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26일(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는 11개 단위봉사회에 약 400여명의 봉사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11개 단위봉사회 중 막내인 남한산성봉사회가 드디어'탈피!'
하고 12번째 봉사회가 창단 "탄벌봉사회"란 이름으로 결성되어 단위봉사회원 14명이 추가가 되었다.
탄벌봉사회 창단을 축하해 주려고 윤금영역대회장,목광원국제국장,경기도협의회 홍순도회장,채주병부회장,지사 김용상처장,도협 안동분분과장과 중부봉사관 최민규관장,황가희대리 광주시 소병훈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신규 결성식은 광주지구협의회 한영순부회장이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하고 '봉사원 서약' 은 신규봉사회인 탄벌봉사회 안창섭봉사원의 복명과 참석자의 복창으로 진행하였다.
대한적십자 봉사회는 이웃사랑을 기초하여 봉사활동과 나눔에 앞장서서 필요한 곳을 찾아가 댓가 없는 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원은 희망의 꽃" "실천하는 나눔천사"들 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창단된 탄벌봉사회 남진태회장은 선배 봉사원들에게 "잘 좀 가르쳐 주십시오" 라는 짧고 단단한 인사말로 많은 노란 천사들과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적십자 봉사원 노래'를 부르며 창단식을 마무리 하였다.
첫댓글 광주지구협의회 탄벌봉사회 결성식을 축하드리며
송명수 회장님과 임원님들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진태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김미경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