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6. 26. 오늘의 양식 :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72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380 나의 생명 되신 주
393 오 신실하신 주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23 먹보다도 더 검은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9 : 20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 -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
7. 설 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
여섯째 나팔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자들은 회개하지 않고 도리어 우상숭배에 빠져 있을 것이다.
이것은 재앙보다 더 슬픈 사실이다.
이것은 부수적으로 대환난 시대의 환난들과 재앙들의 목적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죄인들의 교정과 회개를 위함이 아니다.
택함 받은 죄인들은 이미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았다.
환난과 재앙은 오직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분노뿐이다. 그러므로 6: 16-17에서는 이것을 ‘어린양의 진노,’ ‘그의 진노의 큰 날’이라고 불렀고, 8: 13에서는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나팔을 두고 화, 화, 화라고 표현하였다.
20) 살아남은 자 -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유브라데 전쟁 중에도 희생당하지 않고 생존하는 자들이 있음을 보여 준다.
(1) 손으로 행하는 일
삶의 모든 악행. 자신이 직접 저지른 죄악을 말한다.
이들은 재앙 앞에서도 회개치 않는 자로 소망이 없는 자들이다.
* 롬 1: 23 -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 신 31: 29 - 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하게 하므로 너희가 후일에 재앙을 당하리라. 하니라.
* 왕하 22: 17 -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들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곳을 향하여 내린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2) 회개하지 않음
사람에게 주어진 최고의 축복을 거절함.
(3) 여러 귀신과 우상
혼합주의, 종교 다원주의를 상징한다.
우상들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이돌라'(*)는 '형상, 모습'을 뜻하는 '에이돌론'(*)에서 파생된 말로 금이나 은, 동, 돌, 혹은 나무로 만든 귀신의 형상을 말한다.
이러한 우상은 보지도 듣지도 걷지도 못해서 생명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런 힘이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다.
* 시 106: 37 - 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도다.
* 사 40: 19-20 –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한 자는 거제를 드릴 때에 썩지 아니하는 나무를 택하고 지혜로운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세우느니라.
* 렘 51: 17 -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 합 2: 18-20 – 18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19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 딤전 4: 1 -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4)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 무능력.
* 행 17: 29 -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5) 금, 은, 동, 목석 - 1~4 계명을 범함.
* 단 5: 23 -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 롬 1: 21-23. -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 시 135: 15-18 – 15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이 우상을 숭배하는 행위는 곧 귀신들을 숭배하는 것이다.
'불과 연기와 유황'의 재앙을 겪으면서 겨우 살아남은 자들은 죽음의 심판을 당하는 자들을 목격하고도 회개하기는커녕 도리어 우상 숭배에 몰입한다(Beasley-Murray, Mounce, Ladd, Morris).
* 신 32: 17 -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 고전 10: 20-21 – 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이스라엘의 출애굽 당시 애굽이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일어난 수많은 역병들을 경험했음에도 그 마음이 완악하여 귀신과 우상 숭배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 출 7: 14,22 –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 도다. 22 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 출 8: 32 -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 출 9: 7,34 – 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본즉, 이스라엘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니라. 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 출 11: 10 –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진노하시고 화를 내리시는가?
그것은 그들의 죄 때문이다.
무슨 죄 때문인가?
로마서 1: 18 이하에 언급된 대로 불경건과 음란과 불의의 죄 때문이다.
특히 오늘날 불경건의 죄 가운데는 성경 말씀대로가 아니고 인본적, 세속적 방법으로 목회하는 목사들과 신앙 생활하는 교인들의 행위들도 포함될 것이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28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