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쌤 - 친환경 작물 보호제 만들기 3가지를 보여주셨다.
1. 난각칼슘 : 계란 껍데기를 잘 말리고 안에 막을 제거하여 20개 정도 준비한다.
잘 빻아서 패트병에 넣는다 ( 20개 정도면 2리터 물통을 준비해야함, 거품이 나기떄문에)
식초를 3~5배정도 부어준다.
거품이나고 계란 껍질가루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칼슘이 식초물에 녹아내리고 있다)
보관은 종이를 덮고 고무줄 묶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더이상 거품이나 껍질이 떠오르지 않으면 사용가능하며, 500~1000배 희석사용한다. (산성이 강함)
칼슘부족 예방 월 2회 살포, 증상치료를 위해서는 주 2~3회 실시한다.
2. 쌀뜨물
쌀뜨물 2리터에 EM원액(소주컵1) 또는 EM배양액 1컵, 천일염, 유기원당 또는 설탕 30ml
냉장고 옆에 두면 좋타. 가스가 생기므로 한번씩 병뚜껑을 열어준다. 막걸리 냄새나면 딱 좋게 사용한다.
희석해서 사용
3. 난황유
예방 물 20리터에 희석 , 방제할 경우 10~15리터 희석
예방 일주일에 2~3회
고구마 심기 - 강화산 속노란 고구마 순을 두둑위에 심는데
골을 파고 물을 3~4번 주고 (고구마는 물을 많이 주고 심는다)
골에 고구마순 줄기를 가로로 깊이 심어준다. (심는 도구도 있는데 나는 그냥 손으로 심었다)
고구마는 작은게 대세라 간격이 20cm로 심는것이 좋타 간격이 벌어지면 고구마가 커짐
주먹 반만하게 알맞은 고구마가 생산된다. 고구마는 비료를 감자보다는 많이 안주어도 된다.
감자는 두둑의 옆쪽에 심었다면, 고구마는 뿌리이기 떄문에 두둑의 위에 심는다.
즐거운 쌈파티...
우리가 심은 상추쌈채소들이다. 생각보다 뜯어놓으니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