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의원의 노력으로 낙동강 일대 친수지구 지정!
관광
상주 발전과 공군사격장 이전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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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의
노력으로 경북
상주시 일대 낙동강 지역이 친수지구로 지정되었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고시
제2015-5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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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8일
국토교통부는
경북
상주시 일대 낙동강 지역을 친수지구로 지정하여
관광 상주
도약과
낙동강 공군사격장 이전에 신호탄을 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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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친수지구로
지정된 낙동강 일대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자랑하지만,
지난
60년간
공군사격장으로 인해 애물단지로 취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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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53년
상주시 중동면 낙동강 유역에 들어선 공군사격장은 전투기 사격비행훈련과
소음으로 인해
주변
관광자원
개발이
제한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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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격장
일대 낙동강 유역은 ‘특별보전지구’로
구분되어 있어 해당 지역 개발과
발전에 많은 걸림돌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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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현재 상주시 일대 낙동강 유역을 ‘보전지구’에서 지역주민들의
생활·휴식공간과
관광·레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친수지구’로
지정되게끔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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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종태
국회의원은 그동안 낙동강 공군사격장 인근을 비롯한
경천섬 일대를
친수지구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그
결과
국토부는 상주시 친수지구
지정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여 이번 상주시
낙동강
유역의 친수지구 지정에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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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종태
국회의원은 낙동강 사격장 이전과 낙동강에
수상펜션·수상
낚시터·수상
음식점 등 내수면 체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14.9.)하고,
올해
7월
통과시킴으로써 낙동강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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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현재 김종태 국회의원은 해양수산부와 연내
낙동강
사격장
인근에 수상펜션 2동을
설치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향후
상주 수상관광
활성화는
물론
낙동강 사격장 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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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김종태 국회의원은
낙동강 일대 관광사업 유치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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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종태 국회의원은 낙동강 강변을 따라,
▲유·청소년
승마 코스를 개발하고 청소년 심리치료 및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하는
400억원
규모의 유·청소년
승마힐링센터 사업을 추진해 현재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낙단보
인근에는 46억원을
들인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유람선
등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센터와 선박 계류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상주보와 낙단보 사이에 인공어초,
물고기
산란장을 조성하고 수상
낚시터를
설치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수상관광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낙동강변에
축구장과 야구장,
국궁장
등 시민체육시설이 연내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전국대회 유치시 상주를 찾는 방문객 증가와 상주시 홍보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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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김종태 국회의원의 끈질긴 노력 끝에 결실을 맺은 상주시 낙동강 유역
친수지구 지정과 관광산업 유치는 앞으로 낙동강 공군사격장 이전을 위한 실무계획단의
운영에
큰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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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공군사격장이 이전된다면,
상주시는
그간 김종태 국회의원이
유치한
각종
관광 사업들과 전국
어디서든 2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중부내륙권 관광 도시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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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토부의 상주시 낙동강 유역 친수지구 발표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이번
상주시 낙동강 유역의 친수지구 지정으로 그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이던
낙동강
공군사격장 이전에 큰 역할을 할 것과,
앞으로
상주시가 농산물의 생산,
가공
그리고 체험관광을 결합시킨 농업 6차
산업의 핵심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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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가지고도 각종 제한적인 요소들로 인해
개발에
제한을
받아오던
상주시가
이제 친수지구 지정으로 새로운 낙동강
관광시대를 여는 주역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