뇌신경 악화도 줄이고 예방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농업 및 식품화학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최신호에 소개됐으며 미국 온라인 과학신문 사이언스데일리, 이사이언스뉴스 등이 21일 보도했다.

 

블루베리 주스, 비만 당뇨병 동시예방?

캐나다 연구진, 쥐 실험 결과 발표

작은 박테리아와 블루베리를 섞어 만든 ‘수퍼 블루베리 주스’가 비만과 당뇨병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피에르 하다드 교수팀은 당뇨병이 있는 쥐와 비만과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당뇨전증 쥐에게 블루베리 껍질에서 세라티아 백시니(Serratia vaccinii) 박테리아를 추출해 블루베리와 섞어 만든 ‘수퍼 블루베리 주스’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쥐들의 혈당 수치가 이 주스를 마신지 3일 후 35%까지 떨어졌다.

세라티아 백시니 박테리아는 항산화 효과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높은 혈당수치는 비만, 당뇨병, 고혈압의 가장 큰 원인이다.

하다드 교수는 “이 연구는 박테리아를 섞어 생변환 시킨 블루베리 주스는 비만과 당뇨병을 막아준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며 “비만과 관련된 제2형 당뇨병, 비만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우수한 결과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비만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발표됐으며 미국 방송 ABC, 건강웹진 헬스데이 등이 4일 보도했다.

블루베리 하루 한 컵 암 예방 효과

    주스보다 생 블루베리 통째로 먹으면 좋아

 


하루에 블루베리를 한 컵 정도 먹으면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 종합 암센터는 27일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영양소는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암센터가 주목하고 있는 블루베리의 영양소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다. 플라보노이드는 채소나 과일이 병충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식물성 영양물질로 오이나 유자 등에 많이 들어있다. 몸에 해로운 물질을 배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해 신체의 노화를 막아주기도 한다. 다만 플라보노이드는 몸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 때문에 하루에 한 컵 정도 블루베리를 먹으면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또 연구팀에 따르면 블루베리에는 플라보노이드 외에 비타민C도 충분히 들어있다. 비타민C 역시 몸의 철분 흡수를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 블루베리를 그대로 먹는 것이다. 주스를 마셔도 효과가 없지는 않지만 블루베리를 갈면 섬유질이 파괴돼 효과가 반감된다. 따라서 보통 집에서 먹는 컵으로 한 컵 분량 정도 생 블루베리를 매일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인 섭취 방법이다. 블루베리 수확철에 싱싱한 블루베리를 많이 사둔 뒤 이를 얼려서 보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얼린 블루베리는 먹기 전 한번 헹궈낸 뒤 녹여서 먹으면 생 블루베리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브루베리, 다이어트에도 효과 확인

함유된 폴리페놀이 지방세포수 줄여

 

심장병, 당뇨병 또는 노화를 막는데 일정 수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블루베리가 지방세포수를 4분의 3이나 줄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여대 시와니 모그헤 박사팀은 쥐에서 채취한 조직을 배양함으로써 블루베리 속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지방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했다.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로 암이나 심장병을 막는 등 여러 질병의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실험 결과 저용량의 폴리페놀은 지방세포수를 27%, 고용량의 폴리페놀은 73%나 줄이고 새로운 지방세포의 생성을 막아 비만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

모그헤 박사는 "사람에게 적용해도 블루베리 효과가 전혀 엉뚱하게 나타날 수는 없다"며 "블루베리는 몸의 지방조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2011 미국영양학회의’에서 발표됐으며 미국방송 폭스뉴스 온라인 판,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 판 등이 11일 보도했다.

 

블루베리, 기억력-뇌신경 건강과 "친하네"

항산화물질 풍부해 노인에 효과

 

블루베리 주스를 하루에 두 컵씩 꾸준히 마시면 기억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대-캐나다 농림부 공동연구진은 기억력 감퇴를 겪고 있는 70대 노인을 대상으로 블루베리가 기억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민간의 믿음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을 했다. 한 그룹의 노인들에게는 매일 블루베리 주스 두 컵~두 컵 반 정도를 마시게 하고, 다른 한 그룹에는 다른 음료수를 마시게 했다. 두 달 뒤 기억력 및 학습능력을 테스트 했다.

실험 결과 블루베리 주스를 꾸준히 마신 그룹의 기억력 테스트 결과가 이전보다 현저하게  향상됐다. 연구진은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산화물질과 ‘피토케미컬’이라는 화학물질이 기억력 회복 증진에 작용하는 것 같다”면서 “블루베리는 노화로 인한 뇌신경 악화도 줄이고 예방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농업 및 식품화학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최신호에 소개됐으며 미국 온라인 과학신문 사이언스데일리, 이사이언스뉴스 등이 21일 보도했다.

 

블루베리 주스, 비만 당뇨병 동시예방?

캐나다 연구진, 쥐 실험 결과 발표

 

작은 박테리아와 블루베리를 섞어 만든 ‘수퍼 블루베리 주스’가 비만과 당뇨병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피에르 하다드 교수팀은 당뇨병이 있는 쥐와 비만과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당뇨전증 쥐에게 블루베리 껍질에서 세라티아 백시니(Serratia vaccinii) 박테리아를 추출해 블루베리와 섞어 만든 ‘수퍼 블루베리 주스’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쥐들의 혈당 수치가 이 주스를 마신지 3일 후 35%까지 떨어졌다.

세라티아 백시니 박테리아는 항산화 효과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높은 혈당수치는 비만, 당뇨병, 고혈압의 가장 큰 원인이다.

하다드 교수는 “이 연구는 박테리아를 섞어 생변환 시킨 블루베리 주스는 비만과 당뇨병을 막아준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며 “비만과 관련된 제2형 당뇨병, 비만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우수한 결과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비만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발표됐으며 미국 방송 ABC, 건강웹진 헬스데이 등이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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