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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의 집
1979.12.09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하나님의 창조유업을 중심삼은 이상이 파괴됨으로 말미암아 복귀섭리라는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만일에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이상적인 집이 실현되었을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섭리적인 집의 실현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것은 슬픈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사위기대 완성
만일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아담 해와는 인류의 선한 조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었을 것이고, 천사 세계가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그 세계가 하나되었더라면 그 세계를 치리하는 중심은 무엇이겠느냐? 하나되었더라면 우리의 생활권은 원리의 생활권이 되었을 것입니다. 원리를 중심삼고 제도화되었을 것이다 이겁니다. 원리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원리는 무엇에서 시작되었느냐?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의해 가지고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이 피조세계는 하나님의 성상을 닮았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이성성상의 분립체로 전개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주체와 대상 관계, 그다음에 상하관계, 전후관계, 좌우관계의 상대적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환경적 제도의 여건을 가진 목적은 무엇이겠느냐? 사랑을 목적으로 하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럼 사위기대는 뭐냐? 부모를 중심삼은 참다운 사랑의 기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부모와 자녀의 완전한 사랑의 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임시가 아니라 영원입니다. 영원인 동시에 절대적이다 이겁니다. 그 사랑의 기점이라는 것은 유일이며 불변이며 절대적입니다. 그러한 사랑은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에게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가정 기반 위에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의 신의라는 것은, 사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절대적입니다. 그다음엔 모든 관계에 있어서도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거기에선 하나가 침범받는다는 것은 전체의 파괴를 의미하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위기대 자체는 사랑이 침범받을 수 있는 문제에 있어서 자기의 생명을 능가하더라도 이것을 옹호하고 보호해야 됩니다.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하면 이 사랑의 기반이 깨지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하나의 핵이 되어 가지고 확대된 것이 세계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의 아담가정에서 그 아들 가정이 생겨나서, 부모의 가정과 아들 가정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위기대가 벌어졌으면 이 사위기대는 미래의 영계의 사위기대로 이동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이 영육은 90도에서 직선이 되어야 됩니다. 직선, 이 선을 통할 수 있는 길을, 이 90도를 통할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주의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우주의 중심이 있어야 한다 이거예요. 그래야 아담가정에서 아들 가정이 생겨난다 하더라도….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위기대는 사위기대지만 이 가정은 이 가정을 위해 가지고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인류에게 사랑을 가르치는 최고의 교재는 참사랑을 이룬 아담가정
자 이렇게 생각할 때, 인류역사 가운데 있어서의 사랑의 교본이 있다면 어디에서 나왔겠느냐? 사랑의 교본이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아담가정에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이라는 사람과 해와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인류에게 사랑을 가르치는 최고의 교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사랑이라는 것은 아담 같아야 된다, 여자의 사랑은 해와 같아야 된다, 그것밖에 없습니다. 또, 그다음에는 부모가 그런 동시에, 자녀가 있다면 자녀들의 사랑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아담의 아들딸과 같아야 됩니다. 그렇게 볼 때, 아담도 자기의 아들딸을 자랑하고 싶고 자기 아내를 자랑하고 싶고, 또 해와도 자기의 남편을 자랑하고 싶고 아들딸을 자랑하고 싶고, 아들딸들도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를 자랑하고 싶고, 자기 누나면 누나를 자랑하고 오빠면 오빠를 자랑하고 싶다 이거예요.
아담으로 말하면 아담은 누구를 가졌느냐 하면 해와를 갖고 있고, 그다음에는 자녀를 갖고 있습니다. (판서하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도 말이예요, 요즘에 미국 사람들을 보게 되면 자기 자랑을 잘합니다. 요전에 내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얘기할 때, 우리가 옛날 영어 배우던 왜정 때 일본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 서양 사람들이 얼마나 개인주의냐 하면, 문장 모든 글자 중에 아이(I;나)라는 것은 언제나 대문자로 쓴다'고 해서 웃었지만 말이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웃음)
아담은 자기를 자랑하기에 앞서 가지고 해와를 자랑하고 아들딸을 자랑하니, 이것은 세 사람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를 자랑하고, 자기 아들딸을 자랑하고…. 그건 자랑하고 싶은 거라구요.
자, 여기 넷이서 서로 자기를 자랑한다고 해보라구요. 무슨 재미가 있겠나? 그런데 여기서 서로 자랑하면 하나님은 어떠실까요, 하나님은? 하나님은 나를 자랑합니다. '야, 내 아들이다' 하고 자랑한다 이거예요. 그래야지, 만일 여기에서 자기를 자랑한다면 하나님이 볼 때 뭐라고 그러시겠어요? '이 녀석아, 이 녀석아…' 하신다구요. 자기를 자랑하면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도 자랑할 거 아니예요, 하나님 앞에서. 결국은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무슨 법을 세우시느냐 하면, 서로 남을 위해서…. 남편은 아내를 자랑해도 괜찮다 이거예요. 또, 아내는 남편을 자랑해도 괜찮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어머니는 아버지가 훌륭하다고 자기 아들딸한테 자랑해도 괜찮습니다. 그다음에는 아들딸을 아버지한테 자랑해도 괜찮고, 어머니한테 자랑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아버지가 누구를 자랑하든, 딴 사람을 자랑할 때는 다 돌아갑니다. 다 괜찮아요.
아버지가 아들딸한테 '어머니보다도 내가 훌륭하다' 이래 보라구요. (웃음) 문제가 복잡하다구요. 물론 아버지도 잘나고 어머니도 잘났겠지만, 아버지 가운데는 무슨 박사 아버지도 있을 것이고 어머니 가운데는 공부 못한 어머니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버지가 무슨 뭐 지식을 가지고 '아, 내가 제일인데…' 이러나요? 그래서는 안 됩니다. 가정이 평화롭고, 가정이 하나의 체제를 갖추어 나가기 위해서는 사랑을 가지고 말해야 돼요. 사랑을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돈 가지고, 지식 가지고, 권력 가지고는 안 됩니다. 무엇이라구요?「사랑」 그것을 여러분들이 인정해요?「예」
그래 그 러브(love)가 어떤 러브라구요 「트루 러브(True love;참 사랑)」 트루 러브가 뭐예요, 트루 러브가? 「갓스 러브(God's love;하나님의 사랑)」 갓스 러브가 뭐예요, 갓스 러브가?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이다 이거예요. 그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이 뭐냐? 전체를 위하는 사랑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참사랑의 반대는 뭐예요?「악한 사랑」악한 사랑은 뭐냐 하면 자기를 위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론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남의 이익을 위한 사랑의 세계가 하늘세계
여러분은 뭘 갖고 싶어요? 「참사랑」 요즈음 뭐 미국으로 말하면 백만 장자가 되면 아주 뭐 자랑하는데, 돈도 다 그만두고? 「예」 그리고 돈 보따리를 이렇게 갖다 쌓아 놓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지식 보따리를 갖다 쌓아 놓고, 피에이치 디(Ph.D.;철학박사)가 좋지 않아요? 「노( No)」 왜 '노'예요? 여러분들 전부 다 좋은 학교에 가려고 하고, 피에이치 디 되게 되면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하잖아요? 싫어요?「예」 그다음은 권력, 내가 책임을 지게 되면 누구한테 침범받는 것도 싫어, 조금만 하게 되면 나 그만둘 거야, 이러잖아요?「노」 뭐가 '노'야?
그 셋을 전부 다 갖다가 싸 놓았는데 말이예요. 이건 보면 볼수록 흥미진진하고 보면 볼수록 필요하고…. 여기 보고 세상 보면 모든 것이 다 내 손아귀에서 마음대로 될 수 있는 것인데, 사랑이라는 법이 없다구요. 사랑은 보이지도 않는다구요. 그래, 보이지 않는 사랑하고 다 바꿀 거예요? 「예」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진짜라면 얼마나 허무한가? 「아닙니다」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미국 국민들이 이 보따리를 지고 다니는 것을 관심 갖겠나요, 보이지 않는 사랑 보따리를 지고 다니는 것을 관심 갖겠나요? 「보이지 않는 사랑 보따리」 이것을 자기 마음에 물어 보면 보이지 않는 사랑 보따리를….
우리 아가씨들 말이예요, 결혼할 때 그 사람이 지식이 있나, 돈이 있나, 권력이 있나를 봐요, 사랑이 있나를 봐요? 어떤 것을 봐요? (웃음) 자, 지금 어때요?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그것을 봐요, 안 봐요? 생각해요, 안 해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 좋은 옷 입는 게 좋아요, 나쁜 옷 입는 게 좋아요? 좋은 옷 입고 사랑하는 게 좋아요, 나쁜 옷 입고 사랑하는 게 좋아요? 그 말이 무슨 말이예요? 필요하다는 거지요.
자, 좋은 옷을 입고 사랑하는 사람하고 그저 아무렇게나 입고 사랑하는 사람하고 어떤 사람이 더 보기 좋아요? (웃으심) 암만 좋은 옷을 입었댔자 진짜 사람 앞에서는 그거 다 소용이 없습니다. 좋은 옷만 입고, 무슨 비단옷만 입고 왕궁에서만 사랑하나요? 초막의 노동자들은 냄새나는 자리에서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럼 어떤 게 나아요? 어떤 게 낫겠어요? 도대체 어떤 게 나으냐 이거예요. 어떤 게 낫기는 뭐 어떤 게 나을꼬? 그거 나 모르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왕궁에서 사랑한다 하더라도 자기를 위주로 한 사랑은 지옥 가는 것이요, 아무리 미천한 노동자를 사랑한다 하더라도 서로 위하는 사랑은 천국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거기서부터 두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한 사랑의 세계는 사탄세계요. 남의 이익을 위한 사랑의 세계는 하늘세계입니다. 그렇게 딱 갈라진다구요. 그 반대 되면 좋겠지요? 그거 왜 그래요? 반대면 얼마나 좋으냐 말이예요, 반대면?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원리를 통해서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배웠습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 이것은 반드시 작용을 해야 됩니다. (판서하면서 말씀하심)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오늘날 이 우주에는 힘이 있다고 말합니다. 힘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힘이 그냥 생길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가 먼저냐, 작용이 먼저냐? 이게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거 문제가 크다구요.
주체와 대상이 작용하는 방향성이 연결된 중심은 사랑
생각해 보라구요. 어느 것이 먼저냐?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없으면 힘이 생길 수 없습니다. 많은 원소들이 있는데, 화학 실험실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원소 원소끼리 강제로 운동을 시켜 합하게 할 수 없습니다. 자기에게 상대 되는 원소 원소를 따라서 합하지,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무슨 책임자가 이래라저래라 해서 합하는 게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주체와 대상 관계가 성립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작용이 벌어집니다. 주체와 대상 관계에 의해서 작용이 형성되고, 작용에 의해서 힘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봐야 됩니다.
그러면 힘이 있기 전에 뭐가 있느냐? 작용이 있다, 이런 논리가 성립됩니다. 작용이 있기 전에는 뭐가 있느냐? 주체와 대상 관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근거에 의해서 주체와 대상이 작용하는데 공동으로 연결된 공동목적의 이익을 발견하기 전에는 작용하지 않는다. 이것이 우주의 공법이라구요.
여러분들, 좋다는 것은 뭐예요? 이익 되는 것을 말합니다. 나쁘다는 것은 뭐예요? 손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지요?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밀게 되면 떨어져요, 떨어져. 손해날 때는 암만 가래도 안 갑니다. 가다가도 자꾸 돌아섭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존재는 상대와 융통할 수 있는 소질을 갖고 있는 거예요, 소질을. 어떤 존재든지…. 그래서 여자는 남자가 필요하고, 남자는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자가 '아, 나는 여자만 있으면 그만이다. 여자만 있으면 된다' 하는 것은 존재의 기원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힘이 있기 전에 무엇이 있다구요?「작용요」 작용은 무엇에서 나온다구요? 그것이 손해나는데도 작용한다구요?「아니요」 이익이 있으면 이익이 하나는 동으로 퍼지고 하나는 서로 퍼지고 전부 다 집어 던져요, 착착 챙겨 가지고 자기에게 붙여 놓아요? 그것이 하나의 방향성을 따라서 쌓여지겠나요, 제멋대로 쌓여지겠나요? 어때요?「방향성을 따라서…」방향성에 의해서 쌓여지는데, 그것이 플러스 마이너스 둘이 같이 쌓였으면, 같이 쌓여진 것이 서로가 '이 쌍것아' 하고 욕을 하겠나요, 서로 보고 좋아하겠나요?「좋아합니다」
그러면 그 둘이 좋아할 수 있는 방향성이 연결된 중심이 뭐냐? 인간에게 있어서는, 남자 여자에게 있어서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그 사랑이라는 것이 방향성이 있느냐, 없느냐?「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랑의 방향성이 말이예요, 남자 여자 중심삼은 사랑이 더 큰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 사이에서 사랑하는 그 사랑의 주는 더 큰 사랑의 주와 연결되는 것이고, 더 큰 사랑의 주와 연결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늘과 우주가 통할 수 있는 다리는 사위기대
여러분들은 어디에 속해 있어요? 통일교회에 속해 있지요?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 (웃음) 그다음에는 어디에 속해 있어요? 미국에 속해 있지요. 미국은 어디에 속해 있어요?「세계요」 그 세계는 어디에 속해 있어요?「하나님요」 그러면 미국도 좋고 뭐 통일교회도 좋고 세계도 좋고 더 큰 하나님도 좋지만, 그것이 다 통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이 있어야 할 텐데,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있어야 할 텐데 그 길이 무슨 길이어야 되겠어요? 그 길이 돈의 길이면 얼마나 좋아요, 돈의 길이면? 오늘날 뭐 '지식' 하는데, 지식의 길이면 얼마나 좋아요, 지식?「싫습니다」 힘은 어때요, 힘?「싫습니다」 그거 뭐 지식이든, 돈이든, 힘이든, 이것을 용인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못난 사람들이고 아무것도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하지요?「아닙니다」 여러분들 머리가 돌지 않았어요?「아니요」 그렇다면 나도 그거 믿어 줄께요. (웃음) 이건 할수없는 거예요. 할수없는 결론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과거 사람은 어떠했겠어요? 과거 사람에게서도 같은 답이 나오겠어요? 「아니요」 또 현재 사람도 그렇고 말이예요, 미래 사람은 어떨까요? 「아닙니다」 뭐가 아니예요? 요즘은 디스코 댄스다 뭐다 해 가지고 사랑이고 무엇이고 제멋대로 다 하는데, 방향이 어디 있어요, 방향이?
그러므로 하나의 길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 부부로 부터, 가정으로, 국가로, 세계로 어디 가든지 환영할 수 있는…. 그거 그럴 것 같아요?「예」 사랑의 길은 사랑의 길인데 무슨 사랑의 길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이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 또한 그 사랑은 사람이 증인 되는 사랑이냐, 하나님이 증인 되는 사랑이냐? 그 사랑은 하나님이 증인 되는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모든 존재는 그 사랑이 가는 길을 반대할 수 없고 환영하기 마련입니다.
이것을 이대로 떼어놓아서 그렇지, 이것을 이대로 그리면 무슨 그림이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간단하다구요. 우주의 중심은 하늘과 온 우주가 통할 수 있는 이것을 중심삼은 거라구요, 이거.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이렇게 된다구요. 이것이 전부 다 뭐냐 하면 사위기대입니다. 알겠어요?「예」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어디나 사위기대 성격을, 그러한 내용을 갖추는 길에 있어서 사랑이 통할 수 있는 다리가 연결된다 이겁니다. 이것이 우주의 공법이다 이거예요. 여기서 합격된 것은 여기 가서도 합격된 것이요, 여기 가서도 합격된 것입니다. 또 여기 가서도 환영 받는 것이요, 여기 가서도 환영받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가서 존재할 수 있어요. 어디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어요, 어디 가든지.
자,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남자도 제멋대로 생기고 말이예요, 여자도 제멋대로 생겨 가지고 둘이 보게 되면 하나도 매력을 가지고 살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 이거 기가 막히게 잘산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면 그 사람이 '아이구, 내 팔자가 얼마나 그러면 저런 여자 얻어 가지고 일생 동안 저 얼굴 보고 사나, 죽으면 멋진 여자 한번 얻어 볼 텐데…'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겠나요, 없겠나요?
그렇지만 '참사랑이라는 것은 나와 같이 이렇게 못생긴 사람을 중심삼고 더 잘살고 더 행복해 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더 받을 수 있고 하나님 복을 더 받을 수 있다' 하면, 그게 얼마나 멋지냐 말이예요. 그렇게 살면 그들에게 하나님같이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위에서는 하나님이 칭찬하고 아래서는 하나님 같은 아들이 있어 가지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 참 훌륭하다'라고 찬양한다는 거예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보게 될 때, '야, 훌륭한 부모다. 훌륭한 아들이다' 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하나님도 도망가고, 아들딸도 도망가고, 그 여자까지 사라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다 잃어버리고, 사랑마저 잃어버리고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랑을 하는 데는 발전하기 마련입니다. 이제는 이것을 알았고….
참사랑와 훈련도장은 가정
자, 보라구요. 이와 같은 실정을 중심삼고 보면 가정에도 사위기대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어머니 아버지, 그다음에는 아들딸이 있습니다. 단체면 단체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마찬가지라구요. 사장이 있으면 사장의 부부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여기에는 남자 여자가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미국에도 대통령이 있고, 무슨 뭐 퍼스트레이디니 무엇이니 그런 말하지요? 남자 여자가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세계가 하나되었다 해도 마찬가지라구요. 클 뿐이지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하늘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이 이상적 훈련을 어디서 시키느냐 하는 거예요. 이상적 기틀의 훈련도장이 어디냐 하면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되느냐? 우리 아버지는 어디서 왔느냐? 하늘나라에서 왔다, 큰 세계에서 왔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하늘나라에서 왔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또 어디서 왔느냐? 세계에서 왔다. 그다음에는 어디서 왔느냐? 미국에서 왔다. 미국의 어떠한 종족을 통해서 왔다, 그렇게 해서 내 아버지로 나타났다, 이런 관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는 어디서 왔다구요? 그래 우리 어머니는 하늘나라의 대표다, 우리 어머니는 세계의 대표다, 우리 어머니는 미국의 대표다, 우리 어머니는 미국의 우리 씨족, 뭐 스미스면 스미스, 맥도날드면 맥도날드 씨족의 대표다, 그래서 우리 집에 파송받아 왔다는 것입니다.
이 엄마 아빠가 왜 결혼을 해야 되느냐? 이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그 길이 끊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해 여기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결혼이다 이겁니다. 이 두 줄을 여기서 잡아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줄을 둘이 끌고 가면 말이예요, 우주가 전부 다 끌려 온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예」(웃음)
이 두 사랑의 그물로 잡게 되면 미국을 잡아도, 미국을 씌워도 '흥흥' 하고 하나님을 포위해도 '흥흥' 한다는 것입니다. 아까 말한 이것만 있으면 어디든지 패스할 수 있습니다. 어디든지 패스할 수 있어요. 부처끼리 '아이구, 좋아'라고 하는 것은 우주가, 하나님이, 전체가 '흥흥' 좋아한다는 거예요. (웃음) 둘이 붙들고 하나되어 가지고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 춤추면서 돌면 이거 얼마나 어색하고 흉해요. 그렇지만 둘이 붙들고 서로 좋아할 때는 어울린다 이거예요. 그게 왜 좋으냐? 어울린다는 거예요. 왜 어울리느냐? 이것이 이상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 결합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것을 끊어 버리고 이것을 파탄시킬 수 있는 하나의 수법이 있다면 그 수법은 무엇이겠느냐? 거기에 있어서 자기를 사랑하는 이것이 얼마나 원수냐 이겁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데 말이예요, 왜 사탄 마귀는 용서를 못 할까?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그랬는데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사탄을 사랑하라는 말이예요, 무슨 말이예요?「원수 사람을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원수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지, 원수 사탄을 사랑하라는 게 아니예요.
섭리의 길은 희생의 길이요 탕감의 길
사탄이가 뭐냐? 사탄이 뭐냐 이겁니다. 우리 사람의 본심은 전부 다 남을 위하는 사랑의 본심이요 또 그것을 환영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위하는 사랑을 세우는 것이 사탄입니다. 거기에 이의 있어요?「없습니다」 이것은 우주를 파탄시키는 근본이기 때문에 하늘이 용서할 수 없어요. 용서할 수 없다구요. 이 악한 타락한 세상, 전부가 자기 중심하는 세상 가운데 이러한 도리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기 때문에, 섭리의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따라가는 섭리의 길은 희생하라, 봉사하라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종교인들은 지금까지 수욕을 당했습니다.
왜 통일교회라 했느냐? 통일교회가 뭐예요, 통일교회가? 통일이란 무슨 말이예요? 모든 종교를 합한 희생의 길, 탕감길을 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 말이 뭐냐? 통일교회는 믿기가 제일 쉽다, 그 말이지요?「아닙니다」 뭐가 아니예요? 어떤 거예요, 그럼? 제일 어려운, 제일 믿기 어려운 게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 진짜 식구가 되려면 자기를 중심삼은 희생도 하지만 부인까지도 희생할 수 있고, 자식까지도 희생할 수 있고, 통일교회까지도 희생할 수 있고, 통일교회 나라가 있으면 통일교회 나라까지, 통일교회 세계가 있으면 통일교회 세계까지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부류라야 됩니다.
자,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진정 앞으로 이 세계 앞에 내세울 수 있는 통일교회로 만들려면 통일교회를 희생시켜야 된다구요. 왜 조용한가? (웃음) 여기에 여러분 급제할 자신 있어요?「예」
자, 우리 축복받은 남자 여자가 있는데 말이예요, '아이구, 통일교회는 힘들어, 애기를 너서리 스쿨(nursery school;탁아소)에 갖다 넣고 카프(CARP) 활동에 여편네가 쫓아다니는 그런 교회에 못 가겠다. 나가자 나가자' 한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돼요? 여자들 기분 어때요? 그럴 때는 벼락같이 '이 간나야, 하늘을 망치고, 남편을 망치고, 자식을 망치고, 전부 망치기 위해서 그래?' 하고 야단 쳐야 됩니다. (웃음) 그것을 원해요?「아멘」 나는 아멘 아니예요, 나는! 나도 아멘 하라구요? 「예」나는 아멘 아니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여러분을 희생시켜 끌고 가는 거예요. (웃음. 박수)
하나님은 지금까지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시켰습니다. 하나님도 희생했지만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시켰어요. 자기 사랑하는 종족, 씨족, 민족, 국가, 전세계 기독교인들을 희생시켜 나왔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이 '당신 앞에는 방해할 수 없습니다'고 할 때까지 그 섭리를 계속하는 것이 복귀섭리입니다. 그럴 수 있는 종교가…. 기독교가 그래요? 불교가 그래요? 어느 종교도 그러지 못했습니다, 어느 종교도. 단 하나 통일교회, 세계에서 핍박을 받는 통일교회만이 한번 그거 해보자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복귀섭리는 한 단계 앞서 맞고 빼앗아 오는 섭리
레버런 문은 어떤 사람이냐? 레버런 문은 어때요?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식섭리를 가는 데 있어서는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뜻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하는데 여편네와 아들딸이 반대하게 될 때는 전부 다 끊어 버리고라도 가는 거예요. 부모도 그렇고, 처자도 그렇고, 다 반대하더라도 가는 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은 부모도 버린 사람이요, 친구도 버린 사람이요, 처자도 버린 사람이요, 나라도 버린 사람이요, 다 버린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은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동양식이라고 그러는데, 동양식일 게 뭐예요? 아니라구요. 한국식이고 동양식이면 내가 왜 반대받아요? 또, 미국에서 왜 반대받아요? 미국식이라면 왜 미국에서 반대받느냐 말이예요. 내가 디스코 댄스나 하고 말이예요, 술이나 먹고 다니고 이러면 반대할 게 뭐예요? 내가 하는 식은 미국식도 아니요 동양식도 아니예요. 하늘식이예요. (박수)
자, 하나님은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은 지금까지 하늘에 있어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사랑하는 데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이걸 다 사랑했다는 역사를 거쳐 나왔습니다. 종교 지도자들 가운데서 레버런 문 하나가 유난히 다른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이러한 사랑을 하겠다는 그 원칙을 중심삼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늘 앞에 부름받은 후 '이 길을 세상 사람은 못 갔지만 나는 가겠습니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나보다 더 사랑했다구요. 내 부모보다도, 내 처자보다도 더 사랑했다구요. 그런다고 어머니 아버지, 처자가 반대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다 깨져 나간 거예요. 그래서 가정이 갈라진 거라구요.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그렇고,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도 그렇고…. 그래 가지고 더 사랑한 후에, 종족을 사랑하고 난 후에 가정을 찾고, 나라를 사랑하고 난 후에 종족을 찾고, 세계를 사랑하고 난 후에 나라를 찾고, 하늘땅을 사랑하고 난 후에 세계를 찾아야 됩니다. 복귀역사는 그렇게 나온다구요. 한 단계 앞서 맞고 빼앗아 나오는 역사를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자, 내가 미국을 사랑하나요, 안 하나요?「사랑합니다」 모든 것을 다 주고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빚을 졌어요. 빚을 지고 있다구요. 그 빚을 돈으로 갚겠나, 힘으로 갚겠나?「아니요」 사랑으로 갚아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러분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한국 사람 하게 되면 바가지쪽같이 생긴 사람도 전부 다 선생님같이 생각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도 전부 다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하지요? 왜 그래요? 그거 왜 그런 거예요? 여러분들이 빚을 갚자는 거예요. 본심이 빚을 갚자고 하는 것이예요.
보라구요. 한국하고 미국하고 이렇게 거리가 있는데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말이예요. 여기에 와서 이렇게 하고, 또 여기에 와서 이렇게 하고, 자꾸 이렇게…. (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것이 어디 가서 합하느냐 하면 여기에 와서, 가운데 와서 합하는 겁니다. 극과 극에서 만나는 거예요, 극과 극에서. 여기 지금 이 아래가 한국이예요. 저 땅 밑이 한국입니다. 한 시간 차이예요. 거리가 얼마 안 되는 거예요, 한 시간. 이 아래 밑창이 한국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극과 극이 무엇으로? 사랑으로, 사랑의 그물로 엮는 거예요, 사랑의 그물로. 이게 인간의 힘이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이 조화를 부려서 그러나요? 봄이 되면 새싹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에서 여러분들이 싹이 나 가지고 전부 다 자기 얼굴을 찾아가 가지고 동과 서가 합할 수 있는 운세가 교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섭리의 집에 살려면 절대 신앙, 절대 인격, 절대 사랑을 가져야
자, 그래서 오늘 이 제목이 뭐냐? 제목이 뭐라구요?「하우스 오브 프로비던스(House of Providence;섭리의 집)」여러분들이 '하우스 오브 프로비던스'라고 말을 했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구상하는 게 뭐냐? 하나의 집, 하나의 집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그마한 집이예요, 큰 집이예요?「큰 집」 큰 집인데 말이예요, 그것을 어떻게 지어 나가느냐? 집의 확대예요, 집의 확대. 집의 확대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축복이라고 하는 거예요. 블레싱(blessing;축복)이 뭐예요? 매리지(marriage;결혼)가 뭐예요, 매리지?
보라구요. 여러분들 축복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타락한 인간이 여기 타락한 이 세상에서 나가, 여기 바깥에 전부 다 나가 탕감하고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야 내 뒤에 사탄이 안 따라다녀요. 사탄이 따라오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그래요? 자,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이상의 집에서 사는 사람은 영원한 사랑, 절대적 사랑, 불변의 사랑을 가진 사람이어야 됩니다.
그러면 사람을 믿는 데는 어느 정도 믿어야 돼요? 얼마만큼 믿어야 돼요? 절대적으로 믿어야 됩니다. 옛날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은 어떤 사람이냐? 아담이 가져야 할 첫째는 뭐냐 하면, 절대적 신앙입니다, 절대 신앙. 누구 대해서? 「하나님」 그다음에는? 「해와」 그다음에는? 「자녀」 여러분들은 그게 있어요? 여러분들은 미국문화의 습관성에 젖어 마음대로 갈라져 있다 이거예요. 습관성, 습관성! 여러분들이 습관성에 다 젖어 있지요?
여러분들, 햄버거 좋아하지요? 「예」 그거 습관성이예요. 아침에 늦잠 자는 녀석은 언제나 늦잠 자는 습관이 있다구요. '나는 이렇게 배웠고 나는 이렇게 사는데, 이 통일교회 방식, 선생님은 틀렸다' 이런 사람들은…. 여러분들 위에 하늘이 움직이고 복귀섭리가 추진된다고 생각 안 해요?「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은 어떨까요? 여러분보다도 하나님이 관심 갖고 계십니다. 다르다구요. 그게 문제라구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습관성에 의해 배운 모든 것이 거기서는 하나도 필요 없어요. 하나도 필요 없다구요. 거기에 지식이라든가 돈이라든가 권력이라든가 하는 것은 하나도 필요 없습니다. 단 사랑의 중심만이…. (녹음이 잠시 끊김)
미국 국민이 복귀섭리에 무슨 관련이 있고 말이예요, 권력이 무슨 관련이 있고, 지식이 무슨 관련이 있느냐 말이예요. 반대를 했다구요, 반대를.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지금까지의 습관성, 문화배경은 전부 다 원수가 되었다구요. 복귀섭리에는 하나도 도움이 못 되었다구요. 사랑에는 도움이 못 되는 거예요. 사랑의 길에 도움이 됐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은 무슨 안경을 끼고 보느냐면 사랑의 안경을 끼고 본다는 것입니다. 그 안경에 자기 중심삼은 사랑은 원수예요, 원수. 여러분들은 절대 신앙이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절대 인격입니다. 사탄이 와서 마음대로 이렇게 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 옆에서 속닥속닥할 때 여러분들 흔들흔들 해요, 안 해요? 「안 합니다」 와서 하는 말이 '이 말만은 절대 누구한테 보고하지 마라' 하는 게 사탄입니다 그리고 그 말을 듣고 보고 안 하는 자신도 사탄편이 된다 이거예요.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천사장이.
사탄이 '해와야, 따먹어라' 할 때 대번에 하나님한테 가서 보고해야 됩니다. '이걸 따먹으라고 그러는데 먹어야 됩니까, 안 먹어야 됩니까?' 하고 보고해야 됩니다. 즉각 보고 안 하면 여러분들도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그걸 품고 가다가는 지옥 가는 거예요. 지옥,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을 보고 안 하면 사탄편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즉각적으로 보고해야 됩니다. 보고하지 말래도 보고해야 된다구요. 그거 확실히 알겠어요? 그건 친구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이 희생당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사탄이 나와서 레버런 문한테 '아, 요거 하나님에게 보고하지 마소' 할 때, '그래' 하고 약속하고 하나님한테 보고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내가 사탄편 되는 거예요, 사탄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거 다 원칙이 있다구요. 여기 미스터 박도 그렇다구요. 미스터 박도 말 들었으면 나한테 보고해야 된다구요. 보고 안 하면 대번에 사탄편에 끌려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간부들도 '아이고, 좋은 일은 선생님에게 보고하고, 나쁜 일은 보고하지 말자' 할지 모르지만 이게 다 사탄입니다, 사탄.
병나면 빨리 수술해야 돼요. 수술을 자기가 해요? 누가 자르는 거예요? 자르는 건 누구예요? 그건 선생님이 잘라야지, 누구 뭐 닐이 자르고 미스터 박이 자르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잘못 자르면 천법에 걸려요. 법에 걸린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앞으로 이런 시스템(system;체계, 계통) 이 확실히 안 되면 공산당이 침투해 들어온다구요.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대번에 자기 책임자 한테, 책임자는 자기 상부에 즉각적으로 보고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그런 사람 있으면, 지금까지 그러한 내용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당장에 보고하라구요. 만일에 그런 사람이 있거든 그는 자기 책임자 앞에 사탄이예요, 사탄. 사탄은 족쳐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것을 앞으로 여러분들 각자가 관찰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절대적으로 사탄한테 요동되고, 사탄의 말을 들어 가지고 이러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누가 떨어진다 해서 내가 뭐 걱정하고 그런…. 하나님이 계시다구요. 하나님, 원칙에 어긋나게 될 때는, 그 어긋난 사람이 나갈 때는 그 이상의 사람을 들여보내 주는 거예요. 틀림없이 보내 주는 거예요. 그 대신 레버런 문이 책임 못 했느냐? 내가 책임 못 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절대 사랑입니다. 이것밖에 없다구요. 레버런 문은 공상당이 감옥에 넣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끝끝내 사랑했어요. 하나님을 믿되 절대적으로 믿는 거예요. 내가 약속했으면 내가 약속한 것이 절대적이요, 그가 나에게 명령하면 그걸 절대적으로 안다 이거예요. 뭐 어렵고 쉽고 그거 다 문제가 되지 않아요.
감옥에서도 효자는 효자 노릇 해야 된다구요. 충신은 충신 노릇을 감옥에 들어가서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아, 하나님 나 감옥에서…' 난 그런 기도 한번도 안 했다구요. '하나님, 걱정 마십시오! 내가 이 공산세계 밑창에서부터 뚫고 나가 저 모스크바까지 뚫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모스크바까지 공산당을 다 뚫어 버려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믿어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믿어 주시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죽지 않은 것입니다.
또, 왔다갔다하지 않는다구요. 절대적이라구요. 왔다갔다하지 않는다구요. 눈치 봐 가지고 뭐 왔다갔다하는 게 아니라구요. 세상이야 반대하겠으면 반대하라 이거예요. 차고 나가는 거예요. 누가 깨지나 보자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절대 사랑입니다. 그게 아담의 갈 길입니다. 그게 해와가 가져야 할 소유입니다, 소유.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것만 가지면 세계가 다 달려 들어오는 거예요. 천하가 다 달려 들어오는 거예요.
자, 내가 돈 한푼 없지만, 아무 권력 없지만 세계가 나한테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돈이 필요하면 내가 꾸어 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배통을 내밀고 '하나님, 내 믿음을 시험해 보십시오' 해야 돼요? 사탄이가 시험하려하거든 '하나님, 사탄보다 하나님이 날 시험해 보십시오' 그래야 해요. 여러분, 그런 생각 해봤어요? 여러분들 인격을 중심삼고 인격을 시험해도 사탄한테 안 끌려간다 이거예요. 아무리 미인이 와 가지고 유혹하고, 아무리 별의별, 그저 달콤한 얘기를 해도 안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딱 세우는 거예요,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데는 내 어머니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내 아내보다도, 내 자식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교인들도 희생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이고, 레버런 문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통일교회 후대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자랑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인은 절대 신앙, 절대 인격, 절대 사랑의 전통을 세워야
선생님은 여러분들에게 '미국을 위해서 희생하라!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라!' 하는 교육을 해오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이렇게 고생하는 거예요. 내게 있는 재산 전부 털어놓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미국 때문에 한국 사람 고생시키고, 일본 사람 고생시키고, 구라파 사람까지 전부 고생시키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고생 안 할래요? 그건 망해요. 망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을 더 고생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구라파 사람보다도, 일본 사람보다도, 한국 사람보다도 더 고생시키려고 한다구요. 그래야 사랑받고 전통이 생기지요.
그게 틀렸어요? 그게 틀렸어요? 그게 틀렸느냐 말이예요?「아니요」여러분들을 나보다도 미국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겠다는데 그게 틀렸어요? 미국이 원하고, 미국 국민이 원하고, 영계에 가 있는 여러분 조상들이 원하는 것 몰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백인이 못 하거든 흑인이 따라올 것이고, 흑인이 못 하거든 스페인계가 레버런 문의 전통을 따라올 것이라고 나는 본다구요.
이래 놓고 이재 8년을 지낸 후에, 만약 다 달아나거든 아시아 사람을 붙들고 호소할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서 쓰던 돈을 그들에게 투입하게 되면, 그 이상 투입하게 되면 완전히 나와 하나될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아시아 사람 고생시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 말대로 될 것입니다. 내가 백인을 찾아와 가지고 백인을 사랑하는 거예요. 아무 공로 없는 사람도 출세시켜 놓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항의하고 싶은 사람은 항의해 보라구요. 그게 틀렸어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은 대가리가 흔들흔들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이 대가리가 흔들거려서는 안 되겠다구요. 공산당이 속닥거리고, 별의별 사람이 다 속닥거린다구요. 여러분, 통일교회를 그렇게 믿어요? 통일교회 교인은 어느 정도 믿어요? 선생님만큼 믿어요, 선생님만큼?「예」 그럼 뭐 선생님이 성공했게요?
자, 인격, 절대 인격! 절대 인격은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녀 문제에 있어서도 절대 깊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런 기준입니다. 여러분들 옛날에 누더기판, 별의별 놀음 다 해봤지요? 그래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도 '아이고, 옛날이 그립고…. 그렇게 살면 좋겠다'고 생각 안 해요?「노(No)」뭐가 '노' 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으면 큰 사고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결혼하고 나서 3년노정을 가야 됩니다. 3년동안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절대 사랑, 절대 사랑을 누구로부터 하느냐? 절대 사랑은 누구하고 하는 거예요?「하나님」 그다음에는?「참부모님」 그다음에는?「참자녀」 알기는 아누만.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성립 안 되어 가지고는 사위기대가 안 됩니다.
누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세상에 설명해 가지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건 절대적이예요. 절대적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부부가 되게 되면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건 절대적이라구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할 수 없는 것같이 자기 아내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부부이기 때문에 그런 부부의 자식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자식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전통을 세워야 될 거 아니예요, 전통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섭리의 집을 세워야
그래 여러분들, 통일교회 참부모를 중심삼고 어느 정도까지 믿느냐 이겁니다. 참부모가 왜 필요해요, 참부모가? 참부모가 뭐예요? 여러분이 탕감노정을 가려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밖으로 나가야 됩니다. 전부 다 나가야 됩니다. 나가서 싸워야 된다구요. 사탄권 세계로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나가 가지고 하나님한테 공인을 받아야 됩니다, 승리했다고. 여러분들이 그런 길을 거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지상세계만이지만, 또 영계에도 경계선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이 영계의 길도 열어 놓아야 된다구요. 후세의 길을 열어 놓아야 된다구요. 여기에서 영계의 길을 열어 가지고 지상세계에 와야 된다구요, 지상세계에. 알겠어요? 영계에서 판정을 받아야 됩니다. 판정을 받아야 돼요. 영계에서 통일권을, 영계를 통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그것이 이름하여 절대 신앙, 절대 인격, 절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판정권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 재림주라는 거예요. 재림주, 여기 와서 뭘하느냐? 일을 하는 거예요, 일을. 터쳐 나가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이 담을 다 허는 거예요. 그러려면 천 사람, 만 사람이 이것을 전부 다 할 수 있나요?「없습니다」그래서 이것을 대표적으로 와서 죽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 고개를 넘어갈 적마다 사위기대를 걸어 놓고 싸움하는 거예요. 언제나 사위기대를 걸어 놓고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왜? 에덴동산에서 사위기대를 잃어버렸으니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대결을 해 가지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외적으로 종족형, 민족형, 국가형으로 확대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담 족속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족속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타락한 아담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이 두 세계에 있어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오늘날 지상에서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원리예요. 원리, 원리의 길로 가자는 거예요. 원리라구요, 원리. 사위기대예요, 사위기대.
야곱을 중심삼고 볼 때, 야곱의 12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애급으로 내려 갈 때 72인이예요. (판서하면서 말씀하심) 모세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12지파에 72문도예요. 72문도, 예수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12제자에 72문도,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12가정하고 72, 그래서 7년간에 이 84명이 하나되었지요. 7년 중심삼고 12가정이 하나되니까…. 그래야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선생님도 어머니 중심삼고 열두 아들을 낳아야 된다는 근거가 여기에서 나와요. 열두 애기를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20년 과정에 그 놀음이 다 벌어진다구요. 이제 하나만 더 낳으면 됩니다, 하나만. 그래서 이제 3대를 중심삼고 72명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72명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복귀섭리를 할 수 없다구요. 하늘이 바빠서 어머니 그저 고생키더라도 그저 닐리리동동 자꾸자꾸 벌어진다구요. 애기 낳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볼 때 이것은 아벨적이고, 아벨적인 이 형을 중심삼고 가인적인 형이 전부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될 때는 말이예요,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한국의 축복받은 오래된 가정들이 전부 다 울타리가 되고, 그다음엔 쭉 다리를 놓아 가게 되어 있다구요. '한국 지도자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라고 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앞으로 흑인들도 여러분 앞에 서고 다…. 선생님의 역사라든가 지금까지의 역사를 여러분들보다 한국 간부들이 전부 다 잘알지, 여러분들이 잘 알아요?「아니요」 그러니 배워야지요. 전부 다 내가 가르쳐 주면 좋겠지요?「예」 그러면 좋지만 그럴 사이가 있느냐 말이예요. 있어요?
자, 여러분 미국 사람들이 그런다면, 영국 사람들도 그러고, 독일 사람들도…. 영국에 3년씩 있으면 말이예요, 독일에서도 3년간 와 있어 달라고 그러고 전부 다 그러면 일생을 어떻게 같이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대표자를 세워 가지고 '오래된 사람이 내 대신 가르쳐 줘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틀렸어요? 그 사람들이 여기 와서 세력 기반을 닦고, 무슨 대접받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 왔다구요. 그러니 엄격하지요. 여러분들과 다르다구요. 엄격하다구요. 그래야 빠르다구요, 돌아가는 게. 그렇게 하면 돌아가겠나, 안 돌아가겠나?「돌아갑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면 사위기대가 이루어져
그렇기 때문에 섭리의 집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섭리의 집이. 레버런 문이 다른 것이 일생 동안, 살아생전에 세계 역사상에 어떠한 종교 지도자보다도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세계의 반대를 받고, 온 세계가 야단하게 한 것입니다. 이게 다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개인탕감노정을 가기 위해서는 선생님 개인도 세계적으로 반대받아야 하고, 가정도 세계적으로 반대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도 그렇고, 우리 애들까지도 핍박받는 거예요. 레버런 문네 집은 뭐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러기에 우리 예진이가 하는 말이 '아버지가 유명하니, 유명한 아버지의 딸 노릇 하기가 참 힘들다'고 하는 거예요. 아, 이거 뭐 조금만 어떻게 해도 벌써 말이 나고 말이예요, 어떻고 어떻고 전부가 주목한다누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하다)된 무니는 뭐가 어떻고 뭐 어떻고…. 요즘에는 코리어 CIA라는 말은 없어졌을 거예요, 박대통령이 죽었기 때문에. (웃음) 이제 아메리카 CIA라고 할 거예요. 지금 외국에 나가 있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미국 CIA라고, 미국 스파이라고 반대받고 있지요? 그런데 레버런 문에게 CIA가 왜 따라다녀요, CIA가. (웃음) 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이러한 기준을 중심삼은 참부모가 필요하다는 것은 뭐냐 하면, 참부모는 이런 탕감 역사에 있어서 모든 다리를 놓을 수 있는 내용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그저 선생님 꽁무니만 붙어 가지고 따라다니면 말이예요, 달리는 말 꽁무니에 붙은 파리 새끼가 말이 천리를 가게 되면 천리를 따라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경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박수)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자, 내가 백인이면 좋았겠어요? 어때요? 「아니요」 내가 백인 같으면 흑인한테 맞아 죽었을 거라구요. (웃음) 보라구요. 흑인하고 백인하고 싸우는데 아시아 사람 외에 접붙일 사람이 있느냐 말이예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거 참 재미있게도 미국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또, 서구문명하고 아시아문명하고 연결시키는 건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예」
여기 국제결혼한 사람 손들어 봐요, 국제결혼한 사람. 야! 그거 누가 다 만들어 줬어요?「아버님이요」 이것이 나중에 무슨 종자가 되는 거예요? (웃음) 어디서 살 거예요? 그게 어디냐 하면 섭리의 집이예요, 섭리의 집. (웃음) 섭리의 집이 막된 것이 아니라 이런 천리원칙을 따라 가지고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 역사적 배경을 전부 다 청산짓기 위해, 인류의 모든 어려운 문제를 소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러한 운동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엄청난 사실입니다. 작은 집이 자꾸 커 가지고 세계의 하나의 집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온 영계까지도 전부 다 사위기대 원칙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 남자 여자가 참부모와 하나되면 이게 사위기대입니다.
여러분, 선생님을 진짜 사랑해요? 「예」 나는 안 믿어진다구요. 「사랑 합니다」 그건 그렇다고 하고, 그러면 선생님만 사랑하겠어요?「어머니도 사랑합니다」 어머니도 사랑할래요? 「예」 부모님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여러분끼리 더 사랑하는 것을 원합니다. 선생님이 왜 사랑하느냐 하면, 여러분들끼리 사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교재가 되어 가지고 하늘의 사랑을 가르쳐 주는 것밖에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옛날 같으면, 흑인이 오게 되면 다 도망갔지요? 지금은 어때요? 이제는 검은 사람이 도망간다구요, 검은 사람이. 그다음에는 여기 황인종이 있으니까 블랙 맨(black man;흑인)이 안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웃음)
아들딸은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요 사랑의 실체
그래서 앞으로 이상시대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시대는 아담이 부모인 동시에 아담이 종족의 추장이고, 아담이 민족의 추장이고, 아담이 국가장이고, 아담이 왕이예요, 왕. 왕권을 가지는 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우리 아버지가 왕이 되면 좋겠다'고 바라는 욕심이 다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게 맞는 말이예요. 그것이 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인 동시에 왕입니다, 하나님이.
본래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속에 하나님이 쏙 들어가는 거예요. 이성성상 가운데 남성성상은 아담에게 들어가고, 여성성상은 해와에게 들어가 가지고 둘이 사랑하면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으로 하나 되어 가지고 실체의 중심으로서 이 땅 위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은 지극히 거룩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사탄이 전부 다 사랑을 추한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들딸은 뭐냐? 어머니 아버지 사랑 가운데 동참한 동참자예요, 동참자.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동참자예요. 여러분들이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동참자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와 한몸이예요, 한몸.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빼내면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 여러분의 생명이 쭉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어째서 아들딸을 위해 부모가 희생하고 아들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느냐? 그게 자기이기 때문이예요, 자기. 자기의 사랑입니다, 자기 사랑. 어머니 아버지가 결합한 사랑의 실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을 중심삼고 합한 실체 뒤에는 지금까지 사랑한 것은 없지만, 실체로서 나타난 증거적인 물건이 자기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그 애기를 쳐다보면 하나님 같기도 하고, 자기 아내 같기도 하고, 나 같기도 하고, 그저 볼수록 신비롭다는 거예요. 신비롭다구요. 사랑이 그런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부모한테 불효할 수 있나 말이예요. 부모와 갈라질 수 있어요? 갈라질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러니 미국 가정은 전부 다 깨져 나가고, 전부 다 천리원칙에 위배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형제는 무엇이냐? 같은 사랑의 동참자예요. 부모의 같은 사랑의 동역자라구요. 그러니 이게 서로 싸울 수 있어요? 싸울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 들 때는 아버지 손, 왼손 들 때는 어머니 손, 바른발 들 때는 아버지 발…. 우리 선진이에게 '이 발이 누구 발이냐?' 하고 물어 보면, 바른발은 아버지 발이고 왼발은 어머니 발이라고 그러더라 이거예요. 그거 참 맞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느냐? 벌써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심정은 만국을 통한다
여러분들은 지금 참부모를 만나 가지고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지금 태어나기는 태어났지만, 이거 전부 다 씨가 없는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 속에 있는 애기 씨와 같은 자리에, 다시 조건적인 입장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선생님과 하나되고 싶고, 선생님이 그저 무엇이든 참 좋고 말이예요, 그저 선생님과 같이 살고 싶고 말이예요, 전부 다 이러고 싶다구요. 무엇인가 줄이라도 하나 매여 가지고 선생님에 의해 끌려 다니고 싶다구요, 전부 다. 그거 왜 그러냐? 그러한 하늘의 사랑의 인연을 못 가졌기 때문에, 그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좋아하고 사모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의 껍데기에, 씨 없는 거기에 알맹이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사랑하게 되면 그다음에 어머니를 사랑하게 된다 이겁니다, 순서가. 그러므로 그게 통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우리 애기들을 사랑하게 된다 이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탕감조건적인 부활권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놀음 하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에게 영적으로 선생님이 가르쳐 주고, 전부 다 그런다구요. 부모님이 나타나 가지고 가르쳐 주고 애기들과 관계되는 것을 전부 다 보여 준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기도 가운데나 몽시 가운데 보는 사람 손들어 봐요. 백 퍼센트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그리워하면 비몽사몽간에 나타난다구요.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고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잠자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면 벌써 통해 버린다구요. 그것이 선생님시대의 특권이예요, 특권.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어디 가든지 전부 다 뭘할 것인가를 가르쳐 줍니다. 진짜 모시고 사는 거예요. 밤에 눈 감고도 다 자기 집에 찾아간다구요. 그러한 체험을 하고 있는데 누구 말을 들어요, 누구 말을?
여러분들이 그만큼 통하려면 아직 멀었다구요. 정성들여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진짜 자고 싶을 때에 잠이 그립고, 배가 고플 때에 밥이 그리운 그 이상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그렇게 그리워하고, 부모님을 그렇게 그리워해 보라는 겁니다. 그것이 선생님하고 여러분 사이에 이루어진 단 한 가지의 특권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통일교회만이 갖는 보물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전부 다 그렇게 되라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가게 되면, 여러분들이 배를 타고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으면 고기 잡는 걸 가르쳐 주고, 산에 가서 길을 잃으면 길을 가르쳐 주고, 방향을 다 가르쳐 준다구요. 그러니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 얼마나 좋겠어요?「매우 좋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내적인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를 중심삼은 모든…. 부모의 심정은 만국을 통합니다. 그럴 게 아니예요? 하나님이자 세계의 중심이니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사랑하는 사랑 가지고, 부모 사랑하는 사랑 가지고 세계 어디든지 다 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84명의 마음을 맞추어야 섭리의 집이 생겨
자, 그럼 여러분들은 몇 사람을 위해야 돼요? 열두 사람은 물론이요, 72명, 84명을 위할 수 있어야 됩니다. 84명의 마음을 맞추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면서 복귀노정, 종의 종에서부터 종, 양자, 그다음에 자녀, 그다음에 부모의 자리에 나가는 겁니다. (판서하면서 말씀하심) 그것을 하늘나라에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원수의 종의 종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원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니라구요. 사탄과의 싸움이라구요. 사탄에게 결재를 안 받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탄에게 '이는 나와 상관없습니다' 하는 결재를 받아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그다음부터는 주님을 위해서 생명을 각오해야 돼요. 생명을 각오하기 전에는 양자의 자리에서 직계의 계대를 상속받는 자리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전부 다 도망갔지요? 도망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했지요? 섬기는 도리를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게 기독교 정신이라구요.
그게 뭐냐 하면, 열두 사람을 위함으로 말미암아 열두 사람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열두 사람을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가 중심이 되는 거예요. 내가 중심이 되면 이 하나는 떨어질 수 없어요. 중심이 결정되면 이 하나는 떨어질 수 없다는 거예요.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열두 사람과 그다음에는 72인과 하나되는 거예요, 72인. 72인과 하나된 후에는 민족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세계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 공식은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교리가 뭐냐 하면, 창조이상은 사위기대 완성이다 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자,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바라시던 섭리의 집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집이 우리 나라도 되고, 우리 세계도 되고, 우리 하늘땅도 됩니다. 우리 집에 가게 되면 오색인종이 다 있습니다, 오색인종이. 미국 사람, 독일 사람, 불란서 사람, 이태리 사람, 그다음에 영국 사람, 일본 사람, 원수들끼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옛날 원수의 감정을 느낄래야 느낄 수 없어요. 옛날에 독일 사람, 미국 사람, 영국 사람, 일본 사람이라는 이런 감정을 느낄래야 느낄 수 없습니다. 암만 원수라 하더라도 위하는 사랑을 가지면 모두 합해집니다. 거기서 하나되겠다는데 누가 반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양심의 호소예요, 양심. 알겠어요?
우리 집이 무엇이라구요?「섭리의 집」 자, 우리 집이 미국이예요, 미국. 여러분들 집이 미국이예요. 앞으로 미국이 우리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세계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언제나 그 나라를 대표한 집이라구요. 알겠어요? 시일이 가면 발전하게 되어 있다구요. 전부 연결되는 거예요. 봄철이 오게 되면 겨울에 쌓였던 눈이 전부 다 하나되어 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식구들이 일본 집에 가게 되면 일본 집 부모를 참부모같이 모시는 거예요. 일본 어머니 아버지에게 인사하는 거예요. (웃음) 식당에 가 가지고도 어머니와 같이 먹는 거예요. 아무 어려움이 없다 이겁니다. 또, 백인이 아프리카에 가더라도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의 흑인 어머니 아버지를 참어머니 아버지 대신 모시는 거예요. 흑인도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대 축복을 받아야 영계에 가도 막히는 담이 없어
여러분들의 부모가 누구냐? 만물이 부모예요. 만물이 부모입니다. 원소를 공급하는 그 땅, 땅이 부모가 아니예요? 그게 부모예요. 땅이 제 1의 부모예요, 제 1의 부모. 그다음에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는 제 2의 부모예요. 여러분들을 낳아 준 부모입니다. 그다음에 세째 부모가 뭐냐? 영을 넣어 준 하나님이 세째 부모입니다. 자기 직계의 부모가 있으니 방계의 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세계의 모든 부모들은 방계의 부모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 사랑하고 부모 사랑하는 사랑을 만국에 그저 공식적으로 화(化)해 가지고 그렇게 다 좋게 살 수 있으면, 사랑을 하고 살 수 있으면 지상천국이 되고, 그렇게 산 사람은 천상천국 어디 가더라도 막힘 없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고, 좋은 세계가, 하늘땅이 전부 자기 것이 되는 거예요.
우리 여기 미국 처녀 총각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다 싫지요?「아니요」할아버지 할머니, 더더우기나 할아버지? 「아닙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제일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누구예요? 「하나님」 할머니 할아버지가 싫으면 하나님을 제일 싫어하게?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는 하나님 만나는 집이예요.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 나 복 주소' 해서 그 할아버지가 복을 빌면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거예요. 정말 그렇다는 겁니다. 에서와 야곱이 아버지가 나이 많아서 죽게 될 때 축복받았나, 정정할 때 축복받았나? 「죽게 될 때」 죽게 될 때 축복 받았다구요. 축복한 대로 되는 거예요, 축복한 대로. 그게 뭐냐? 하나님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3대의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나, 이렇게 3대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즉, 할아버지 할머니, 그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 그다음에는 누구냐 하면 자기 아내나 자기 남편의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 당신이 저를 남편으로 축복하셨으니, 여자의 모든 특권을 남편에게 허락하게 하옵소서', 또 '남자의 특권을 여자에게 허락하게 하시옵소서' 하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리고 죽게 될때는 '당신은 내 영원한 남편이요. 당신은 내 영원한 아내일지어다. 아멘!' 하고 죽어 가야 된다구요.
자기 조상의 이름을 가지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의 전통을 이어받은 그 입장에서 당신은 영원히 그들과 같이 살 수 있는 영원한 부부로서 3대를 이어받을 것이니라' 하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3대예요, 3대. 할아버지하고 부모하고 자기, 3대.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그다음에는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3대의 하나님이라구요, 3대. 알겠어요? 그러므로 앞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못 모시는 사람들은 저나라에 가서 불구자가 되는 거예요, 불구자. 통일교회 교인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거들랑 양로원에 가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모셔다가 살아야 된다 이 말이예요.
자, 그런 세계를 생각해 봐요. 여러분들,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양로원에 가서 있는 게 좋아요, 자기 아들딸하고 같이 있는 게 좋아요? 하나님이 인류와 더불어 같이 있고 싶으시겠어요, 동떨어져 있고 싶으시겠어요?「같이」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해야 합니다. '아, 내가 오색인종을 중심삼고 다 모셔 봐야 되겠구나' 하고 생각해야 돼요.
사람을 사랑하고 나서 동물을 사랑해야
그 경계선이 없어야 내가 영계에 가도 몇천 년, 몇만 년, 몇억만 년 모든 사랑을 중심삼고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을 그리워하는 세계는 어디든지 경계가 없이 다 통한다 이거예요. 그것이 막히는 한 경계선이 있고 제한되는 겁니다. 이 세계에도 그런 사람은 언제나 환영이예요. 그래야 세계가 섭리의 집이 될 게 아니예요?
자, 그 놀음을 하면 할수록 어떻게 되느냐? 영계가 열립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흑인 할머니 할아버지를 양로원에서 데려다가 하나님 같이 모셔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하나님같이 보인다구요. 눈빛이 다르다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렵지요. 맨 처음에는 어렵다구요. 어려워요. 그렇지만 억지로라도 습관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는 새와 동물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먼저 사랑하고 나서 사람을 사랑한 감정을 가지고 전부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이상적 에덴동산의 주관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 집에도 은진이가 개를 한 마리 사 왔지만 말이예요, 나는 개 사오지 말라고 그래요. 개는 사람을 사랑하고 난 후에 사 오라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주의예요. 알겠어요? 「예」 미국에 개 많지요? 사람은 싫다 하고 개는 좋아하니 이 나라가 망한다구요, 망해요. 그런 집은 망합니다, 망해요. 흑인 여자를 데려다가 그 이상 사랑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는 개나 말 같은 동물이나 만물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이 전부 다 말을 갖고 개를 갖고 다 이러려니 여러분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가져야 합니다. 그 특권 때문에 사랑하게 되면 그것이 통한다 이거예요.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고 효도하기 때문에 개도 사랑할 수 있다'라고 해야 그것이 특권이 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이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보는 우주관이예요.
그것이 멋진가요, 어떤가요? 거기는 언제든지 가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가면, 여러분들은 밥 먹다 남은 찌꺼기를 줄 거예요, 제일 좋은 걸 줄 거예요?「제일 좋은 거요」 맨 첫날이나 그렇지, 일생 동안 내가 거기서 노망을 하고 똥 싸고 죽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여러분들 집에 가서 살 특권이 있는데, 그거 싫다고 하는 사람은 천국이고 섭리의 집이고 전부 다 가짜예요. 거짓말이예요. (웃음)
자, 그거 환영해요? 환영하는 사람 손들어요. 환영하는 사람 손들라구요.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 친구 되는 사람, 나이 많은 사람을 전부 다 여러분에게 배급해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좋습니다」 '문선생이 양로원의 왕이 되는 것이다'라고 나는 생각해요. 래버런 문이 양로원의 왕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의 왕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음. 박수)
이게 3대예요, 3대. 한 집에서 3대가 살아야 됩니다. 3대가 없으면 안된다구요. 만약에 할머니들이 전부 다 일치가 안 되고, 사랑을 안 하고, 못살겠다고 하면서 축복을 안 해주면 안 됩니다. 못 해주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축복을 받아야 세계의 지도자가 돼요. 그래서 선생님도 집에 지금 별의별 사람들을 다 데리고 살아요. 흑인도 데리고 살고, 일본 사람도 데리고 살고, 영국 사람도 데리고 살고, 미국 사람도 데리고 살고, 아이구, 골치거리가 많아요. 골치 아픈 일이 많다구요. (웃음) 보고도 못 본 척하니까 그렇지, 전부 뎅강뎅강…. (웃음) 내가 그러니 여러분이 안 그럴 수 있어요?
전체를 위해서 짐을 많이 진 사람이 복받는다
보라구요. '선생님이 뭐 어떻고 어떻고, 뭐 통일교회 떨어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일이 다 많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머리가 아파요. 그래도 내가 흔들흔들하지 않고, 문선생 노릇 그만두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여러분이 무니인 게 싫어요? 여러분들은 털어도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런데 레버런 문을 털어도 아무것도 없겠나요? 세계가 다 달려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동정은 못 할망정 뭐 이러고 저러고, 그거 그럴 수 있나 말이예요. 단체들도 전부 다 돈이 없으면 와서 선생님 보고 돈 달라고 하고…. 선생님은 이러고 있는데, 그저 돈이 수북수북 하늘나라에서 무슨 엘리베이터를 통해 수시로 내려오는 줄 알고 있다구요. (웃음)
자기들은 회사가 어렵지만, 나는 통일교회 전체 책임자인데 어려우면 누구한테 가요? 누구한테 도우라고 그래요? 어디로 가야 돼요?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그걸 반대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버려도 싸지 뭐, 자기가 좋아서 그런 것인데 뭐 어때! 그래도 싸지. 그게 나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구요. 세계 때문에 골치 아픈 것들을 극복하는 거예요. 어려운 것을 극복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 사람들이 마음으로 존경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적이지만 사랑했고 말이예요, 자기들은 꿈도 안 꾸는데 자기들을 위해서 노력했고, 다 이러기 때문에 존경하는 거라구요.
미국에 공산당이 있으면 있지 내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예요. 망하겠으면 망하고 말겠으면 말지 무슨 관계예요? 뭐 청소년이 윤락되든 말든 무슨 관계예요? 망하겠으면 망하고 말겠으면 말지. 미국 망하지 내가 망하나요? 그런데 그거 왜 그런 거예요, 왜? 무슨 말인지 알지요? 「예」
그래 여러분들 선생님 닮으려고 그래요? 「예」 선생님같이 귀중한 책임을 지려고 그래요, 조그만 책임을 지려고 그래요?「귀중한 책임요」 나도 펀드레이징 많이 해봤다구요. 나도 전도 많이 했다구요. 나도 핍박 많이 받았다구요. 뜻 때문에 누구보다도 고생했다구요. 그거 선생님이 불평할 수 있어요? 내가 안 하고 부려먹고 말이예요, 내가 여러분보다 덜 고생하고 시켜 먹으면 모르지만…. 전체를 위해서, 그 집을 위해서 짐을 많이 진 사람이 축복받는 거예요. 복받는 거예요. 틀림없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도 짐을 많이 진 아들딸을 사랑하기 마련입니다. 그렇지요?
반대를 달갑게 받아야 세계복귀가 쉬워진다
여러분, 어떤 때는 선생님이 말이예요, 이렇게 고생하는데 알아주지 못하고 도리어 욕을 할 때가 있다구요. 그러나 3대를 두고 봐요, 3대. 내가 안 갚아 주면 하나님이 갚아 줘요. 3대를 두고 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나를 기성교회에서 반대하고, 미국에서 반대하고, 공산당이 반대하지만, 그들은 전부 다 빼앗긴다구요. 반대하다가 빼앗긴다구요. 때리는 것이 복 가져가라는 거라구요. 그러니 그것을 달갑게 받으라는 거예요. 자꾸 받아라!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면, 미국은 앞으로 레버런 문한테 굴복하게 되지 별수 있어요? 그게 진리예요, 진리, 내가 그 법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망하지 않고 성공을 했지, 만약에 그게 거짓말이라면 벌써 망한 지 오래됐을 거라구요.
영국에서 말이예요, 롤즈로이즈 새 차가 나를 기다린다구요. '어서 와서 타시오' 하고 말이예요. 또, 독일에 가게 되면 벤츠, 뭐 좋은 벤츠가 와서 타라고 기다린다구요. 어디든지, 어디 가든지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거 왜 그래요, 왜? 그거 받을 만하니까….
여러분 선생님이 이스트 가든에 산다고 '우리 선생님 이스트 가든에 사는 거 나 싫어' 하는 사람 있어요? '아이고, 백악관보다 더 좋은 데서 살아야 할 텐데' 이러지요. 그거 왜 그러는 거예요? 내가 이스트 가든에 살지만, 나 그 집에 대한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 다 패스한 사람이라구요. 옷에도 관심 없고 말이예요. 요즘에는 넥타이도 안 매고 잠바 입고 다니려고 하는데, 어머니가 자꾸 '아이구! 넥타이, 넥타이' 이런다구요. 그래서 어머니 때문에 할수없이 매는 거예요. 이 넥타이, 미국 넥타이를, 전세계 넥타이를 전부 다 모아 팔아서 지금 캄보디아 난민 구한다 하면 틀림없이 내가 거기에 참여했다구요. (웃음) 내가 넥타이를 안 맸다고 레버런 문 인격이 떨어져요?「아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렇게 안 해도 좋다구요.
이제 뭐 통일교회 교인들이 미국 국민의 한 절반만 되면 말이예요, 내가 매달 사흘씩 금식시킬 거예요. 그래서 뭘할 것이냐? 제일 어려운 나라를 한 50개 국 선정해 가지고, 일등 이등 정해 가지고 열두 달이면 열두 달 순번적으로 전부 다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면 이 50개 국이 '미국이 금식한다' 할 때마다 어떤 영향을 받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리고 이것을 받아가는 사람은 여기에 양심적으로 가책 안 받기 위해서 동역해 사흘씩 금식해야 된다 하면 따라서 하지 별수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복귀가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자, 내가 이제 펀드레이징 멤버를 말이예요, 미국에 한 십만 명 동원하게 되면 한 사람이 3천 불만 하더라도 한 달에 3억 6천만 불이예요, 3억 6천만 불. 그럼 그것을 매달 기부한다면 어떻겠어요? 이스트 가든에 전부 다 외무부 장관들이 와서 줄을 서겠어요, 안 서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추운데 거기서 기다리지 말고 우리 좋은 호텔에 방을 하나 만들어 놓았으니 거기서 좋은 말씀 듣고 수련하면서 기다려라'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하면 그 사람들 전도 어렵지 않다구요. 전도 어렵지 않아요. 외무부 장관 전부 다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 미국이야 욕하든 말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지금 펀드레이징을 하더라도 그런 목표를 위해서 준비하는 건 좋은 것이다 이겁니다. 미국이 못 하니까 우리라도 해야지요. 그래 펀드레이징하는 거 반대예요, 지지예요?「지지요」 사람이 필요하면 전도해야지요. 지지예요, 반대예요?「지지요」
홈 처치가 곧 섭리의 집
앞으로 처녀 총각, 이제 미국 청년들은 갈 데가 없습니다. 갈 데가 없다구요. 이거 스트리킹까지 다 해봤으니 이제 갈 데가 있어요? 이제 통일교회 맛만 보는 날에는 그저 슬슬 전부 다 몰려들게 되어 있다구요. 이거 들어보면 전부 다 나가자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 여기 들어온 여러분들은 순진한 패들이예요, 깍정이 패들이예요, 마사꾼 패들이예요? 「프로블렘 차일드(Problem child;문제아)」 (웃음) 맞다구요. 프로블렘 차일드예요. 전부 다 인간 쓰레기들이 몰려왔다구요. 마사꾼들, 그저 동으로 서로 돌아다니고 말이예요. 전부 다 마사꾼들이예요. 그런데 지금 와 보니 통일교회 믿고 어떻게 됐나요? 지금도 프로블렘 차일드예요? 「아니요」 그럼 뭐예요? 무슨 차일드예요? 「문 차일드(Moon child)」 문 차일드가 뭐예요? 피이스 차일드(peace child;평화스런 사람), 헤븐리 차일드(heavenly child;하늘의 사람).
지금 미국에 순진한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아요? 얼마나 많으냐 말이예요. 이들이 한번 원리 말씀만 들어보라구요. 백 퍼센트 돌려 놓을 수 있다구요. 미국 젊은이들이 듣기만 하면 돌아가는 것을 알아요?「예」그러니까 우리가 TV방송사 NBC를 사야 되고, CBS를 사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돈을 벌어야 되겠다구요.
자, 선생님이 한 보름만 마이크 들고 매일같이 전국에 방송하면 그거 미국 사람이 듣겠나요, 안 듣겠나요? 레버런 문이 15일 동안 방송한다면 듣겠나요, 안 듣겠나요? 「들을 것입니다」 안 듣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욕하기 위해서 듣고, 미워서 듣고, 좋아서 듣고, 반대하기 위해서 듣고, 전부 다 이래서 저래서 다 듣는다는 것입니다. 눈이 돌아간다구요. 틀림없이 돌아간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런 능력 있다고 생각해요? 「예」 여러분들 능력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원맨쇼도 잘하고, 무엇이든 잘하는 사람이라구요. 말도 잘하고, 장편소설도 엮을 줄 알고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울면 그들도 울어야 되고, 내가 웃으면 그들도 웃어야 되고, 내가 춤추면 그들도 춤춰야 되고, 그렇게 할 수 있다 이겁니다. (웃음) 내가 '미국 살리자!' 하면 그들도 '미국 살리자!' 그래야지 별수 있나 말이예요. (박수)
CBS를 사야 된다구요. 뉴욕 타임즈도 사야 돼요. 워싱턴 포스트도 사야 돼요. 오늘 가면 뉴욕 타임즈 사장이니 누구니 전부 다 그렇게 알고 정신 차리라고 하라구요. 산다면 틀림없이 사는 거예요. 이미 예산 책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욕을 먹더라도 사내답게 한번 싸워 봐야겠다고 생각해요. (웃음) 자, 그래서 뭐 뉴욕 타임즈도 우리 타임즈가 돼야지요. 우리 타임즈 말이예요. 워싱턴 포스트도 우리 포스트가 되어야지요.
선생님이 3년 전에 뉴욕에 올 때, '내가 여기 뉴욕에서 저런 빌딩을 살 것이다' 하고는 샀다구요. 그때 미국 젊은이들이 선생님 돌았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러나 이제부터 10년 후에 어떻게 되나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10년 동안 가만있을 같아요? 「아니요」 결국은 하나의 세계예요. 그래서 홈 처치를 하는 거예요, 홈 처치. 홈 처치가 뭐예요? 홈 처치가 뭐냐하면 섭리의 집이라구요, 섭리의 집. 10년 안에 이것을 다 끝낼 것입니다, 10년 안에.
여기 카프(CARP) 멤버 왔어?「예」 여러분이 기관차 돼야 되겠어요, 기관차가. 칙칙폭폭 칙칙폭폭…. (박수) 내가 돈 대줄께요. 내가 어저께 모텔을 사기 위해 플로리다에 갔다 왔다구요. 카프 멤버들 손들어 봐요. 다시 한번 손들어 봐요. 달려야 되겠다구. 레버런 문이 왜 여러분들을 강력히 훈련시키느냐 하면 공산당을 이겨야 되기 때문이예요. 공산당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공산당이 없으면 그러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
아메리칸 풋볼, 볼을 세워 놓고 그저 들이 차 가지고 넘어가는 것처럼 그렇게 멋지게 차야 된다구요. 머리 깎을 새가 없어서 그저 머리가 이만큼 길어도 좋아요. 전부 다 뜻을 위해서 그랬다면 누가 뭐라고 해요? 여자들은 전부 다 진 같은 옷들을 째 입고 말이예요. 이것만 남겨 두어도 괜찮아요. (웃음) 이래서 뭘하는 거예요? 이 세계를 우리 집 만들자, 우리 동네와 같은 동네 만들자 이거예요.
종교만이 세계를 구할 수 있어
여러분들도 한국에 가고 싶지요? 한국에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여러분들이 한국에 가고 싶어하니까 한국 책임자들을 여러분과 친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한국에 가게 되면 전부 다 그 집에 가 살고, 그 집 사람들의 소개를 받아야 될 거 아니예요. (박수) 그런데 여러분들 왜 한국 책임자들을 싫어해요? 왜 싫어해요, 여러분들? 「아니요」 뭐가 아니예요? 「아닙니다」
독일 사람 데려다가 여기 책임자로 한 것은 여러분들을 독일 보내기 위해서, 전부 다 우리 기반 닦기 위해서다, 그거 이어 주기 위해서 왔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책임자가 되면 말이예요, 그 책임자 집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부려먹고 살 수도 있으니 좋다고 생각해야지, 그것을 나쁘게 생각할 게 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말이예요, 여기에 일본 사람들이 왔기 때문에 앉는 것을 배웠지, 그렇지 않으면 앉는 것 배웠겠어요? 미국 교회 중에 시멘트 바닥에 앉는 교회가 어디 있어요? (웃음) 여기 땅부터 통일했으니 중간이야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것을 하면 쉬운 건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국 같은 데 가서 다리 펴고 있으면 '저거 저거 저거…' 하고 뭐라고 한다구요. 그것은 뭐냐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전부 다 차 내버리겠다는 거예요. (웃음) 할아버지 할머니 전부 다 내가 왔으니…. 종교 아니면 이것을 교육할 수 있어요, 종교 아니면? 무슨 문화 가지고 여러분들을 교육할 수 있어요? 이것을 교육할 수 있는 곳은 종교 밖에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종교 외에 어떻게 여러분들을 이렇게 만들겠어요? 뭐 음악을 해서 이렇게 만들겠어요, 무슨 춤을 춰서 이렇게 만들겠어요? 종교밖에 없어요, 종교.
종교를 통해 레버런 문이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뭐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말이예요, 프리섹스 하고 말이예요. 별의별 짓 다 하는 녀석들을 누가 전부 이렇게 얌전하게 만들 수 있어요? 무엇으로? 교육을 통해서? 무엇이 만들겠어요? 종교의 힘이 아니면 만들 수 있느냐 말이예요. 요즘에 과학자들이 모여서 하는 말이 '이제부터는 강력한 종교가 있어야만이 세계를 구한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것도 레버런 문한테, 우리 통일교회한테 배웠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미국 젊은이들을 누가 이렇게 만들 거예요? 억천만금 주고, 록펠러 재단을 전부 다 퍼붓더라도 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러나 욕을 먹는 레버런 문이 만들었다구요. 욕을 먹는 레버런 문 종교가 만든 거예요.
다방면으로 훈련해야 다방면의 사람들을 지도해
보라구요. 미국 국민이 나를 지지했으면 미국 청년들이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아이고, 대학교 총장이 레버런 문을 모셔 가려고 차를 타고 다니고, 비행기를 타고 따라다닐 수 있게끔 되었다면 이 미국이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들이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사창굴에 있는 여자나, 어디 노동판에 있는 사람이나, 어느 학자나 누구나 할것없이 전부 다…. 여러분들이 다방면으로 훈련을 해야 다방면에 있는 사람을 지도하지요.
여기 밴드(band;악단) 같은 것도 내가 다 만들고 말이예요, 콰이어(choir;합창단) 같은 것도 내가 다 만들고, 전부 내가 한 거예요. 뉴호프 싱어즈(New Hope Singers)도 내가 만들고, 선버스트(Sun-burst)도 내가 만들고, 여기에 피싱 컴퍼니(fishing company)도 내가 만들고 말이예요, 저 뉴욕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New York City Symphony Orchestra)도 내가 전부 다 관리하고 있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거 몰라 가지고 되겠어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다방면으로….
여러분들, 지금보다도 더 훌륭하게 되고 싶어요, 지금보다도 더 못 되고 싶어요?「더 훌륭하게 되고 싶습니다」 그러면 훈련을 받아야 돼요. 그건 철칙이예요. 여러분들 전부 다 정도술을 배우고 가라데를 배우고 말이예요. 우리 여자들도 말이예요, 여자들도 이렇게 연약해도 남자들을 '휙-' 넘길 수 있게 배워야 돼요. 아주머니들도 좋다구요. (웃음) 왜? 앞으로 공산당을 없애야 됩니다. 공산당을 없애야 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모스크바 대회를 하고, 모스크바를 넘어가야 됩니다, 모스크바를. 여러분, 선생님이 그걸 발표했으면 그냥 있는 줄 알아요? 지금 준비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미국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미국이. 공산당을 소화해야 됩니다. 그게 다 우리 집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다고 우리가 권력을, 힘을 가지고 때려잡는 게 아니라구요. 그들이 힘으로 나올 때는 방어상 할수없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레버런 문의 사상입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이러한 섭리적인 집을 만들기 위해서 각자가 책임을 다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7년노정에 여러분이 84명을 어떻게 하든지 전도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씨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됩니다. 예수가 못 된 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다음에는 국가적인 메시아 혹은 세계적인 메시아, 천주적인 메시아는 다….
공산세계나 민주세계나 싸우면 싸울수록 전부 다 무너집니다. 전부 다 떨어져 나갑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자꾸 발전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가 망한다는 거예요.
사위기대가 통하는 세계를 자기 집으로 삼아야
자, 한국에서 온 처녀들 손들어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전부 다 카프(CARP)에 나가라구요, 카프. 그저 열심히 하라구요. 내가 못살게 그저 때려 몰려고 합니다. 그 대신 미국 여자들은 정신차려야 됩니다. 미국 여자들 져서는 안 되겠지요?「예」 키도 크고, 눈도 크고, 손도 크고, 발도 크고, 전부 다 큰 녀석들이 앞서야지요. 알았지요?「예」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사위기대가 통하는 세계, 세계 어디를 가든지 내집을 삼겠다는 이런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이제 여러분들 특별히 영국을 보내든가 독일 보내 주면 말이예요, 차 사 놓은 것들을 저거 가만둬 두면 안 되거든요.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특별히 세계를 순회하면서 구경하게끔 해주려고 한다구요. 수고한 사람들을 뽑아서 말이예요. 그때는 선생님의 차 타게끔 특권을 줄 거라구요. 그 대신 여자가 가거든 운전은 그 나라의 남자가 하는 거예요. 남자가 가거든 그 나라의 여자가 운전하고 말이예요. (웃음) 왜 웃어? 그래야지 뭐. (웃으심) 말이 맞는데 뭘? 그렇다고 해서 둘이 뭐 여행 다니고 무슨 뭐 딴 놀음 하라는 게 아니예요. 전부 다 남자의 권위를 보이고, 독일 남자를 자랑하고, 또 미국 여자를 자랑하고, 인격적으로 서로서로가 국가를 걸고 경쟁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섭리의 집을 위해서 우리는….
오늘이 12월 9일인데, 이해도 다 갔다구요. 자, 쉬자나, 또 달리자나? 「달려요」 어떤 형제는 쉬겠다고 지금 떨어져 쉬는 사람도 있는데, 여러분도 좀 쉬지 뭐? 오늘 내가 허락할께요, 오늘 특별히 허락할께요. 「노(No)」 뭐가 '노'야, 좀 쉬지? 「아닙니다」 크리스마스 되고, 다 집에 가고 싶을 텐데? 집에 가 가지고 칠면조 고기도 좀 먹고 말이예요, 좋은 스테이크도 먹고, 무슨 뭐 햄 케이크라든가? 무슨 케이크? 「후르츠 케이크예요」 그것도 먹고 싶고 말이예요. (웃음)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고 싶어요? 저 캐나다 북방지대 눈 내리는 곳에 가 가지고 벌벌벌 떨면서 펀드레이징 할래요? 「예」 그럼 나는 난방지대에 가서 좀 쉬어야 되겠다구요. 「노」 왜 '노'예요? 선생님은 좀 쉬어도 된다구요. 일생 동안 일했으니 좀 쉬어야지요, 이제는. (박수)
자, 보라구요. 내가 솔직이 호주머니에 돈 한푼 없다구요. 누가 비행기표 사 주고, 누가 호텔방값 낼래요? 그래서 할수없이 내가 미국에 살면서 독일에 연락하고 불란서에 연락하고, 일본에 연락해서 '돈 보내라' 해 가지고 이 포켓에 넣고 다니지, 그래 미국 사람 꼴 됐구만! 여기 와서 가만둬 두면 전부 다 빼앗아 간다는 거예요.
뭐 어쨌든 우리는 우리 사정을 잘 알고, 내가 여러분들 사정을 잘 알고, 여러분이 선생님 사정 잘 알 겁니다. 어떻게든지 다 잘 안다구요. 내가 그 이상 했다구요. 선생님 생각에는, 여러분들이 그런 일을 할 때 하나님은 '너희 선생님은 이럴 때 이렇게 갔는데…' 하고 비교하신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고개를 하나 넘더라도 '야!', 둘을 넘으면 '야!', 셋을 넘으면 '야!' 하신다구요. '야, 앞으로 그 아가씨의 손자쯤 가면 내가 레버런 문 몇 대 손하고 축복 같이 해주겠다' 이런 생각을 하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럴 수 있다구요. 그거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평할 필요 없다구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암만 힘들더라도, 선생님이 다 그 이상 거쳤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하나 가지고 위로받으라구요, 누가 뭐라 하든. 뭐 책임자가 몰라주든, 동네에서 핍박을 하든, 뭐 쫓아내든, 뭐 어떻든 선생님도 그런 거 다 당하고 거쳤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당장에 여러분들이 뜻 때문에 죽는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런 적이 없지요? 선생님은 그런 적이 많았다구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극복해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전통을 남겨라
자꾸 높이 쌓아라! 축대를 자꾸 쌓아서 올라가라! 내가 쌓는 성은 10년이 아니라 일생 동안, 처음부터 시작해서 늙어 죽도록 쌓고 가겠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나도 지금 쌓고 있다구요. 얼마나 높이 쌓겠느냐? 그래, 레버런 문은 높이 쌓았지요, 이제는? 「예」 마찬가지예요. 이게 다 여러분들이 하고 가야 하는 거예요.
하늘 앞에 가게 되면 첫째 번 묻는 것이 '너 뭘 생각했느냐? 미스터 박, 뭘 생각했어?' 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뭐 생각했어?'라고 묻는 거예요. '너 색시 생각했어? 자식 생각했어?' 하고 묻는 거예요. 높은 것, 더 큰 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하나님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일생 동안 하나님을 생각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무슨 행동을 했어?' 하고 묻게 됩니다. 행동한 것이 뭐예요? 뭘했어요?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인류를.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해야 됩니다. 세째 번은 뭐냐? 무엇을 남겼느냐? 과거, 현재, 미래 세계에 있어서 인류를 위해서, 역사시대의 이 땅을 위해서, 하늘을 위해서 뭘 남기고 갔느냐 이거예요. 하늘나라의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만들고, 나라에 유익된 것을 만들고, 세계에 유익된 것을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거기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전통을 남기고 가는 거예요. 사랑의 전통을 남겨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교육을 하라는 거예요, 교육. 그게 필요하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지금 뭘하느냐?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사랑의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사랑에 대한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저 영계에 가서도 '너 레버런 문한테 뭘 배웠느냐?' 하면 '이런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이런 것을 이어받았습니다'라고 하기 위해서 공부하라는 거예요. 원리를 공부하고 말씀을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할 일이 많다구요. 바쁘다구요. 바쁘다구요. 그래서 사랑의 집을…. 그게 사랑의 집이라는 거예요.
이러한 싸움을 이제부터…. 자, 더 강력히 내몰자구, 중단하자구? 「더 강력히 내몰아요」 그래 여러분들 불평 안 할래요? 「예」 어제까지는 불평했지요? 「아니요」(웃음) 지금부터는 불평 안 할래요? 「예」 내일은? 「안 합니다」 명년은? 「안 합니다!」 또, 일생 동안은? 「안 합니다!」 그럼 레버런 문 죽어도 괜찮게? 그럼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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