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는 미국 주식 하락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 10/3(월) / 동양경제 온라인
파란의 9월 시세가 끝났다. 어느 정도 예상되었다고는 해도, NY(뉴욕) 다우 평균 주가에 대해서는, 월 전반에 기록한 고가 3만 2504달러(12일)부터 월말의 저가 2만 8715달러까지, 하강폭이 3789달러(하락 비율 11.66%)에 도달했다. 입회일 불과 14일 만에 이 하락은 크며 아직 저가가 보이지 않는다.
이 사이의 상황 변화를 보자. 전반의 12일 고가는 NY연은이 발표한 최신 조사에서 8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률이 5.7%로 7월 6.2%에서 떨어진 것이 추풍이 됐다.
이 때는 5년 기대 인플레이션율도 2%로 7월의 2.3%에서 떨어졌다. 또한 주택가격의 기대치도 +2.1%로 7월의 +3.5%에서 성장이 크게 둔화해 2020년 7월 이후 거의 1년 만의 낮은 성장률이 됐다.
■ 9월 13일의 「코어 CPI」에서 시장 심리가 약세로 기울었다
이로써 다음 13일 발표 예정인 8월 CPI(소비자 물가지수)에 대한 낙관론이 퍼졌지만 막상 발표된 CPI는 전년대비 +8.3%로 시장 예상의 +8.1%를 웃돌았다.
게다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인플레이션 지표로 주목하고 있는 핵심 CPI지수(변동이 심한 연료나 식료를 제외한 것)는 전월 대비 +0.6%로 오히려 7월의 +0.3%를 웃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에서도 +6.3%로 7월의 +5.9%에서 확대, 3월 이후 최대가 됐다.
이들 발표에 대한 NY다우의 반응은 올해 최대 하락 1276.37달러(3.94%)로 시장심리가 단번에 약세로 기울었다. 그 후, 제롬 파월 FRB 의장이 강경파 전환한 FOMC(공개시장위원회)를 거쳐 동국의 주식시장에서의 FOMC의 금리 인상 예정은 상한금리로 11월 4%(0.75%의 금리 인상), 12월 4.5 %(0.5%의 금리 인상), 3월 4.75%(0.25%의 금리 인상)로 거의 굳어졌지만, 긴 물가와의 싸움이 될 것 같고, 투자가 심리는 시들어 버렸다.
거기에 영국의 잉글랜드 은행이 10% 전후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고 금리 인상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국채 매각을 일단 중지, 반대로 장기 국채 매입을 발표한다는 충격적인 뉴스 가 전해졌다.
이 영국의 대응은, 마이너스 금리로 금융 완화를 계속하는 일본의 투자자에게, 기분 나쁘게 했다. 닛케이 평균 주가도 투자자(구매자)의 기분을 깨는 듯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영국 은행이 정책 금리 인상을 결정한 직후에 트러스 신정권이 재정 자극책을 발표한다는 부조화가 눈에 띄는 영국과 달리 일본은 일본 은행·기시다 정권이 결속해 금융완화를 계속 하고 있다. 확실히 환율 개입은 불평이지만, 어디까지나 급속한 엔저에 대해 실시한 것이며, 소블린(국채) 위기를 일으키는 것 같은 「흐름에 반대하는 본격적인 엔저 대책」은 아니다.
■ 10월 시세는 어떻게 될까?
그런데, 3일부터는 드디어 명실 모두 10월 시세가 시작된다. 이달의 시세 스타트는 3일이지만, 시장에서는 옛날부터 「2일 첫거래가격(월의 최초의 거래일)은 거칠어진다」라고 한다. 그럼 3일 첫거래가격이라면 더 거칠어질까.
곧 10월 4일에는 「투자의 날」을 앞두고 있지만, 실은 이 투자의 날과 연말을 비교하면, 요즘은 압도적으로 연말고가 되고 있다. 2013년부터의 승패는 무려 8승 1패로, 연말고에 승리가 오른다.
이번 주(3~7일)도 신경 쓰이지 않는 주가 될 것 같다. 최근의 칼럼에서는 매회와 같이 「이번 주는 신경 쓰이지 않는 주」라고 말하고 있어 죄송하지만, 이번 주는 평소보다 「재미있는 주」라고도 할 수 있다.
예정표를 보면, 일본에서는 일은 단기경제관측이 발표가 되는 「3개월마다의 첫주」(단 12월 조사는 같은 달 중순 발표). 또 미국에서도 9월 고용통계가 발표돼 ISM 제조업·비제조업 경황감 지수가 나오는 것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번 주는 「노벨상 발표 주간」이기도 하다(10일까지). 보도된 대로 올해도 일본인 수상 가능성이 있다. 또 1일부터 시작된 중국 국경절의 공휴일 휴장이고 이번 주에는 상하이·심천시장에서의 입회가 없다.
이들을 시장의 재료로 보면, 우선 9월 조사일은 단기관측에서는 대기업 업황 판단 DI의 예상은 제조업이 11이 되고 있다. 이는 6월 조사의 9보다 2포인트 상승, 비제조업은 13으로 6월과 같다. 또 전산업의 설비투자는 전년도 대비 18.9% 증가했으며 6월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시장에 있어서는 플러스 재료가 될 수 있다.
한편 미국의 9월 고용 통계 예상은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25만명 증가, 실업률 3.7%, 평균 시급이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 8월 수치에 비해 성장은 높은 수준이다.
또한 ISM 제조업·비제조업 경황감 지수에 대해서는 제조업이 52.8로 8월과 같고, 비제조업이 56.5와 8월 56.9에서 4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통계와 마찬가지로 늘어나면서 역시 고수준이다. 다만 극히 좁은 범위의 '적당히 나쁜' 숫자가 요구되는 지금의 NY주에 있어서는 미묘하고 결과에 대해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불투명하다.
10월의 큰 이벤트인 노벨상은, 물론 기대는 있지만, 일본 관련으로 수상이 있었다고 해도, 관련 개별주에의 반응만일 것이다. 개별주 인기 시세에는 다소 플러스일지도 모른다.
또한 중국 국경절의 휴장에 대해서는 만약 글로벌 펀드가 아시아주에 대해 어떠한 투자 행동에 나서면 중국의 변동분이 일본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은 플러스이거나 마이너스이기도 하다.
■ 아메리카 주식의 바닥을 기다리고, 팔려도 당황하지 말고
지표면에서 보면 닛케이 평균 주가의 예상 PER(주가 수익률)이 11배대로 떨어졌지만 최근에는 '11배대는 매장'이 되고 있다.
다만, 신에쓰화학공업 등이 연초래 저가를 갱신한 것처럼, 최근의 「TOPIX(동증주가지수) 코어 30종목」의 하락이 엄격하다. 이것은 많은 글로벌 펀드에 일본 주식 분석가가 없고 TOPIX 코어 30을 사 일본 주식을 통합하고 있는 곳이 많아 NY 주식의 약기 전환을 받아 '합치기'로 일본 주식을 팔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하락하면 NY주가 하한에 도달할 때까지 본격적인 상승은 어렵다. 그 NY주지만, 11월 FOMC에서의 0.75%의 금리 인상은 짜넣었지만, 앞선 긴 금리 인상시장(역금융시장)을 생각하면, 매입을 서두르지 않는다는 것이 시장의 추세다.
하지만 S&P500종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의 실적 예상은 증익률이야말로 저하되고 있지만 감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일본주도 마찬가지이며, 언제까지나 하락하는 일은 없다. 10월 시세는 우선 '팔아도 태연, 사도 오르지 않고'로 극복하자.
(이 기사는 "회사 사계보 온라인"에도 게재하고 있습니다)
히라노 겐이치(平野 憲一) : 케이 애셋 대표, 마켓 분석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b8ee14d001b0a4b2150755c2133a7e29e2d8cb90?page=1
個人投資家はアメリカ株下落にどう対応すべきか
10/3(月) 6:31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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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経済オンライン
英国での混乱もあり、世界の株式市場には暗雲が漂っている。10月相場はどうなるのだろうか(写真:ブルームバーグ)
波乱の9月相場が終わった。ある程度予想されていたとはいえ、NY(ニューヨーク)ダウ平均株価については、月の前半に記録した高値3万2504ドル(12日)から月末の安値2万8715ドルまで、下げ幅が3789ドル(下落率11.66%)に達した。立会日わずか14日間でこの下落は厳しく、まだ底値は見えてこない。
この間の状況変化を見てみよう。前半の12日の高値は、NY連銀が発表した最新調査において、8月の1年期待インフレ率が5.7%と、7月の6.2%から低下したことが追い風となった。
このときは5年期待インフレ率も2%と、7月の2.3%から低下した。また住宅価格の期待値も+2.1%と7月の+3.5%から伸びが大きく鈍化し、2020年7月以来、ほぼ1年ぶりの低い伸び率になった。
■9月13日の「コアCPI」で市場心理が弱気に傾いた
これで翌13日発表予定の8月CPI(消費者物価指数)に対する楽観論が広がったが、いざ発表されたCPIは前年比+8.3%と、市場予想の+8.1%を上回った。
しかも、FRB(連邦準備制度理事会)がインフレ指標として注目しているコアCPI指数(変動の激しい燃料や食料を除いたもの)は前月比+0.6%と、むしろ7月の+0.3%を上回った。前年同月比でも+6.3%と7月の+5.9%から拡大、3月以来で最大となった。
これらの発表に対するNYダウの反応は、今年最大の下げ1276.37ドル(3.94%)安で、市場心理が一気に弱気に傾いた。その後、ジェローム・パウエルFRB議長がタカ派転換したFOMC(公開市場委員会)を経て、同国の株式市場におけるFOMCの利上げ予定は、上限金利で11月4%(0.75%の利上げ)、12月4.5%(0.5%の利上げ)、3月4.75%(0.25%の利上げ)でほぼ固まったが、長丁場の物価との戦いになりそうで、投資家心理はなえてしまった。
そこに、英国のイングランド銀行が、10%前後のインフレを抑えようとして利上げをしている最中にもかかわらず、国債売却をいったん中止、逆に長期国債の買い入れを発表するという衝撃的なニュースが伝わった。
この英国の対応は、マイナス金利で金融緩和を続ける日本の投資家に、気持ちの悪さを与えた。日経平均株価も、投資家(買い方)の気持ちを打ち砕くような大きな下げとなった。
しかし、イングランド銀行が政策金利の引き上げを決定した直後にトラス新政権が財政刺激策を発表するというチグハグさが目立つ英国とは違い、日本は日本銀行・岸田政権が結束して金融緩和を続けている。確かに為替介入は不評だが、あくまで急速な円安に対して実施したのであり、ソブリン(国債)危機を引き起こすような「流れに逆らう本格的な円安対策」ではない。
■10月相場はどうなる?
さて、3日からはいよいよ名実ともに10月相場が始まる。今月の相場スタートは3日だが、市場では昔から「2日新甫(月の最初の取引日)は荒れる」といわれる。では、3日新甫ならもっと荒れるのだろうか。
すぐ10月4日には「投資の日」が控えているが、実はこの投資の日と年末を比べると、このところは圧倒的に年末高となっている。2013年からの勝敗はなんと8勝1敗で、年末高に軍配が上がる。
今週(3~7日)も気の抜けない週になりそうだ。最近のコラムでは毎回のように「今週は気の抜けない週」と言っており恐縮だが、今週はいつもより「面白い週」ともいえる。
どういうことか。予定表を見ると、日本では日銀短観が発表になる「3カ月ごとの初週」(ただし12月調査は同月中旬発表)。また、アメリカでも9月雇用統計が発表され、ISM製造業・非製造業景況感指数が出るのも同様だ。
ただし、今週は「ノーベル賞の発表週間」でもある(10日まで)。報道されているように、今年も日本人受賞の可能性がある。また、1日から始まっている中国国慶節の祝日休場で、今週は上海・深圳市場での立ち会いがない。
これらを市場の材料として見ると、まず9月調査日銀短観では、大企業業況判断DIの予想は製造業が11となっている。これは6月調査の9より2ポイント上昇、非製造業は13で6月と同じだ。また、全産業の設備投資は前年度比18.9%増で、6月の18.6%増から伸びる。日本市場にとってはプラス材料となりうる。
一方、アメリカの9月雇用統計の予想は、非農業部門の雇用者数が25万人増、失業率3.7%、平均時給が前年同月比5.2%増と、8月の数字に対して伸びは一服するものの、なお高水準だ。
また、ISM製造業・非製造業景況感指数については、製造業が52.8で8月と同じ、非製造業が56.5と8月の56.9から4ポイント低下すると予想されている。雇用統計と同様に伸び一服ながら、やはり高水準だ。ただ、極めて狭いレンジの「程よく悪い」数字が要求される今のNY株にとっては微妙で、結果に対して市場がどう反応するか不透明だ。
10月の大きなイベントであるノーベル賞は、もちろん期待はあるが、日本関連で受賞があったとしても、関連個別株への反応だけであろう。個別株人気の相場には、多少はプラスかもしれない。
さらに、中国国慶節の休場については、もしグローバルファンドがアジア株に対して何らかの投資行動に出る場合、中国の変動分が日本株にも影響を与えることが考えられる。これはプラスでもありマイナスでもある。
■アメリカ株の底入れを待ち、売られても慌てずに
指標面で見ると、日経平均株価の予想PER(株価収益率) が11倍台に落ちてきたが、最近では「11倍台は買い場」となっている。
ただ、信越化学工業などが年初来安値を更新したように、最近の「TOPIX(東証株価指数)コア30銘柄」の下げが厳しい。これは多くのグローバルファンドに日本株アナリストがおらず、TOPIXコア30を買って日本株の組み入れとしているところが多く、NY株の弱気転換を受けて「合わせ切り」で日本株を売っているためだ。
ここまで下落すると、NY株が下値に届くまで本格的な上昇は難しい。そのNY株だが、11月のFOMCでの0.75%の利上げは織り込んだが、先の長い利上げ相場(逆金融相場)を考えると、買いを急ぐことはないというのが市場の趨勢だ。
しかし、S&P500種指数を構成する銘柄の業績予想は、増益率こそ低下しているが、減益になるわけではない。日本株も同様で、いつまでも下げ続けることはない。10月相場は、まずは「売られて泰然、買われて浮かれず」で乗り切ろう。
(当記事は「会社四季報オンライン」にも掲載しています)
平野 憲一 :ケイ・アセット代表、マーケットアナリ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