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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직전에 짐 때문에 살 수 있었다는 일화는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짐 때문에 자살도 하지만 짐 때문에 사지에서 살아 날 수 도있다는 것이 짐의 양면성인 것 같습니다. 짐은 질 만큼 적당히 지고 가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등산할 때 적당한 등산용 가방을 지고 가는 경우와 빈 몸으로 등산 할 때 적당히 지고 등산 하는 경우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짐은 누군가가 져야 합니다. 그래야 약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남을 살리는 짐은 자랑스러운 짐이 될 것입니다. 가족을 살리는 짐을 감사하게 지는 자의 모습은 아름다운 모습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전체를 위해서 짐을 지는 자는 역사를 초월해서 존경을 받는 인물입니다. 짐때문에 살기도 하고 짐때문에 존경도 받고 짐때문에 사랑도 받는 짐의 순기능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역기능만을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생기지만 순기능을 생각하면 의욕이 살아나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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