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토)
날씨; 쾌청
비행기 타고,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여 스포츠용품점 방문하고
호텔에 투숙한 일 밖에는 한 일이 없는 날.
여행용 가방
옷, 음식, 캠핑 장비 몇개 넣었더니
부피만 엄청나네요.
인천공항
오후 1시 5분에 출발하는 프랑크푸르트 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9시 반에 집에서 짐을 챙겨 택시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다시 칼 리무진 타고 11시경에 인천공항에 도착.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 센타'
법무부 출입국 사열 간소화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여
여권, 안면 인식 촬영, 손가락 지문을 등록.
대한항공 카운터에 가서 짐을 맡기고 Check-In 후,
방금 등록한 자동 출입국 심사 과정을 거쳐
공항 안으로 들어가서 면세 담배
2보루 구입.
창밖을 쳐다보며 한참을 쉬다가....
비행기 탑승
그런데 출발 시간 오후 1시 5분이 한참 지나서도
비행기가 이륙을 안하더니,
중국 상공이 너무 복잡하여
중국에서 운항허가를 보류중 이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네요
거의 1시간이 지난 후에 프랑크푸르트를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기내에서 영화 세편 보고
기내식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이제 프랑크푸르트 도착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수하물 찾는 곳
예정 도착시간(현지 오후 5시 40분)보다
약 30분 늦어 오후 6시 20분경 도착
프랑크푸르트 공항
수하물을 찾은 후, 공항 밖으로 나와 흡연.
첫 모금에 머리가 '띵~'
(끊을 때도 되었는데...)
프랑크푸르트 공항
공항내 렌트카 사무실
공항 내에 있는 허츠 렌트카 사무실 방문
예약 번호를 제시하니,
내가 신청한 렌트카는 없어 업그레이드된 차량을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나야 물론 '땡큐'지요. 업그레이된 차량을 준다니...
지하에 있는 렌트카 픽업 장소
업그레이드 차량이 내 예상보다 커서 당황!
소나타 보다 조금 더 큰 차인 줄 알았는데
이건 완전히 SUV급 이네요. (포드 갤럭시)
은근히 부담이 됩니다 기름값은 물론, 차가 커서 운전하는데
불편할 것 같네요.
그런대, 네비게이션이 차량에 붙어 있어
별도 네비게이션 비용 들일 일 없고
차 트렁크가 커서 가방 넣기는 편합디다.
아직 날이 환하여 예약한 호텔 가기 전에
스포츠용품 매장(Globetrotter) 방문하기로 하고
네이게이션에 지정하고 출발.
차가 높으니, 시야가 넓어서 좋고...
프랑크푸르트 시내
스포츠용품 매장(Globetrotter)이 공항 근처인 줄 알았는데,
시내까지 들어가야 있는가 봅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
프랑크푸르트 시내 (마인 강 배타는 곳?)
프랑크푸르트 시내
프랑크푸르트 시내
스포츠용품 매장(Globetrotter)
스포츠용품 매장 도착하니 거의 문닫을 시간.
매장에 얼른 들어가서 구입한 책자
전 유럽 캠핑장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고 해서 구입(22 euro)
그런데, 독일어로 되어 있어 읽을 수가 없네...젠~.
영어 판을 못 찾았습니다.
스포츠용품 매장(Globetrotter) 전경
지하 주차장 나오는데, 문이 닫혀
매장 직원과
한참을 실갱이 하다고 주차장 탈출.
주차 요금 2 EURO
...매장 이용한 손님도 주차 요금을 내야...
슈퍼마켓 REAL
호텔 찾아가는 길에 REAL이 보여
이곳을 방문하여 쌀 (Reis)구입.
토요일 인데도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답니다.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고...
Hotel Henry
거의 9시가 다 되어 도착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이 토요일이라 조용한 건가?
방도 깨끗했고,
다음 날 아침 조식도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 !
Hotel Henry 주차장
Hotel Henry 주변
Hotel Henry 주변
Hotel Henry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