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4 선영아 사랑해
코로나 확진 9월14일 입원해 한달여만에
퇴원했습니다
하루 이틀 잘 먹고 쉬면 다른 사람들처럼
거뜬히 일상 생활에 복귀 할 줄 알았습니다
코로나 검사는 삼일에 한번씩 모두 음성입니다
하지만 전 37~37.6도의 미열이 계속 지속이
되고 있고 타이레놀을 먹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함과 어지러움이 밀려 왔고
입은 계속 메말랐으며 지속되는 미열로 기력은 점점
없어져 걷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폐는 거의 고쳤지만
가슴에 돌덩어리를 얹어 놓은 느낌입니다
여전히 입맛은 없고 후각은 아직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응급실과 호흡기 진료를 봤는데 후유증이라고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지 모르겠지만 왜 미열이
계속 되는지 왜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맘처럼 몸이 움직여 주질 않으니
일상 생활로의 복귀는 언제 될지 ~~
할 수는 있는건지 ~~
코로나가 저처럼 심하게 앓고 지나갈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확진 #코로나입원 #코로나19_후유증
#한국NGO레인보우 #한국레인보우선영
#김선영이사장 #나꿍꼬또_아더띠꿍꼬또
#수익의1퍼기부 #같이함에가치
#광명교육포럼 #그들이알고싶다
#딱내스타일 #레인이와보우니
#백만년전_내일기장 #타이레놀
#백만년전_이야기 #비오는날
#선넘는선영 #음식나눔
#아저씨 #사랑해 #멋찜폭발
#211014 #BTS #danger
#코로나후유증 #코로나19확진
카페 게시글
서로 소통해요
211014 코로나 19 후유증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